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에서 콩코드 맛이 느껴진다...
페어린 로서 이 캐릭터 디자인 왜이렇게 했지
눈 한짝 없고 팔한짝 없는건 아 그래 그럴수있지
근데 왜 의수를 뿌득뿌득 마다해서 저 바보같은 방패를 쓰는거람.. 완충기 개드립치는데
그게 그리 잘난거면 병사들 흉갑 대신 완충기 설치된 방패 가슴팍에 매달고 다니지 ㅋㅋ
진짜 콩코드의 그 의미불명 디자인 철학 보는 느낌이라니까
그리고 갑자기 로서...? 죽은지 만년은 지난거 같은 그 이름을 다시 쓸 필요가 있었나. 그냥 얘 혈통 개쩜 ㅎㅎ 딸치는거 같음
그렇게 해서 지하에만 처박혀 살던 우물개구리가 산전수전 다 극복한 안두인에게 예수마냥 광명 돌려주는거에 설득력 주려는거 아님?
아 뭔가 와우가 스토리 연출이 여자가 주도하는 질서에 남자들은 방해만 하거나 악당이거나 찌질이로만 나오는거 같고
내부전쟁은 호드 아무도 없이 얼라만 보여주는 것도 맘에 안든다.
렙업한다고 용군단 할때도 얼라나 호드 코빼기도 안 보여주고 주구장창 용이나 투스카르 켄타로스 같은 것만 보여주니까
그냥 특색 없는 흔하디 흔한 판타지세계관 느낌이더라고 너무 지루했어
내가 대격변때 시작해서 군단때 접었다가 격아때 찍먹했던 유저라서 그런가 느낌이 너무 다르다
그래도 레이드는 재밌네
블리자드가 그쪽 선봉대 아님?
기분탓이 아니라 진짜 PC 심한거 맞음?
그래.. 레이드가 재밌으면 됐지..
레이드는 진짜 재밌네 막 바닥 피하고 어디로 유도해야하고
이번 시즌 대장정 내용이 안두인 재활일지라...
그 방식이 너무 개연성이 떨어진다 해야하나... 차라리 남 도움 없이 혼자 파아아아아 힘 각성하는 쪽으로하지..
ㅆㅂ 거미 지역 왔더니 또 신캐 여자네 ㅋㅋㅋㅋ
일단 거미 고위층 협력자 3명중 둘이 남성이고 그 신캐는 어둠땅 관련 루머가 있어서 선역이라 보긴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