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현재 3화까지 읽었고, 녹화하면서 적당히 읽는 중임.
내가 특별히 느리게 읽는 것도 아닌데 한편당 읽는데 시간이 20분 가까이 걸리는데 이게 뭔가 싶었지.
그래서 오토로 녹화하는 유튜버 참고하면서 분량 비교를 해봤는데..
이게 지금 일섭에서 진행중인 프롤로그 분량
그동안 진행했던 이벤트의 프롤로그 분량 대략 3~4분 사이임.
그리고
번역 작업중인 유튜버.
현재 3화까지 번역했는데 그것만으로도 30분 넘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이벤트 스토리는 오토로 녹화하면 보통 전체 다 해서 1시간 가량이면 끝나 ㅋㅋㅋㅋ
1/4밖에 녹화 안했는데도 벌써 30분 넘겼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량이 그냥 미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도 형식도 그냥 이벤트 껍질을 뒤집어 쓴 메인스토리 맞음.
나? 일단 3화까지만 읽다가 이거 계속 읽다간 오늘 게임 아무것도 못할거 같아서 다른 게임 숙제부터 하는중이야.
어우 분량 미쳤어 ㄷㄷㄷ
진짜 족쇄를 떼어버린건가
이번에 나온것만 따져도 메인스 0.7 분량이라고 하던데 고봉밥 푸짐하게 담았나 보네.
족쇄 퇴물 글쟁이 버리니까 시나리오 쓰는 속도 정상화 됐다는 나쁜말 ㄴㄴ
산해경 메인스토리는 이벤트로 분산 시켜서 푸는 느낌이긴했음.
이렇게 공개할거면 다른 게임처럼 하루에 다 풀게 아니라 날짜 나눠서 해도 될 것 같은 기분도 드네.
진짜 족쇄를 떼어버린건가
이렇게 공개할거면 다른 게임처럼 하루에 다 풀게 아니라 날짜 나눠서 해도 될 것 같은 기분도 드네.
오랑우탄맨
족쇄 퇴물 글쟁이 버리니까 시나리오 쓰는 속도 정상화 됐다는 나쁜말 ㄴㄴ
이번에 나온것만 따져도 메인스 0.7 분량이라고 하던데 고봉밥 푸짐하게 담았나 보네.
나도 그냥 보다가 포기했음 쩌 분 올려주신 걸로 볼려고ㅋㅋㅋㅋ 양이 넘 많엌ㅋㅋ
산해경 메인스토리는 이벤트로 분산 시켜서 푸는 느낌이긴했음.
산해경 내부 세력다툼이 주된 이야기인데 메인스였어도 좋았을 거 같음.
매번 이벤스가 유치하다, 뻔하다, 질린다 소리 들으니 칼 제대로 간듯
1부 최종장때 보여준것처럼 어차피 이벤스도 메인스랑 연결시키면 그만이고 상시화도 있으니까 굳이 힘 빼면서 쓸 이유는 없지. 뭐 반대로 그만큼 메인스 텀이 늘어나면 그건 그때가서 얘기하면 되고
모바게들이 어느정도 연식 쌓이면 그냥 이벤스를 메인스토리로 쓰더라 원신처럼 아에 처음부터 이벤트가 메인스토리급인 겜도 있었고 개인적으론 불호인데 다들 이래버리니 할 말이 없음
감당이 될 정도로 인원이 증가하긴 했나보네 여러 변화가 있는걸 보면
사용하는 리소스가 늘어난건 아님ㅋㅋ cg가 있진 않았어
글쟁이가 늘어난건가.. 엄청 갈리겠구만
내 감상으로는 그냥 쓰다가 넣어야 할 내용 많아서 길어진 느낌임ㅋㅋ
너무 길어서 늦게 퇴근해서 보려고 한 사람들은 다 못 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