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퍼온거지만 내가 가는 가게 음식 사진이긴 함)
최근에 다시 꽂힌 음식인 토리파이탄 라멘인데
라멘인데도 삼계탕처럼 담백해서 느끼한 맛이 거의 없고 닭가슴살 차슈도 부드러워서 진짜 개맛있음 ㅇㅇ
혹시 동네에 토리파이탄 전문점이나 파는 라멘집이 있다면 꼭 먹어보셈
몇 년 전에 먹어보고 꽂혔는데 최근엔 다시 꽂혀서 환장함 ㅋㅋㅋ
[잡담] 진짜 음식도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먹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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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동안 같은거만 먹다가질림
근데 난 음식 자체에 질린 적은 디저트류 정도 말곤 대부분이 담백한 음식들이라 거의 없었음 곰탕이랑 저 토리파이탄이 내 인생음식 투톱인데 그냥 한끼 식사 치곤 비싸서 안 먹게 되더라
d 원래 한번 뻑가면 잊을수없음
ㄹㅇㅋㅋ
사줘..
저거 만원이면 사먹는다...
저기 홍대에서 맛있게 먹었는데 강남쪽에도 있길래 몇번 갔는데 너무 자주 갔는지 물려서 최근엔 안 갔구만... 오랜만에 함 갈까...
오랜만이면 가야지 ㅋㅋ
요즘 돈까스 1인분도 잘 못 먹는데 기름져서 잘 먹을 수 있으려나...담주에 함 가야겠다
담백해서 부담감은 훨씬 덜할거임 그리고 국물은 굳이 다 마실 필요도 없잖음
담백했던가??1년이 넘으니 기억이 잘 안 나...ㅋㅋㅋㅋㅋㅋ 전에는 돈 아깝다고 억지로 완식했는데 나도 요즘은 먹기 힘들면 남기는 편이긴 해...
아 그러네 생각해보니 이것도 지점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겠구나 근데 뭐 그 정도 시간차면 한 번 쯤 다시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라멘 전문점 자체를 가본지 꽤 됐으니 가봐야겠음...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