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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따라서 입점한 자영업자도 새로운 자영업자가 따라서 들어오면 한숨 푹푹 쉼ㅎㅎ
대충 100미터 안에 커피집 6곳 있는 짤
내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내가 천재이거나, 이걸 누구나 할 수 있다 중 하나. 전자가 아니라면 곧 경쟁자가 쏟아져들어온다는 소리.
지금 나 있는 건물에 메가 맘모스 원플로어 빽다방 컴포즈 마린 개인카페 5개 이렇게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디단은 반경 500미터에 180개ㅋㅋㅋ
이거 맞음 부모님이 치킨집 하는데 다른 동네에 같은 동종 치킨집 생겨서 배달손님 다뺏김.. 놀라운건 한 동네에 같은 동종 치킨집 두개 있는곳 있더라..
피바다구만
피바다구만
옆에 따라서 입점한 자영업자도 새로운 자영업자가 따라서 들어오면 한숨 푹푹 쉼ㅎㅎ
대충 100미터 안에 커피집 6곳 있는 짤
가디단은 반경 500미터에 180개ㅋㅋㅋ
우리 동네 커피집 하나가 망하고 편의점 됨
내가 사는 곳이 그러함ㅋㅋ
내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내가 천재이거나, 이걸 누구나 할 수 있다 중 하나. 전자가 아니라면 곧 경쟁자가 쏟아져들어온다는 소리.
그래서 독점적인 아파트 상가 같은델 가려는데 그런데도 녹록치 않아…
아파트 상가 편의점 옆에 무인 아이스크림, 과자점 세우더라
그래도 편의점은 주류나 편의점 전용상품 등등으로 무인 아이스크림, 과자보단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편의점은 점주마진이 존나 적음 그래서 편의점으로 돈번다는 사람들보면 최소 3개이상 매장 돌림
월 1억씩 순수익 내면 다음 해 비슷한 가게 한블럭에 가득 참
지금 나 있는 건물에 메가 맘모스 원플로어 빽다방 컴포즈 마린 개인카페 5개 이렇게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들어올때는 우리가게 포함해서 두개밖에 없었는데
역시 경쟁자 사다리 걷어차기였군 탕후루 바로 오픈하러간다
보통 자영업 시작하는 자들이 상권 분석 이런거 제대로 하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한국 자영업계는 완전 피리부는 사나이의 애들 포지션 다된지 오래라서
창업은 언제나 신중해야 하며 필승전략도 짜야됨 특히 '적당히 장사'라는 마인드는 위험하더라 사업확장 또한 리스크 생각해야 되고
+노력 안해도 기본이상 벌린다라는 뜬소문도 조심
하나가 잘되면 같은 업종이 우후죽순 쏟아나서 잘되던 곳도 망하는게 자영업
보이지 않는 손
아니면 건물자가 나가라함
이거 맞음 부모님이 치킨집 하는데 다른 동네에 같은 동종 치킨집 생겨서 배달손님 다뺏김.. 놀라운건 한 동네에 같은 동종 치킨집 두개 있는곳 있더라..
그래서 1년정도 하고 바로 권리금 넘기고 나가버리는 사람도 많음
니가 한 생각이면 다른 사람도 다 하는(해봤던) 생각이다
제조업은 업종마다 다르지만 진짜 대금을 죽어라 안갚는 회사가 많은지라 물건 파는것도 문제인데 돈 받는것도 문제
어떻게든 혼자 버텨서 이제 장사 좀 할라치면 건물주가 나가라고 한다음 지가 차림
이런건가
이건 좀 심하네 ㅋㅋㅋ 근데 사무소 많은데는 이래도 되더라. .
우리동네도 개인카페 하나 있던곳 코앞에 이디야-메가-컴포즈 연속으로 들어와서 결국 개인카페는 닫았더라
밖은 지옥이라는 짤
그나마 아무나 오픈못하는 안경원(면허증)이나 초밥집(기술) 같은건 조금이라도 낫지 카페는 진짜 몇천만원만 있으면 누구나 열수 있으니
안경점도 우리집 근처 하나 새로 생겼는데 1년도 안돼서 문닫더라. 기존 안경점 몇군데 10년 넘게 하던게 있다보니 새로 들어와도 사람들 못 모으더라고
안경원도 기술이 중요하긴하지만 결국 손님을 어떻게 관리하느냐 검안을 얼마나 잘하느냐 피팅을 얼마나 잘하느냐 손님 눈의 불편함을 어떻게 해소 해주느냐 그리고 제일 중요한 시생활불편자가 아닌 소비자로의 만족도를 얼마나 충족해주느냐 에 따라 안경사들 개인역량의 차이가 어마어마함 업계에서 10년이상 버틴 안경사들은 다 그게 개인적으로 차이는 있으나 수준미달은 존재 하기 힘들지 특히 요즘 같은경우엔..
1년도 안되어서 문닫은 그 안경원은 솔직히 운이 없다 라고는 절대 말못함 1년안에 문닫았다? 뭐 건물주와의 계약문제가 생긴게 아니라면 안경사의 문제임
철물점은? 프렌차이즈도 없고 경쟁점도 거의 없는거 같던데
철물점은 사실상 수리 센터 같은 느낌으로 운영되는 곳이라 본인이 발이 넓어야 됨.
철물점은 철물쓰는 일하고 일 소개하는 분이 가진 자재창고에 가까워짐....
출장, 수리, CCTV 설치관리, 건물 유지보수, 원룸시설관리, 에어컨/공청기/냉장고 분해청소, 매트리스 카펫청소, 세탄기 건조기 비데 분해 청소, 주방 후드 분해교체설치 나한테 명함 준 철물점 아저씨가 명함에 박아둔 커버리지만 이 정도.
맥가이버야?
철물점은 보통 집수리 기술이 동반 되어야 되는는거라서 ..아무나 못함
넹. 이게 철물점의 진짜 모습임. --a
철물점은 사장님 여기저기 출장수리 하면서 자재창고로 부업하는 느낌임
막연하게 3D업종으로 내려치기해서 그렇지. 그것도 숙련공 필요한 업종이잖아. 타일이나 도배처럼
진짜 기깔나면 두달이 2주로 단축될수도 있음....
우리나라 특 "저기 김사장이 돈을 이렇게해서 쓸어담는다며?"
회사건물에 카페두개 옆건물에 카페하나 옆건물맞은편에 하나 회사 뒷에 뒤에 하나 거기에 뒤에 맞은편에 또하나 이리있음 ㅋㅋㅋ
내수경기는 계속 침체될거라 자영업은 거의 자살행위 맞음.
울집 동네 그냥 빌라랑 주택만 있는 그런 동넨데.. 편의점 2개에서 5개로 늘어났다가 다시 2개만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