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학원고교 - 아이치
이치로라는 엄청난 능력의 선수가 있는 지역
다만 진행 난이도를 나타내는 참가 고교 수가 ★5라는 초심자가 시작하기엔 매우 어려운 지역
(※참가 고교 수가 ★4와 ★5인 지역은 여름 지역대회 경기가 다른 난이도처럼 5회가 아닌 1회 더 많은 6회나 뛰게 되고, 평판이 높은 고교들과 부딪힐 확률도 매우 높음)
물론 이치로를 뽑고 시작한다면 다행이지만, 못 뽑았을 경우 같은 지역 다른 학교에 입학한 이치로가 3년 내내 괴롭힐 수도 있다는 점은 상당히 주의해야 함
뽑으면 좋은 전생은 세 명만 고르라면...
카네다(투수)
야마우치(외야수)
그리고 이치로(외야수)
카나땅고교 - 오사카
이쪽도 아이치 현과 마찬가지로 참가 고교 수가 ★5인 지역이라 시작이 좋지 못하면 끝까지 고전할 확률이 매우 높음
뽑으면 좋은 전생 선수 탑 3는
마츠이 (유격수)
에나츠 (투수)
그리고 후쿠도이 (외야수)
콘코요고교 - 이와테
참가 고교 수는 ★3
모든 감독들이 원했던 그 선수, 오타니가 전생 선수로 출몰하는 지역이기도 함
그렇다고 오타니 미만 잡이냐고 할 수도 없는 게, 오타니 다음 가는 특급 전생 선수, 사사키도 여기에 있기에 시작하기엔 굉장히 좋은 지역
본선이 투수전이 될 확률이 높은 만큼, 좋은 투수 전생하면 떠오르는 두 선수가 있는 이 지역에서 시작하는 코요리 감독이 (원하는 전생을 뽑는다는 전제 하에)제일 유리하지 않을까 싶음
지역 베스트 전생으로는 당연히 이도류의 오타니 (투수)
오타니 다음 가는 투수인 사사키 (투수)
그리고 아카미나이 (1루수)
겐카이죠고교 - 돗토리
참가 고교 수 ★1의 초심자가 시작하기엔 매우 적당한 지역
지역대회 레벨에선 굉장히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쉬운 진행을 토대로 시합 승리를 많이 해서 경험치를 잔뜩 얻어서 전생 선수의 능력이 다른 특출한 지역들에 비해 낮다는 점을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추천 전생 3명은 요네다 (투수)
노우미 (투수)
스미 (투수)
리리카와 아즈키 지역이 바뀌어야 할 거 같은데 ㅋㅋ
아즈키 감독... 아키타(★2), 시가(★2), 후쿠이(★1)처럼 전생 선수가 좋고, 전생 못 뽑아도 진행이 무난한 지역도 있는데 ㅋㅋ;;
이치로 못 뽑는 순간 팥눈나는 고행을 해야 한다는거구만...
물론 못 뽑은 전생이 다음 해 또는 다다음 해에 신입생으로 입학할 확률도 있음 다만 운이 없으면 그 선수가 같은 해 다른 학교에 입학해서 3년 내내 괴롭히게 될 확률이 있고
3년 내내 그러질 않길 바라야겠네. 그러고보니 아즈키는 야구 초심자였지..? 초심자가 경기를 어찌 풀어나갈지도 기대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