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적인 정신을 위한 모임
Ein Treffen für einen geselligen Geist
"건강한 정신, 건강한 생활, 건강한 하루"
"그 사람들은 그저, 돈과 권력을 바란 자들의 힘을 얻어 움직이는 존재입니다."
"사정모는 정식명칭 "사교적인 정신을 위한 모임"의 약자로 본래 한반도 이북의 대한민국과 한반도 이남의 대한제국간의 우호적인 관계를 위해 양국의 학부모들이 뭉쳤던 조직입니다....초창기 학부모들은 아이를 우선시하며, 아이에게 학교폭력 근절.아이들을 향한 복지 증대ㄷ등 당시 기준으로 굉장히 진보적인 정책을 추구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사정모에는 새로운 사람들로 교체되고, 그 과정에서 점점 잘못된 길로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한반도 이북의 대한민국의 최애 정책을 향한 무분별한 반대와 엄격한 사회모습을 추구하며 그 어떤 놀이든 중독으로 취급하며 치료가 시급하다고 주장합니다.
반면 한반도 이남의 대한제국은 세계 최고의 명문 학교인 천년학교 세루나의 존재로 천년학교 세루나처럼 자유롭고 산출식 중심의 개방적인 사회를 추구하자, 사정모는 천년학교 세루나를 향해 비판을 날리는 일들이 늘어났습니다.
시간이 더 지나면서 점점 사정모는 대한제국의 각지 정치인과 연대해 영향력을 넓혀가면서도 천년학교 세루나을 향한 공격을 계속해서 이어나갔고, 심지어는 천년학교 세루나의 수뇌부를 사정모가 장악할려고 사건 하나를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천년학교 세루나는 대한제국의 국가원수인 대산군과 독일 카이저의 명의로 운영되며, 사정모가 일으켰던 사건은 당시 기준 엄청난 사건이었지만...천년학교 세루나측에선 섣불리 공개했다간 사정모가 어떤 꼴을 맞이할지 알고있기에 빠른 대처 이후 눈 감고 넘긴 적도 있었습니다.
최근 사정모는 정치권의 힘과 손을 빌려 자신들의 주장을 넓혀가고자 시도하고 있으며, 천년학교 세루나를 향한 각종 유언비어나 선동 그리고 지속적으로 천년학교 세루나의 수뇌부를 장악할려는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4년 천년학교 세루나측은 사정모를 「악」으로 규정하고 초능력자를 동원해 이들을 소탕하고자 합니다."
어차피 대한제국 대산군과 독일 카이저가 신뢰하는곳 인데 그들을 때려잡아도 문제는 없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