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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베컴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파이 앤 매쉬이고 장어젤리는 파이 앤 매쉬 식당에서 파는 사이드메뉴다
그시절에 그랬다면 이해를 하는데 왜 21세기까지 그러는지
패스트고 말고가 아니라 푸드의 범주가 아니잖아
근데 이것도 겉보기엔 영 별로긴 하네 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있지만 산업혁명 당시 런던 템즈강의 오염도는 갠지스 아구창 적출할 정도였는데 그 똥물 속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생선이 장어였어서 런던 빈민들은 장어밖에 먹을게 없었다고.
관습은 한번 뿌리내리면 계속 유지되니까 우리나라만 봐도 보신탕이나 설탕국수등
대체 무슨 맛으로 먹나 했더니 맛은 고려사항이 아니었구나...
※ 사실 베컴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파이 앤 매쉬이고 장어젤리는 파이 앤 매쉬 식당에서 파는 사이드메뉴다
가로수 그늘아래
근데 이것도 겉보기엔 영 별로긴 하네 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좀
이것도 딱히... 하지만 장어젤리보다는 한결 낫군.
장어 삶은 물로 만들었댔나.
패스트고 말고가 아니라 푸드의 범주가 아니잖아
대체 무슨 맛으로 먹나 했더니 맛은 고려사항이 아니었구나...
ㅅㅂ 사진만 봐도 비린내가 올라오는거 같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시절에 그랬다면 이해를 하는데 왜 21세기까지 그러는지
자식이기는부모
관습은 한번 뿌리내리면 계속 유지되니까 우리나라만 봐도 보신탕이나 설탕국수등
근데 우리는 과거 음식들 레시피가 사람 입맛에 맞춰 계속 바뀌잖아요
우리꺼야 맛은 있자나 호불호의 영역이지 저건 맛이 별로자나
EpicDeath
재들도 맛 없다고 하자나.. 그냥 먹고 살려고 최저한의 노력으로 만든거라고
산업혁명 시기에나 먹은 패스트푸드 아니냐고
자본주의의 맛인가
그것도 있지만 산업혁명 당시 런던 템즈강의 오염도는 갠지스 아구창 적출할 정도였는데 그 똥물 속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생선이 장어였어서 런던 빈민들은 장어밖에 먹을게 없었다고.
표현이 찰지구나
ㄹㅇ 그냥 에너지 보충용이였구나
이거 무슨 맛으로 먹음? 하고 생각했는데 애초에 맛으로 먹을게 아니었구먼 ㄲㄲㄲㄲ
살기 위해 먹는다는게 저런거군
왜 쟤들은 가장 기본적인 요리 방법인 구이를 생각 안 하고 젤리로 만들 생각을 했을까...
본문에 써놨잖아. 연료비 아깝고 품이 많이 드니까
구이는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리고 조리가 까다로움.
중국처럼 가지 구워먹으면 맛나는데 물컹한 나물로 해먹는게 이해 안가긴 했지...
양을 불리기 위해서임. 장어를 가열하면 젤라틴이 많이 나오는데 이걸 굽거나 튀기면 다 흘러 내리거든. 근데 솥에 넣고 끓이면 국물하고 뭉쳐서 젤리같이 되니까 남김없이 다 먹을수 있어서임.
영국요리조진 이유 중 하나가 저거지. 산업혁명시절때문에그런가? 요리를 무슨 연료만들듯이 만듬
결정적인 이유는 2차세계대전의 배급제였다고 함 정부에서 없는 물건으로 어떻게든 영양만 맞춰서 배급해서 국민 영양은 챙길 수 있었는데 배급제 끝나고 나니 거기서 억지로 맞추던 영양 부분이 박살나면서...
피시앤 칩스도 그렇다며 그때는 튀김을 먹으려는게 아니라 그냥 대량으로 빨리 익히는게 목적이라서 저질 기름을 듬뿍 흡수한 튀김옷은 벗기고 먹었다던데 ㅋㅋㅋ
"제대로 된 영쿸 파이"에는 비린내 가득한 국물이 흥건... 영쿸인들은 유전적으로 비린내를 맡지 못하는 인종일까?
영국에서 이걸 찾는게 더 힘듬 존나 부풀려진것중 하나
왠지 이 때 만들었을 거 같은 느낌
대충 이그잭틀리 헐크호간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