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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윽 가성비와 안전성에서 타종에 밀리는 바람에...
아씨... 밑에가 더 좋은데...
포 쏘는거 보고싶긴 한데 아무래도 소음민원이 있겠지...
한 해의 마지막, 또 한 해의 시작을 화포와 함께........ 솔직히 안전 문제만 아니었으면 옛날 화포 구현해서 쐈어도 좋았겠다 진짜
지금 저거하면 외국인들 전쟁난다고 공항으로 도망침ㅋㅋㅋㅋㅋㅋ
1년마다 쿠데타가..
공포탄 쏘는걸로 한번쯤 하면 재밌을지도...
크윽 가성비와 안전성에서 타종에 밀리는 바람에...
포 쏘는거 보고싶긴 한데 아무래도 소음민원이 있겠지...
소리 겁나 크다. 천지가 울린다는 말이 과장 아님
예비군가서 총소리만 들어봐도 뭐 이게 도심에서 울리면 난리나겠다 싶은걸 뭐 ㅋㅋㅋ
보신각을 향한 K-9 포대의 T.O.T. 사격 행사 이거 좀 짤긴 하겠다
쏘는 소리도 쏘는 소리인데 그 다음에도 포탄 날아가는 소리가 남. 155mm 이상에 발사 포문까지 많으면 쏘고 착탄할 때까지 하늘이 윙윙거리며 울림
예포 공포탄 생각했는데 실탄쏘면 포탄 날아가는 소리도 들리는구나...ㄷㄷ
하긴 주먹만한 수류탄 터져도 어마어마하던데 155는 ㄷㄷ
전통대로면 광화문에서 화포를 쏴재끼면 되는거니 주변 주민들 민원 장난 아닐듯
내가 성북구쪽 사는데, 몇년전에 광화문앞에서 시위 빡세게 하시던 시절에 우리집까지 사람들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렸음. 대포소리면 어우 ㄷㄷㄷㄷ
살살쏘면 됨.
박격포만 해도 소리 엄청난데 견인포나 자주포급으로 가면...
아씨... 밑에가 더 좋은데...
한 해의 마지막, 또 한 해의 시작을 화포와 함께........ 솔직히 안전 문제만 아니었으면 옛날 화포 구현해서 쐈어도 좋았겠다 진짜
우르반 대포나 구스타프 열차포 같은거 만들어서 한발 쏘면... 크으...!
1년마다 쿠데타가..
으아악 내 머릿속에서 나가 전두광!
성공하면 반란 실패하면 역모 아닙니까?!
공포탄 쏘는걸로 한번쯤 하면 재밌을지도...
지금 저거하면 외국인들 전쟁난다고 공항으로 도망침ㅋㅋㅋㅋㅋㅋ
현상황이면 우리나라 사람들도 도망갈 듯 ㅋㅋㅋㅋㅋㅋ
저거 시작한지 이제 백년 되었다더라. 1923년인가, 24년인가부터 생긴거래.
으윽...서울 불바다...
연말연시마다 현무 한 발씩만 쏘죠?
ㄹㅇ 개재밌어보이는대 걍 대포쏘면안됨? 귀신도 쫓아내고 얼마나 조아
ㅈ간지나는데?!
포병 출신인데 포 쏘는 소리 겁나 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한은 그렇게 한다는 듯?
돈도 없는 애들이 폭죽은 또 엄청 좋아하네 중국영향 받은건가...
예전 우스개소리 나왔던것처럼 서울 큰거리에 K9 한대씩 박아놓고 새해첫효력사 파티 선착순 6인 하면 재미있겠다
그렇게 서울 도심 전차 예비군 전차탈취시가전이 벌어졌다한다
솔직히 대포가 더 재밌을것같은데
그럼 새해에는 불꽃놀이 하는 게 맞는 건가?
"청컨대 화포(火砲)로써 이를 물리치소서." 하니, 임금이 응하지 아니하였다. https://sillok.history.go.kr/id/kia_11711010_002
임금이 잘못했네.
어릴때 포 쏘는 행사도 했던거 같은데 뭐지
대한민국 모든 부대에서 동시에 쏘면 장관일듯
새해에 종치는 것은 옛날옛적 호랭이 길에서 삥뜯던 시절부터 한 불교행사긴한데 국가적행사로 진행하는 거는 일제 때부터긴 하지 ㅇㅇ
밤 12시에 기념으로 포 쏘면 민원 감당 가능한가
솔직히 포 날리는거 보고 싶긴 하다 ㅋㅋ
일본 불교는 한국 불교에서 영향을 받은거니 대충 우리가 원조라고 칩시다 껄껄껄
없어질만했네ㅋㅋㅋ
서울 광화문 광장에 탱크....으윽..머리가...
근데 불꽃놀이도 화약이 든 탄두를 발사해 공중으로 날려서 터트리는 거니까 대포의 일종으로 보면, 신년 타종식대신 신년 불꽃놀이로 해도 상관없겠네.
불꽃놀이 신기전이나 화차 같은 걸로 날려서 쏘면 전통 느낌고 살고 장관이긴 할텐데
일본도 옛날에는 화약을 쓰긴 했다고 함.
포탄을 날려야할때 화약을 많이 써야하니 소리가 큰거지.. 공포쏘는건 화약량 조절하면 민폐없을장도크기의 폭음만 낼수 있슴..
1812년 서곡 같은 느낌으로 국악과 포소리가 어우러지는 곡 만들어서 연주해도 좋을듯.
너프당했네
포가 위험하면 총으로 바꿔서 제야의 총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