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너무 밑도 끝도 없은 쓉쓰레기라 별로야
내 여자에겐 따뜻한 나쁜 남자 였다면 좋았을탠데.
성녀 주변에서 벌어지는 사건이 전부 그냥 인간 혐오에 걸릴 정도로 세계관 자체가 쓰레기라 일어난 일이고
그로 인해 점차 성녀는 자괴감, 자기비난이 깊어가고 나쁜 남자였던 주인공이 내 여자에겐 스윗하니까. 하며 챙겨주는 졸맛탱 결손 순애를 기대했것만.
성녀 팔다리 자르는 계획을 세운 것도 주인공이고.
주변에서 성녀 괴롭히라고 협박한 것도 주인공이라니.
의외성이 좀 들어가야 재밌는데 전부 주인공이 의도한 대로 흘러가니까 맛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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