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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노예로 부리던 중세 유럽의 영주들조차 필수적인 자재와 식료품 가격은 안정상태로 두려고 노력했다. 그래야 사회 구성원이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을 하고 범죄와 유혈사태를 억제할 수 있으니까. 저 새끼들 대가리는 봉건사회만도 못한 거지.
"합리적인 결정"으로 폭리를 취하면 당장 극한상황에 몰린 피해자들도 "합리적인 결정"를 취할 확률이 높은데 말이야.
말하는건 알겠는데, 높은 가격이 판매자의 적극적인 유통 욕구로 이어지는 것처럼. 가격 폭등도 소비자의 시장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지 않음? 어째서 긍정적인 작용에 대한 감정은 수용해야 하면서 부정적인 감정은 배격하고 이성적으로 고려해봐야 할일이 되는 거임? 이러한 인간의 속성을 둘다 고려해서 최대한 억제하고 변수를 만들어 내지 않는게 오히려 합리적이지 않나?
자본주의 참 차갑구만ㅋㅋ
지나친 폭리가 판매자의 대가리를 깨버릴 수도 있다는 점은 고려하지 못했나보네
돈애미친 새끼들이라 그럼
요새 네이버앱 초기화면 광고랑 자기네 추천 컨텐츠가 화면 절반 차지하게 바꿨더라 처음엔 하단에만 살짝 나오더니, 간보기 끝났다 그거지
자본주의 참 차갑구만ㅋㅋ
사람을 노예로 부리던 중세 유럽의 영주들조차 필수적인 자재와 식료품 가격은 안정상태로 두려고 노력했다. 그래야 사회 구성원이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을 하고 범죄와 유혈사태를 억제할 수 있으니까. 저 새끼들 대가리는 봉건사회만도 못한 거지.
노력은 하는데 의도대로 굴러가느냐 하면 그게 아니라 경제학자들이 태클을 걸기 시작하는거
근데 경제학자들이 이야기 하는데로 굴러가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잖아.
확률이 좀 많이 달라.. 애초에 전자는 정치논리로 갈 가능성이 높아서 거의 기우제 수준임
정치니까 정치논리로 가는거지. 애초에 시장은 사람들의 동의 위에서나 굴러가는거라 저런 감정이 누적되면 동의가 변하는 게 당연하잖아....
그 정치논리로 가서 의도대로 굴러가느냐는 다른이야기라고 말했잖아..
경제논리로 정치에 훈수둘 때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할 이야기라고. 자원배분은 경제영역에서도 일어나는 활동이지 거기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님.....
말하는건 알겠는데, 높은 가격이 판매자의 적극적인 유통 욕구로 이어지는 것처럼. 가격 폭등도 소비자의 시장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지 않음? 어째서 긍정적인 작용에 대한 감정은 수용해야 하면서 부정적인 감정은 배격하고 이성적으로 고려해봐야 할일이 되는 거임? 이러한 인간의 속성을 둘다 고려해서 최대한 억제하고 변수를 만들어 내지 않는게 오히려 합리적이지 않나?
돈애미친 새끼들이라 그럼
뭐든 적당한게 좋은거야…재난에 몇백프로의 수익 내려고 엄청나게 올리는것도 아니면 정부 지원도 없이 강제로 가격 동결 시키는것도 둘다 안좋은듯.
"합리적인 결정"으로 폭리를 취하면 당장 극한상황에 몰린 피해자들도 "합리적인 결정"를 취할 확률이 높은데 말이야.
업자들의 합리적인 결정도 개입하면 안된다면 소비자의 합리적인 결정에도 개입안하면 그만 ㅋㅋ
그건 또 막으라고 하겠지 ㅋㅋㅋㅋ
??? : 씨바 카오스 쳐들어오는데 어쩌라고 볼터 탄환 정도는 사소한 위치이동이지ㅋㅋㅋ
내 탄창에서 가게사장의 머릿속으로 위치이동☆
지나친 폭리가 판매자의 대가리를 깨버릴 수도 있다는 점은 고려하지 못했나보네
정의란 무엇인가 한번쯤 보는거 추천
이것도
어디서 본것같더라니 피케티책이었군
요새 네이버앱 초기화면 광고랑 자기네 추천 컨텐츠가 화면 절반 차지하게 바꿨더라 처음엔 하단에만 살짝 나오더니, 간보기 끝났다 그거지
저러니까 지구 온도 폭리에도 관대한 모양이네요. 시장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갑작스러운 가격 변동과 지역별 불균형을 막자는 건데 말이에요.
약탈 맛 한 번 보고싶냐??
사회에 신뢰와 최소한의 안전에 대한 보장이 없으면 국가가 무너진 거나 다름없지 뭐
반대로 가격통제를 하게되면 사재기로 몽땅 사가는 사람이 나오고 진짜 필요한 다른 사람들은 손만 빨게됨. 자원배분의 문제인데 단순 탐욕이라고 보기엔 어려움. 지불용의가 높은 사람을 더 필요한 사람이라 가정하고 하는거긴 하지.
이게 정답.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웹툰 작가들이 생각하는 웹툰 시장구조 딱 그수준으로밖에 생각을 못하는건지, 가격이 한쪽에서 원하는대로 인위적으로 올린다고 올려지는거라고 생각하는 거 같음. 경제가 그렇게 한쪽에서 원하는 대로 돌아가지 않음. 그래서 그 옛날 절대권력을 누리던 왕들과 황제들도 돈과 경제는 자기 마음대로는 못하는거임. 가격의 본질적 역할이 배급과 배분 기능인데 품귀 상황에서 물건 가격이 올라가는건 그 물건이 가장 필요한 사람에게 돌아가도록 하는 기능을 하는거. 그러면 돈없는 사람이 그 물건을 못구하게 된다고? 그게 걱정이었으면 그 물건을 평소에도 (“합리적임” 가격으로나마) 돈을 받고 팔던 것도 비판을 해야지. 그 가격에도 못 사는 사람이 있었을텐데. 이게 허리케인 재난 같은 상황에서 당연히 그렇고, 그정도 극단적인 상황까진 아니어도 성수기 관광지같은 경우도 그렇지.
가격통제도 하는데 사재기는 왜 통제를 못하는겨?
가격 통제는 허가제라서 영향력이 쉽게 미침(비용이 적음) 그러나 사재기는 개인단위로 이뤄지는거라 행정력 소모가 커서 쉽지 않음(비용이 많이 듬) 애초에 사재기 막겠다고 슈퍼마다 공무원 한명씩 두는것보다 재난 후속 처리하는게 더 회복이 빠르겠지?
필수물품이라면 판매수량 제한을 할 수 있잖아. 슈퍼에 공무원 안둬도 구매자 명부만 만들어도 할수 있지.
1. 우리나라와는 달리 대부분의 나라는 정부 등록제가 드물어서 명부 작성에 실효성이 적다 2. 우리나라도 사재기 못막는다. 공연장 티켓만 봐도 그렇다. 3. 억지로 명부를 쓰려고 해도 그걸 해야할 가게 주인들은 각종 민원, 소요되는 시간 때문에 제대로 명부 작성이 되기 어려울 것이다. 명부작성은 공급하는 주체가 하나(정부 등)일때는 어느정도 통제되지만 저게 여러명이 되면 사실상 무용지물이다.
사재기랑 진짜 필요해서 사는 거를 구분할 방법이 없으니까 방법이 딱 한 가지 있는데 그건 바로 생활 필수품을 정부가 독점하고 필수품을 구매할 때마다 신원조회를 거쳐서 일정 수량 이상 구매한 이력이 데이터베이스에 있으면 구매를 못하게 막는거임
정부가 직접 구매 & 유통까지 해서 폭리 취하는 유통상의 물건에 대한 구매력을 떨어뜨리게 직접 경쟁하는게 제일 효과적임 근데 이거도 일이 장난 아니게 많지
그래서 보통 재해나 전쟁같은 급한 상황에서나 사용하죠.
확실히 가격통제로 인한 사재가 날수 있으니까. 그럼 정부가 재난 시 기업들한테 재난 전 평균가로 매입해서 국민들한테 헐 값에 뿌리고 재난 상황이 종료되고 경제&사회가 정상궤도로 올라온 다음에 재난상황에서 정부가 사용한 세금을 재난 후 특별세로 걷어서 보충하는게 베스트가 아닐까??? 서로 피해를 안보게 중재하는게 국가의 일 중 하나니까???
애덤 스미스 : 자본주의는 시.발 인간의 양심과 반성을 기반으로 형성되어야 된다고 보이지 않는 손 앞뒤 다 잘라 먹고 네놈들 입맛대로 인용하지 마라 개.자식들아아아아!!
경제가 세상의 전부인줄 아는 멍청이들.
돈없는 사람은 약탈하고 돈있는사람은 비싸게 사면 되겠네 디스이즈 아메리칸 스타일
사회적 비용이 눈에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아무 근거 없이 무지성으로 0으로 설정했으니까 저런 결론이 도출되는 게 당연하지 이론상의 세계에서 계산 쉽게 하려고 해 놓은 가정을 현실로 착각하면 저렇게 됨
말이야 번지르르한데 결국 돈 벌 기회가 있을 때 재난으로 피해입은 사람들 고통이나 심리는 고려대상 아니라는 걸 길게 풀어쓴거밖에 안되잖아 지들 교통사고 날 때 렉카에게 끌려가서 돈 불합리하게 뜯기는 데에도 아무 말 안 할수 있나 보자
점진적인 물가상승 같은거에나 겨우 들이댈까 말까하는 경제이론을 천재지변같은 특정 상황에 들이대는게 학자? 옘병
대공황으로 지옥 불구덩이에 떨어져 봐도 전혀 배운 것이 없네
그래서 일부 경제학자들(아마 정부의 시장 개입을 매우 부정적으로 보는 오스트리아 학파 계열)이 반대했다고 적혀있죠.
본래 전문가란 종특이 자기 눈앞의 데이터와 상부가 원하는 결과를 보고서로 만드는게 중요하지 실제 현실의 사람 생활에는 관심이 없음 그걸 가장 잘 보여 주는 게 의사임 살려는 주지만 어떻게 건강하게 잘 살지는 잘 모름 잘 안다고 잘난척 한다면 전문가 조차 아님
구호물자를 무료로 배급하는 것도 필수 물자를 (비싸게) 공급 하려는 의지를 약화시키니까 안된다고 하지 그러냐
어느정도 맞는 말이다. 유통망이 박살나서 경로가 그것 밖에 없을땐 구호물자 주는건 생명선 따라 맞는 말이지만, 어느정도 복구된 상황에서 계속 구호물자 무료로 배급하면 민자 유통망이 시장성이 없르니 생성이 안돼서 장기적으로 조진다.
응 이 상황 지나가면 다시는 안 갈거야.
가격통제는 사재가 날수 있으니까. 정부가 재난 시 기업들한테 재난 전 평균가로 매입해서 국민들한테 헐 값에 뿌리고 재난 상황이 종료되고 경제&사회가 정상궤도로 올라온 다음에 재난상황에서 정부가 사용한 세금을 재난 후 특별세로 걷어서 보충하는게 베스트 아닐까??? 서로 피해를 안보게 중재하는게 국가의 일 중 하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