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BBQ 생겨서 소문으로만듣던 황금올리브 시켰는데
가격 23000원.. 배달비 4000원은... 그렇다치고
맛이 마트치킨 에어프라이어에 데운거랑 너무 차이없음
조금 더 촉촉하고 바삭한건 있는데 그게 끝임..
이건 갓 튀겨나온거니까 당연한 차이인데 그럼 다른게 없네 마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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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올은 대체불가 ㅇㅈㄹ 하는놈들만 빨아주는 치킨
황올 몇번 먹었지만 너무 과대평가 됐다고 생각함
가게마다 차이는 조금씩 있지않을까? 근데 나는 BBQ한번도 안먹음 ㅎ
황올은 대체불가 ㅇㅈㄹ 하는놈들만 빨아주는 치킨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다 기름 바꾸기전 이야기 하는거임 기름 바꾸고 나서 그 사람들 싹 사라졌음
진짜냐 이제 다시는 먹을일 없네 ㅡㅡ
비용 문제로 예전에 엑스트라 버진 썼는데 이젠 식용유랑 섞어 쓴다더라 그 황올 특유의 기름 냄새가 이제 안남
맛은 있음 근데 가성비가 너무 노답임
황올 몇번 먹었지만 너무 과대평가 됐다고 생각함
홈플러스 치킨을 알고난 뒤로 배달치킨 안먹음
BBQ는 과거의 영광을 잃은지 오래돼서
암만 그래도 마트치킨이랑 똑같다는 건 그 지점이 문제 있거나 혀에 문제가 있는 건데 맛이 좋냐 나쁘냐를 떠나서 걍 다름
ㄹㅇㅋㅋ 가격차이에서 오는 보정때문이 아니라면 혀에 ㄹㅇ 문제가 있거나 배달지점이 문제거나 둘중 하나일듯 물론 후자일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음
치킨이 크리스피 튀김은 거의 없고 물반죽이 주류였던 시기에는야 좋았는데 지금와서는 그냥 별거 없어짐
마트치킨은 아무리 잘 돌려도 결국 마트 치킨이라... 정상적인 배달치킨이라면 마트 치킨한테 비벼지면 장사 접어야지
마트치킨이랑 차이 안난다는건 조금 억지인거 같긴한데 근데 황홀이 그렇게 대단한가하면 물음표 부터 나오긴해 맛없다는건 아닌데
개인 입맛에 안 맞을수도 있고 점바점 있을수도 있지
난 황올 한마리 가격이믄 후참 두마리라 후참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