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 RPG 류를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일단 그냥 개인간 현거래가 가능한 류의 게임은 과금하는 게 무작정 강해서 무과금으로 따라잡을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
로아는 보면 의도적으로 상당부분을 귀속으로 만들고 귀속 아이템을 퍼주는 방법으로 빈부격차를 줄이는 것 같은데..
그점 때문에 다른 부분 유료화 게임에 비해 빈부걱차가 굉장히 적은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원신이나 와우같은 건 안해봤어..
그런 게임에 비해서 과금 요소가 강한편인가...?
시간 갈아넣으면 과금 안해도 되긴 한데 문제는 그 시간이 어마무시 하다는거 일반적인 직장인은 절대 불가능
난 직장인인데 그냥 하는데.. 노말 에기르 잡는 정도 하고 있어..
로아도 돈으로 패는 게임임
애초에 쌀먹이 되는 게임임
다른 게임이랑 비교를 하고 싶은데.. 원신이나 와우는 돈으로 어떻게 못하는 게임인건가..?
와우는 잘 모르고 원신은 돈 안 쓰고도 컨텐츠 전반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진 구성인데 한번 스펙 욕심내기 시작하면 돈 꽤나 깨지는 느낌
로아도 최상위 레이드만 빼면 다 설렁설렁해도 할만한 느낌이긴 해서.. 원신은 최상위 레이드 같은 개념은 없는 건가?
있는데 그것도 돈 안 쓰고 가능 근데 지금 시작하면 무과금으로는 좀 걸릴 듯
와우나 원신에 비하면 로아는 과금이 좀 많이 듬..
원신은 무과금으로 신규컨텐츠를 즐긴다면 어느정도 기간이 든다고 생각하면 되지..?
비교 대상이 원신 와우면 과금 많은 게임이지
원신은 무과금으로 하면 그냥 쭉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해도 되나..?
과금요소 굉장히 강한 게임이지 그간 여론이 포장을 잘 해서 그런거고 실질적으로 엔드 컨텐츠를 초보유저에게 강요하는 기형적인 구조야 퍼주는 것 같지만 사실상 동일선상에 서기위해서는 많은 재화를 현질해야하고 시간이 해결해준다기엔 이중 삼중 가챠도 너무 많지 원신 와우가 비할 바가 아니야 굉장히 비싼 게임이 맞음
난 일단 무과금 유저라서.. 그러면 원신은 무과금으로 플레이한다면 로아보다 쉽게 가능하다고 생각해도 되나..?
아브 최종일 시절에 했었는데 그땐 그냥 주간컨텐츠 설렁설렁 뛰어도 현질없이 잘하긴 했지만 지금은 그때랑 비교도 안되는 보석값이랑 여러가지 컨텐츠가 추가돼서 힘들다고 하더라고
한국식rpg의 성장구조+판매전략 스타일은 아예 다 내려놓고 라이트하게 하는거 아니면 좀 많이 비싼편이라
난 로아 성장구조가 굉장히 독특해보였는데.. 한국 게임 대부분 그런가..? 아이테 레벨이 실질적 캐릭터 레벨 느낌이고 재련이 결국 레벨업하는 느낌인 것 같은데.. 그런류 게임은 로아 말고는 못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