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발견되는, 모 항성과 생명체가 살법한 거리를 유지하는 대부분의 지구형 행성들은
대부분 지구보다 상당히 무겁다고
그 행성들에 문명이 있다고 해도 사실상 그 행성 바깥으로 탐사를 나오는 건 불가능할 거라더라
지금 지구에서 지구 바깥으로 나가는 발사체를 쏘아 올리는 것도
상당한 에너지가 들어서 효율이 잘 안나오는데
중력이 아주 조금만 더 센 행성에서 그 행성 바깥으로 발사체 같은 걸 쏘아 올리려면 매우 힘들어지고
중력 1.5배쯤만 되어도 거의 불가능할 거라고
참고로 아폴로 계획에서 달에 착륙했다가 지구로 다시 귀환선을 보낼 수 있었던 건
달 중력권 탈출에 드는 에너지가 지구 중력권 탈출 에너지에 비해
엄청나게 적게 들었기 때문이라고 함
중력 제곱이나 세제곱에 비례하던 걸로 봄
그거 너무 인간의 관점으로만 보는 평가 아님? 행성에 따라 상상도 못할 다른 물질이 존재할 수도 있고 그 생명체들이 우리가 이해하지못할 기술력을 갖고 있을 수도 있잖음
그럴 수 밖에 없는게 나오는 자료 대부분 현재 밝혀진 과학적인 이론을 토대로 나오는거라서 인간이란 지구적인 관점에서 밖에 설명을 못함... 새로운 발견이 되고 이론이 만들어지지 않는 이상 인간의 문명을 기준점으로 외계 문명을 탐구하는게 그나마 가능성을 높이는거라 어쩔 수 없음 나중에 새로운 생명 메커니즘이 발견된다면 적용될거임
어쩌면 나중에 인류가 행성탐사를 시작하게됐을때 그 중력때문에 못나오던 생명체들이 우주대신 그안에서 엄청난 과학기술을 이룩했을지도 모르지. 마치 그 외계인 곰돌이 소설인데 반대입장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