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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시대고 전쟁터니까 뭐
냉장고가 없던 시절 위생은 뭐 걍 그러려니 하고 먹고사는거지
조선버젼 보면 저게 천하일미로 보일걸 조선은 천에 간장을 적셔서 말린다음에 필요할때 물에 우려서 국을 만든다구
육개장의 그거 ㄷㄷ
당장 굶어죽을 시대라서 위생을 알고있어도 걍 먹을듯
그냥 평범하게 맛있을거 같지만 위생적으론?
노부나가왈: 돈 다주면 술 사먹는다
육개장 먹을때 항상 신세지는 그거군
그냥 평범하게 맛있을거 같지만 위생적으론?
사림
시대가 시대고 전쟁터니까 뭐
사림
냉장고가 없던 시절 위생은 뭐 걍 그러려니 하고 먹고사는거지
사림
조선버젼 보면 저게 천하일미로 보일걸 조선은 천에 간장을 적셔서 말린다음에 필요할때 물에 우려서 국을 만든다구
이미 전쟁터라는 시점에서 위생은....
사림
당장 굶어죽을 시대라서 위생을 알고있어도 걍 먹을듯
어쨌든. 이 만화 재밌음
위생 vs 생존
끓여먹는 거니까 다른것 보다 안전할것같네. 거기다 염분까지 섭취 가능하다는 점에서 좋은듯
세균이 뭔지도 모르던 시대에 위생 따져봐야
우선 끊이니...
전쟁인데 뭔 잔 위생이여…. 먹고 탈 안나는 수준이면 되는거지
저거 허리에 차고 칼질하다 피 튀면 선지된장국되는거
난 콩잎으로 한다고 들었는데 그거
불과 80년대만 해도 우리 위생이 중국 수준이었는 걸? 저 시절에는 저 정도면 충분히 깨끗하지.
캡틴 아메리카: 우리 시절(2차 대전)에는 뭐든 끓여야 했어
시대가 시대인지라 썩지만 않았으면 먹는.... 아니 썩어도 먹었을걸
가토가 저걸로 다다미를 만들었었던가
그건 고구마줄기였던걸로 기억. 어차피 유래는 같겠지만
가토도 어디선가 포위되서 제대로 한 번 굶어보지 않았던가? 그래서 성 새로 지을 때 우물도 여러 개 팠었고.
토란 줄기로 다다미를 짠 이유는 가마쿠라 막부시절부터 일본에서 야전 전투 식량으로 많이 썼기때문. '이모가라나와(芋がら縄)'라고 해서 토란 줄기를 잘라 된장으로 조린 후 말려서 노끈처럼 엮은 것. 허리에 감고 다니다가 노끈 대용으로도 쓰고 숙영지에서 끓이면 즉석 된장국이 되었다. 국내에는 이게 고구마 줄기로 잘못 알려져있는데 과거 KBS 역사스페셜에서 울산성 전투를 다루며 고구마 줄기라고 잘못 알린 탓이다 아잇 kbs이놈들이 날 속였어
ㅇㅇ울산성 전투
이모가 원래 토란이라
고구마는 더 후대에 들어옴
씨레기군
육개장의 그거 ㄷㄷ
이거보다도 효료칸(병량환) 이란게 유명했음 나루토에서 나오는 그거 맞는데 메밀,찹쌀 이런걸로 동그랗게 만 다음에 말려서 먹는거
그거 재료부터 들어도 비싼거라 일반병들이 흔히 가지고다니긴..
일본애들도 적게 먹고 빨리 진격한다고 했는데 밥은 잘 차려서 먹었구나.
gogohorse
노부나가왈: 돈 다주면 술 사먹는다
난 저걸 다른 만화에서 봐서 알고 있었는데 뭐에서 봤었더라
야겜 4컷만화 번역하다가 봤던 내용이구나 ...
으음 적의 피맛~
토란새끼줄로 적국의 야마다를 죽이고 그 날밤 식사에 투척
비상식량으로 괜찮겟네 ㅋ 현대 기준으로는 더럽지만
소꿉친구가 된장국 끓여주는 만화에서 봤던 내용같군
재밌어 보이네 무슨 만화지
칼로리 높은 것들로 떡처럼 만들어서....그거 하나 먹으면 며칠 버틴다는 그 음식인 줄 알았네...
그건 현대 전투식량으로 치면 LRRP 레이션 같은 것이죠.
위에 무슨 간장을 면포에 어쩌구 하는데 실제로 조선군은 찐쌀에 마른 간장 아니면 떡류를 최대한 건조시켜 들고 다녔음. 찐밥이면 어포나 기름으로 즉석 국물 내기도 했고. 그러니 칼로리 기반은 따로에(찐쌀) 심심함을 줄이기 위한 용도지.
그건 불 못 피울때 먹는거...
뭔가했더니 평범한 보존식이군요.
근데 된장이 핵심 아닌가? 토란대 만으로는 칼로리가 너무 낮아서 별 도움이 안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