체험판 4시간했는데
역시 저번 예상대로 왕은 ㅂㅅ이 맞았음 숨겨둔 전개가 있나 했는데 것도 아니고
시작부터 루이가 왕 욕하면서 침대에서 죽이는데 증거가 없어서 지방 좌천
왕 장례식떄 루이 왕되겠다고 선언하니 자기가 왕을 원하면 그 소원 들어주겠다면서 왕의 돌석상이 하늘에 뜸
왕자 식물인간 만들고 왕까지 살해한 루이가 왕에 의해서 선거권자로 등록
(왕이 여기서 관심법으로 모든 사람의 마음을 꿰뚫고있다고 말하고)
그라이어스가 왕의 복수와 왕자의 저주를 풀기위해 루이를 암살하려했지만 왕이 마법으로 그라이어스 몸에 쇠사슬 걸어 막음 이게 제일 왕이 ㅂㅅ이었음 그라이어스는 걍 개죽음당하고 여기가 제일 스토리가 구렸다고느낀순간이었음
나중에 좀비로 부활까지 해서 부관참시까지 당하고 스토리 걍 ㅂㅅ이었음
그 이후 메인퀘스트 시작해서 본격적으로 캘린더 시스템 적용되는데 기간제한내로 퀘스트 깨야하고 서브퀘도 마찬가지
전투는 꽤 괜찮았음 UI는 말안해도 알거고 난이도 노멀로해도 스릴있고
내 생각은 메타포 호불호 꽤 갈릴거 같아. 스토리도 좀 호불호 갈릴거고 난 캘린더 시스템만 없었어도 좋았다고 봄
당장 예구하진 않을거임 일단 꽤 피곤함
왕은 왜 지 죽인놈 편을 든대냐
글로만 보면 심리나 행동이 이해가안가는구만
진짜 이딴게 왕이냐고 싶을정도로 욕나옴 팀킬까지 하니까 심지어 그라이어스는 자기가 왕자 지키라고 무술스승으로 세운 충성심있는 인물이었음
체험판 한번 해보면 이해가 될거임 스샷까진 그래가지고
초반 도입부 템포가 너무 빨라서 뭐가 뭔지 모르겠음.. 전투는 나름 재밌고 설정도 흥미로운데 스토리를 푸는방식이 너무 급함. 남주 동료만났는데 각성신보고 짜쳐서 꺼버렸음. 평가보고 살지말지 고민할듯
동감함 시작부터 왕이 암살당하거부터 시작하니 전개가 너무 급하다는 느낌이 듬
페르소나처럼 진득하게 빌드업해서 연출 뽕맛으로 커버치는것도 아니고 진여신전생처럼 필드에 던져놓고 필요한정보만 수집해서 진행하는 구조를 섞으려고 시도도 아닌것같고..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