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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안되는건 배달만 그럴거고 택배는 양념 과하게 친듯
버스도 안다니는 오지시골사는데 택배 잘옴. 명절같을때 밤 늦게 오거나 새벽에 오거나 하는 경우는 있지만... 근데 저 지역에 그 택배회사의 배달기사님을 못구해서 없는거면 못오는 경우도 있을수는 있다고 본다. 여기도 늘 택배기사님 구하고 있는데 집집마다 배달 거리는 먼데 물건개수는 적어서 기사님들이 싫어한다고 들은적있음.
깊은산골에 있는 절에도 롯데택배차 잘만 다니드만...
방에 있는 오디오들은 다 지가 실어왔나
진짜 조그만 섬이면 이해할법도 한데 육지마을이라 진짜 ㅋㅋㅋ
하긴, 대중교통 안다니고 인적이 드물어서 오지인거지 길이 안닦인 곳은 거의 없지...
안가는데 없는건 아님 니가 예시로 든건 일단 좀 큰섬이라 오히려 항구가 있고 정기적으로 왔다갔다하는 배들이 있으면 나은편이고 일단 작은섬은 확실히 안됨
깊은산골에 있는 절에도 롯데택배차 잘만 다니드만...
방에 있는 오디오들은 다 지가 실어왔나
진짜로 안되는건 배달만 그럴거고 택배는 양념 과하게 친듯
안가는데 없는건 아님 니가 예시로 든건 일단 좀 큰섬이라 오히려 항구가 있고 정기적으로 왔다갔다하는 배들이 있으면 나은편이고 일단 작은섬은 확실히 안됨
요즘 음식 사막화 한국도 난리인데 이게 그냥 나오는 말이 아님
진짜 님말대로 큰섬에서 또 통통배타고 타고 가야하는 섬이면 몰라도 강원도 육지 마을인데도 택배 배달이 안된다는 좀 ㅋㅋㅋ
진짜 조그만 섬이면 이해할법도 한데 육지마을이라 진짜 ㅋㅋㅋ
버스도 안다니는 오지시골사는데 택배 잘옴. 명절같을때 밤 늦게 오거나 새벽에 오거나 하는 경우는 있지만... 근데 저 지역에 그 택배회사의 배달기사님을 못구해서 없는거면 못오는 경우도 있을수는 있다고 본다. 여기도 늘 택배기사님 구하고 있는데 집집마다 배달 거리는 먼데 물건개수는 적어서 기사님들이 싫어한다고 들은적있음.
차 기름값도 안 나오는 곳도 있다고 하더라구
둥칫두둥칫
하긴, 대중교통 안다니고 인적이 드물어서 오지인거지 길이 안닦인 곳은 거의 없지...
나도 버스 안다니는 동네 살았었지만 택배 잘 옴. 훔쳐갈 사람 없다고 그냥 현관에 내려놓고 감,
그런데 시골 노인분들 많이 사는곳은 택배가 일주일에 한두번 밖에 안오더라. 택배 물량이 적으니 모아서 온다고 하는데 그래서 냉장이나 냉동은 택배 못 보냄
비용이 비싸고 시간이 좀 딜레이 될 뿐이지 차만 다닐 수 있으면 어디든 배송됨
냉장이나 냉동 택배는 거절되는데 많음. 택배도 모든택배 통합으로 운영되어서 특정 지역으로 갈 기사 없으면, 모든 택배가 거절 되는거라...
서울에서도 한국 음식 사막화 현상이 일어나고있어서... 작은 섬들은 거절하는 사례 많습니다.
오지라도 돈만주면 다 배송해줄텐데
방송용으로 개연성 빡세게 잡았는갑네 ㅋㅋㅋ
섬인데 도서지역 제한으로 음식류는 배송 안되는 게 좀 있지만 웬만한 건 다 배송해줌...쿠팡이 욕 많이 먹는데 도서지역에서는 진짜 너무 고마움;;
그런데 네이버 지도보니 육지속 섬이긴하다. 가까운 시내가 홍천군 직선으로만 35킬로
홍천 외각만가도 택배를 마을입구서 개인이 찾아가는 지역도 있지
택배기사가 배달 안가는 곳도 있고 집집마다 안가고 마을회관에 두고 찾아가라는 곳도 많음
저 방송을 못 봐서 상황을 모르지만 지역에 띠라 다른거자나 섬이야 교통편 배로 바로 오는거고 주변 4-5km에 편의점 하나 없는 경기도로 구분되고 배민 같은 애들은 업체 없다고 뜨는 지역 가면 우편도 동내 입구에 배달되니 돈만 주면 다 해준다지만 택배비 얼마나 한다고 그거 몇푼에 안 오는 동네가 있는것도 현실임
외가가 통영에 있는 섬인데 배송잘됨 코스트코 마스터빌트 그릴까지 보내봄
요새 놀뭐는 도대체 뭘 하는건지 모르겠음.. 기껏 두명 쫒아내고 재미없음을 얻은건지 그 이후로 재밌는게 아주 간간히 나오네.
시골 스테레오 타입에 아직 빠져있거든 윗대가리들은
안살아봐서 그러는지 몰라도 생각보다 꽤 안됨. 아마 음식 관련건도 욕먹고있는거 같은데 나는 이해가 가는게 나도 시골살면서 도미노 피자? 차로 한시간거리 가야 있는데 사올수야 있음. 식어서 맛이없어질뿐이지
그리고 가구같은거 용달 쉽게 이야기하는데 비용생각하면 그돈씨 바로 나오는 경우가 태반임.
시골사는게 본인들이 원한부분도있을테지만 자식이 스스로 느끼는 시골의 불편한점 토로한거 하나 가지고 물고뜯어봐야 남는게 뭐임?
안 되는 것과 안 하는 것은 엄연히 다른 영역 아니냐 말마따나 술 모을 장식장 옮길 돈은 있어도 애들 책상 하나 옮길 돈은 없다는 것도 좀 이상하고
시청자를 바보멍청이로 아나
못가는게 아니고 산속에 집하나 있는곳은 돈안되니 가기 꺼려하는게 아닐까.
드론택배도 어딧보니 일부 시작하는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