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유 착한일도 정의로운일도 없고
딱히 카미유 본인도 그런 생각하는거 없이
자기가 후회할 사고를 치는 이야기임
이 내용의 카미유는 누구도 옹호해줄게 없는 구제불능의 일을 저질렀고
애초 본인도 그래서 후회함
비극인건 그렇게 하고도 제대로 혼내줄 사람들이 없었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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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웡 사장님이 혼내줬잖아!
뭐 혼날만 해서 혼나긴 했지 거기선..
검은 카미유
후회...를 하나?
ㅇㅇ 카미유에 대해서 오자키 유타카의 훔친 자전거라는 노래의 영향이 있는게 아니냔 고찰도 있더라
근데 충동적인 행동을 반복하는 점에서 저건 후회와 반성이라기보다는..
애비도 그렇잖아 후회도 있고 분노도 있지만 일단 그거 제쳐두고 지금 눈앞의 뭔가를 하자 하며 폭주하다가 결국 파멸을 맞이한단 점에서 닮은거지 후회는 해도 반성을 못하는걸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