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 전만 해도 몇년동안 했던 더쿠에서 남혐 너무 심해져서 탈퇴했는데
지금은 마음이 편하긴 하다...정신적인 여유가 생겼어.
거기는 손재주 자랑하는 더꾸공방 아니면 맘 편한 데도 없었어서...더꾸공방 자주 갔었거든...
지금 루리웹 아니면 인벤 커뮤 눈팅 주로 하는데 더쿠에서 멘탈 단련(?)됐어서 그런가ㅋㅋㅋㅋㅋㅋ걍 다 덧없이 보임..
인벤, 루리웹이 더 낫다 이런 게 아니라...그냥 손재주 자랑하거나 착한 일 했다고 말하는 글 아니면 큰 의미를 안 두게 됐음.
어떤 유명인 안 좋은 소문 나면 굳이 댓글 안 달고 납는갑다 하고 넘겨버리고 싸우면 싸우라고 냅둠.
온라인 게임할 때도 초보자 채팅방 있었는데 추천 많이 받은 유저들한테 권력 비스므리하게 형성 돼 있는데, 자기들말 반대되는 말 하면 죽일 듯이
달려 들어서 아예 그 채팅방 나와버렸더니 정말 맘이 많이 편해졌어. 맘에 여유가 좀 생기니까 예전에 잊었었던 드라마, 영화, 게임 영상같은 거
보게 되고 책 유튜버도 다시 챙겨보게 됨. 요즘에는 풍월량이 언틸던한 거 챙겨보는 중이야...
여기라고 크게 다를건없는데... 그냥 의미 두지말고 정신병 터지는게 눈앞에서 보이면 종이배 보내듯 신경끄는게 맞다
요새 여초 분위기 좀 무섭긴 하드라 자기들과 같은 노선 아니면 다 적이라는 느낌?
오 참전 용사가
요새 여초 분위기 좀 무섭긴 하드라 자기들과 같은 노선 아니면 다 적이라는 느낌?
여기라고 크게 다를건없는데... 그냥 의미 두지말고 정신병 터지는게 눈앞에서 보이면 종이배 보내듯 신경끄는게 맞다
매운 커뮤는 오래하면 심적으로 지치더라
여기라고 괜찮다고는 못하겠지만 심적으로 힘들었던 곳 떠나는건 응원합니다
커뮤 뭐 어디하든간에 과몰입 안하는게 베스트임 특정혐오 사상이 주류가 되면 일단 버리는건 맞지마는
다큐비슷한거나 풍형보는게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