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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것도 끓는물에 잘 불려서 먹으면 맛은 있음. 문제는 군대에서 저거먹을 상황이면 끓는물이 아니었던게 문제지
전투식량 잡채밥 먹다가 당면 돌덩어리라 이빨 부러질뻔 했던 것 밖에 기억 안나네..
더럽게 안익는 잡채밥.... ㅅㅂ...
아침에 찬물넣고 점심에 먹기 으아악
나는 상병까지 위에거 줄땡겨먹다가 파견가서 밑에꺼먹는데 컬쳐쇼크였어
나도 그런데
저 된장국 추억일세...
아침에 찬물넣고 점심에 먹기 으아악
전투식량 잡채밥 먹다가 당면 돌덩어리라 이빨 부러질뻔 했던 것 밖에 기억 안나네..
나도...
더럽게 안익는 잡채밥.... ㅅㅂ...
나는 상병까지 위에거 줄땡겨먹다가 파견가서 밑에꺼먹는데 컬쳐쇼크였어
밑에것도 끓는물에 잘 불려서 먹으면 맛은 있음. 문제는 군대에서 저거먹을 상황이면 끓는물이 아니었던게 문제지
후임으로 온 형 하나가 저거도 없어서 못먹더라.. 키도크고 해서 먹성자체가 좋았는듯
끓는 물이여도 뒷차레면 물 다 식어서 안익은 비상식량 먹음
위에껀 저런게 있다고 교육만 받고 밑에꺼도 연대급 훈련 아니면 안 줬었지...
전방 사단 훈련때는 저거 뜨거운물에 익혀서 먹는다는거 자체를 불가능하다고 보고 물에 순수하게 불려서 먹음. 때문에 저 전투식량 배급을 식사 시간이 아니라 전투 훈련 시작할 때 배급을 해줌. 산악 행군 해서 몇 시간 동안 배낭 안에서 흔들흔들 하면서 뒤섞이고 물에 불리다 보면 간신히 삼킬 수 있을 정도는 됨. 저 비빔밥 보급으로 나오면 따로 식사 시간 잡아봐야 의미도 없으니 그 시간을 휴식시간에 다 쪼개 분배 해서 5분 정도 더 긴 휴식시간 사이에 조금씩 먹으라고 함. 한번에 많이 먹으면 물을 더 많이 마셔야되고 탈도 나니까 조금씩 먹으라고 장교들이 병사들 갈구는 경우도 있었고. 비유하면 라면 부셔서 스프 뿌리고 물 조금 부어서 몇시간 놔뒀다가 먹는데 스프 뭉쳐서 아무맛도 안나다가 갑자기 짜고 하는 그 괴랄한 식감과 맛을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잊을수가 없다. ㅅㅂ
쌀국수도 그렇지. 진짜 100도씨 끓는 물로 하면 먹을 만 한 건데 끓는 물 조달이 전혀 안 되는 군대에서 그걸 보급하니 고무줄만 씹게 됨. ㅋㅋ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엄청 싫어하더라는
난 06년 후방부대라서 저거 말고 그냥 레또로또 밖에 없었음 떡같은 볶음밥
위에꺼 맨날 후임들 줬는데... 자꾸 저거 먹어도 배고프다길래...
난 둘 다 먹어봄 ㅋ
둘 다 먹어봤어
위에꺼 유통기한 다되간다고 풀던데 난 그냥 밑에꺼가 나았음.. 살짝 바삭거리는 밥 좋아해서
난 동결건조, 즉각취식, 특전식량 다 먹어봤음
나보다 윗세대구나
아몬드 케익 ㅈㄴ맛있었는데..전투식량을 4번 밖에 못먹음..
나 전역 한달 전에 도입된거라 나도 그 전까지는 밑에꺼 먹음
유해발굴가서 점심때 추진 못한다는 이유로 땡기는 전투식량 맨날 먹었는데, 이게 맛있는거라고 하지만 좟같았음 ㅋㅋ
훈련에서 1 먹고 유통기한 지나면 2 먹고 훈련 잔류하면 2 줌
근데 전식 된장국은 ㄹㅇ 처음보는듯
엥? 캔 아니었음??
현역시절 우리부대 유난히 위쪽 발열팩이 불량좀 있어서 난 전투식량 맜있게 먹었던게 아래였음 ㅋㅋㅋ
01군번인데 김치 파래 뭐 이런거 있었던거 같은데
저거 동결건조형 유럽여행 다닐때 챙겨가면 한식 땡길때 요긴함 친구들이랑 같이 가면 열개 정도 챙기는데 개스키들 다 빼앗아먹음
어떤거 말하는거임 ? 2번 ?
저거 멸치볶음 진짜 맛없어.
이거 엄청기름지고 멸치는 최악이었지
기름덩어리 + 신맛 후반기 교육장 가는 기차에서 먹어봤는데 정말 끔찍한 기억이었음.
이거 논산에서 자대갈때 기차에서 먹었는데 저 상태에서 통채로 데운거라 볶음밥이고 나발이고 떡져있었던걸로 종이로 된 그릇 접어서 거기에 부어서 먹은
역시 1형 전투식량이 근본이지
난 전투식량은 1형이 젤 맛있었음 쫀득한 밥이 일품이지.. 2형은 일병때 첨 먹었는데 토할꺼 같더라..
내가 아는 건 찐득한 떡밥인데.
아그래서 시중에팔리는게 밑에거였군 신형은 안팔길래 구형은 군납했던게 아닌줄 알았네
민수용으로 나오는 건 군용과는 다르게 '열풍건조' 방식을 쓰는 건지 맛 없더라구요. 군용 저건 뜨거운 물로 제대로 불리면 꽤 먹을 만 했는데 말입니다. 보통 뜨거운 물이 아니라 미지근한 물에 가까워서 문제였지.
나도 밑에거... 일병때 훈련중에 남기지말라해서 맛없는거 꾸역꾸역 먹었는데 반쯤먹었을때 화생방걸려서 남은거 방독면 가방에 넣어뒀다가 화생방 끝나고 먹을려하니까 다시 한봉지 가득 되어있더라.
전투식량 자체를 전경이라 먹어본 적이 없음 ㅋㅋ
저 동결건조비빔밥 중에서 제일 문제는 참기름이더라. 나머지는 유통기한 좀 지나도 버티는데, 기름은 그냥 산패해버림. 나름 고추장도 라면스프처럼 분말화 시켜서 괜찮은 시스템인데, 참기름만 좀 장기보존 가능하게 만들면, 재해대비 장기보존식으로도 괜찮을 거 같던데 말이지.
어르신...
난 전투식량이라곤 1형 그것도 유통기한 얼마 안 남아서 버리기 직전인 것만 먹었는데........
건조비빔밥은 물이 아주 뜨거워야 한다. 쌀국수처럼.
난 아래꺼 먹었는데 난 먹을만 하던데..ㅎㅎ 문제는 세알 초콜릿 겁나 많이 남아서 먹는것보다 그걸로 던지고 놀고 버리고 했음..ㅡ.ㅡ
난 옛날꺼, 저거 다 먹어봤고 러시아, 자위대, 프랑스군, 독일군, 스페인군것까지 먹어봤는데 확실히 맛은 저게 제일 좋았다.
대대전술때 장비들 PM에 태워서 옮기느라 부대랑 훈련장이랑 존나 왔다갔다 하다가 점심에 구형 전식 진짜 존나 제대로 해먹어봤는데 의외로 그럭저럭 먹을만 했음 근데 신형 보단 맛 없더라
우왕 된장국은 모야? 처음봐 ㅋㅋ 1번밖에 아는게없네
오들 오들...
전식에 담배가 있네.. 옳게된 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