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스냅드래곤 코어 구성
이게 아이폰 a18 pro 구성
애플은 빅코어 2개 4.04ghz 2개 하고 리틀코어 4개 2.4ghz 구성
스냅은 빅코어 2개 4.32ghz 2개 하고 미들코어 6개 3.53ghz
성능상 a18 pro가 딸리는게 정배임.
코어 구성 부터가
빅코어 2개 + 리틀코어 4개 vs 빅코어 2개 + 미들코어 6개임
게다가 클럭도 스냅이 더 높음
근데 내가 궁금한 건
통상적으로
많은 코어, 고클럭 = 많은 전력 소비거든
이건 모바일 뿐만 아니라 데스크탑 cpu에서도 적용되는 공식이니까는.
코어 1개당 전성비를 극한으로 깍아 낸다고 해도
코어 구성상 스냅이 a18pro 보다 더 먹을 수 밖에 없는게
효율코어인 리틀코어 다 빼버리고 미들코어 3ghz 클럭 6개를 박았으니까는.
여튼 그냥 지금까지 보편적인 상식선에서 보면 이렇기는 한데
도대체 무슨 마법을 부렸기에
저런 고클럭 빅코어 2개 박고서
미들코어 그것도 3ghz 이상 되는 걸 6개 박고서
2코어 + 4코어 리틀코어 구성보다
더 적은 소비전력,
더 적은 발열이 달성 가능한거지?
ㄹㅇ 반도체업계의 상식을 뒤집어 놓았는데
아무리 안드로이드폰이 열설계를 위해서
베이퍼챔버를 무식하게 키워 놓았지만
진짜 이게 폰에서 컨트롤 된다는게 대단하다.
도대체 어떤 마법을 부린거지
arm 리틀코어가 원래 ㅄ이라?
아 a18pro랑 비교한거였구나 a520이랑 얘기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