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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뭐 좀 ㅈ될 위기에 "헤이 리슨!" 하면서 날아오는 나방)
(대충 존1나 성스러운 브금)
(그리고 약속이라도 한듯이 날아와서 죄다 깨강정내고 판 정리해주는 전개 시리즈 통틀어 세번이나 나옴)
"그런 인상을 관객들에게 안 주고 싶었다면 대놓고 독수리를 [데우스 엑스 마키나]마냥 연출 몰빵주질 말았어야죠?
적당히 나니아연대기 동물들 정도로 대충 그려도 됐을텐데 임팩트 죄다 몰아준건 연출미스죠?ㅎㅎ"
"아 그리고 호빗에서도 활맞느니 뭐니 한다지만
저정도 고공비행 할수 있는 독수리들이라면
그냥 에레보르 프리패스해서 영화 1편만에 끝낼수 있었을듯 ㅎㅎ
뭐하러 쓸데없이 단권책을 3시간x3편으로 만듬? 압축하는 능력이 딸리네 ㅎㅎ"
않이 그러면 독수리들이 프로도 던지고 반지 먹튀한다구요
않이 그러면 독수리들이 프로도 던지고 반지 먹튀한다구요
간달프조차 반지에 매혹되서 손을 뻗었는데 저런 강대한 존재들을 과연 반지가 유혹 안하고 냅뒀을 리가...
??? : 샘이 프로도 대신 반지는 안만졌지만 프로도를 반지째로 업고가니까 세이프 아니었음? 똑같이 독수리들도 반지 끼고 가는것도 아니고 "반지를 든 프로도"를 태우고 가는것 뿐인데 영향이 갈리가 ㅎㅎ
샘 잠깐 반지 가져갔잖...
프로도는 호빗이라 저항을 했다 샘도 호빗이다 독수리들은 호빗이 아니다. 갈라드리엘보고 프로도 업고 모르도르 가라 그랬으면 반나절도 안돼서 프로도 가죽으로 피목욕을 하고 있을것..
와 근데 어떻게 버텼나 싶긴함 그때 ㅋㅋㅋㅋㅋ 거기면 이미 사우론 나와바리긴 했는데
말도 안 되는 짓이니까 발리노르 티켓 끊어줬지 ㅋㅋㅋㅋㅋ
뭐 그래도 로망이 충족되었으니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