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 카미유도 사실 아빠 많이 닮긴 했음

[루리웹-8514721844]

소설 묘사보면 프랭클린은 아들이 범죄자되서 몰린거에 안타까움도 느끼고

힐다가 죽은것에 분노도 느끼고 바스크에 대한 살의도 품었지만

금방 수용하고 그건 그거고 앞으론 어쩌지

아 저 릭디아스..! 하며 마음 정리 빠른데

카미유도 비슷하게 엄마 아빠 죽은 후에도 빠르게 에마나 레코아에 관심가지고

저렇게 노골적인 호의 묘사도 있는거 보면 닮긴 닮았음

일단 프랭클린도 가정과 자신에게 무심해진 힐다를 되돌아보게 하려 노력은 했다지만..

그게 안되고 애인도 생겨버려서 얼마 안가 이혼하려고 합의 다 하고 카미유 의견 듣고 이혼할 예정이었다던가

그거보면 카미유는 그래도 화랑 이어진다면 화가 가정이나 카미유를 소홀히 하진 않을테니 아버지와는 다른 결말이겠지

거기다 카미유가 바람필거같으면 바로 화내고 응징할 화기도 하고 ㅋㅋㅋ

[청새리상어]

부전 자전 모전 자전

[THINKDICK]

세상에 부모 안 닳은 자식은 없는 법이지.

어디 한 구석, 자기 부모 닮은데가 있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