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내 주관적 판단임
글구 오로지 한국인 기준으로 불호의 영역이지 않을까? 하는 거지
그 나라 음식문화가 우리보다 아래여서 라고 생각하진 않음
그냥 달라서 생긴 불호의 영역이지 않을까 함
일본-생각보다 강한 짠맛+다채롭지못한 향
짜면서 향신채를 많이 안쓰기 때문에 단조로움
보통 주재료의 향+간장+가쓰오부시
이러다 보니 첨엔 먹을만 해도 금방 물림
중국-진정한 의미에서 향이 강함
향신료의 다채로움도 다채로움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잡내라고 판단해 제거하는 부분을 그 재료 고유의 향이라 판단해
죽인다기 보단 다양한 향신료와 함께 어울리게함
예를 들면 아 돼지냄새도 강한데 향신료냄새도 쌔네 라고 느낄여지가 다분함
동남아-레몬그라스
신맛이 입맛을 돋게하기도 하고 신맛을 잘쓰는게 레벨높은거다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한국에서 신맛은 생각보다 많이 절제하며 씀
그래서 대부분의 음식에서 신맛이 나는 동남아 음식은 한국인입장에서 많이 생소할꺼라 생각함
미국-.........................모든게 과다...
그게 맛이든...향이든 머든 다 과다함 ㅋㅋㅋㅋㅋ
재료가 넘쳐서 그런가? 라고 생각될 정돜ㅋㅋ
서유럽은.... 생소할순 있어도 와 못먹겠다 하는 부분이 있나?
라고 생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