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가다 언더 도그마에 빠져서
하마스 응원하는 사람도 몇있고
팔레스타인이 무조건 악으로 지정하는 사람도있고
시점마다 다르긴한데
양쪽다 전쟁범죄가 넘쳐나며 이제는 서로의 파멸만을 바라고있는상황임
선과 악은 없고 강자와 약자만 남았으며
서로의 사상에 잡아먹힌 괴물과
그에 동조하지않는 몇 민간인만 남은상황임
그리고 팔레스타인 - 하마스간 햇갈려해서 추가로 적자면
팔레스타인 안에 하마스가 있는건데
대충 우리나라도 베1충이사상있고 그반대사상있듯이
팔레스타인 내에서도 그런 정치사상 부류가 나눠져있고
그중 한쪽 극단이 하마스라 보면됨
무서운건 실제 물리적 충돌이 많다보니
하마스 지지율이 꽤 된다는게...
+@로
좀더 세세하게 들어가면
진짜 복잡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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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어떤 병1신이 이스라엘만 욕한다면서
나보고 하마스 빠냐고 ㅈㄹ하는데
아래는
하마스 전쟁범죄 사진이다
극혐오브 극혐이니 덧글싸지말고
뒤로가기로 도망가셈
하마스가 분살(불태워 죽인)시킨
이스라엘 어린이들
??? : 하마스 전쟁범죄 짤만 올리다니 이스라엘빠네.
팔레스타인이 지지받는건 이스라엘이 굴러들어온 돌인거랑 이스라엘이 하마스 반대하는 온건주의 팔레스타인 단체에 뻐큐날려서 아님?
안이.. 선생님.. 그래도 그렇지 이건 너무했습니다
닉값못하고 왜 봤냐...
??? : 하마스 전쟁범죄 짤만 올리다니 이스라엘빠네.
어느 한쪽이 지구에서 사라지기 전까진 끝나지 않을거임 팔레스타인이 이집트 너머로 쫓겨나서 그전의 유태인마냥 떠돌이 되는게 끝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우여곡절 끝에 다시 거기로 돌아가서 또 눌러앉아있던 유태인과 피터지게 싸울거임
애초에 중동을 유대인이 통합한다하면 거기서 안멈추고 신의 아이들인 우리들만이 XX의 자격이 있다 이러면서 또 전쟁 싸지를 놈들이긴함
팔레스타인이 지지받는건 이스라엘이 굴러들어온 돌인거랑 이스라엘이 하마스 반대하는 온건주의 팔레스타인 단체에 뻐큐날려서 아님?
그렇게 단순하게 설명하기엔 너무 복잡함 가자지구 까지 얽혀들어가면 그냥 1,2차 대전 ㅈ까라할만큼 내용이 길어지더라
나도 완전히 다 알아본건 아닌데 이새끼들이 왜 충돌하냐 따질려면 문화,사회,역사 다 파고들어야됨 그냥 진짜 오래되고 오래되고 오래된 감정의 역사임
증오가 불러일으킬 수 있는 가장 최악의 사례로 남겠지.
애초에 원론적이고 도덕적인 논의 아래에 음습한 현실도 숨어있음. 이스라엘 인구는 그리 안 늘지만 팔레스타인 인구는 그리 억압하는 상황에서도 폭발적 증가를 해왔다는 거. 함께 어울려 살아라는 건, 이집트 원래 문화를 가늘게 유지중인 콥트교도가 순식간에 소수자 되어 박해로 사실상 사라진 이집트의 경우처럼 이슬람국가가 되라는 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