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템 파밍을 해야한다.
이거는 많이 완화되었음, 기존에 운동화랑 셔츠를 기본 지급, 탬은 원격 드론 구매화가 가능해지면서
초반 파밍은 어지간하면 1일낮 도중에 끝나게 순화되었음.
음식의 경우에도 모닥불이 추가되면서 비교적 편해졌음. 모닥불에서 구우면 어지간한건 다 해결됨.
2)맵과 너무 많은 사람
사실 이게 제일 큼
일단 내입장에선 내팀 2명 말곤 전부 적이야. (사실 그 두명이 미울때가 더많지만)
결국 한정된 정보로 최대한 예측을 해서 움직여야 하거든?
까놓고 말하면 이거 롤로 비유하면 정글러가 셋인 그런 느낌임. 전체적인 판을 그릴줄 알아야하니까.
개인적으론 롤보다 히오스 해본 사람이 이점에선 강함, 히오스는 교전과 오브젝트 기반으로 판을 짜는게 익숙하니까.
3)동물 노선
사실 이건 2의 연장선임
성장할려면 동물노선을 잘 잡아야하는데, 이거 초보자들에겐 비교적 어려움
그리고 내 나름의 동물 노선이 경험적으로 쌓였다고 해도, 다른사람이 잡아서 거기 비었으면 갑자기 뇌정시 세게옴.
그외에도 여러가지 있지만 내 생각엔 이 세가지가 일단 초반 진입장벽임.
사실상 21~24명의 정글러들끼리 롤에서 아레나 하는 게임
사실 제일 큰 장벽은 많은 캐릭터와 스킬들이지 처음하는 사람은 한타 들어가면 무슨스킬인지도 모르고 처맞고 뒤지는게 기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