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년대까지만 해도 봐봐 전국민이 그리고 모든 분야들이
상위1퍼부터 하위 90퍼까지 모두가 노오오력 트랙위에 올라타서
죽이되든 밥이되든간에 다 달렸다 이 느낌인데
요새는 진짜 그 분야에 깜이 될만한 경우만 노오오력 하는 느낌? 분야에 따라서는 재능빨 타야되거나
부모가 그걸 하던걸 물려받아야 하거나 돈이 무조건 받쳐줘야 하는것들이 있는데 예전에는 이런곳들도
노베이스에서 어케든 비빌려고 막 그러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저거 수저로 타고난 경우만 열심히 노력하고
베이스 없다 싶으면 과감하게 눈 돌리는 느낌? 입시도 웃긴게 의대 같은데만 미치도록 그렇게 몰리고 갈수록 올라간다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요즘 중고딩들 예전 90년대 초반생 만큼 개나소나 공부에 목매서 3등급으로 천안권 대학 가던게 인서울도 감
실제 교사한테 물어보니까 요즘 애들 그나마 공부하는게 “집 가까운 대학이나 갈려고” 임 ㅋㅋ
어디든 길이 좁아지면서 노베이스로 비벼본 사람이 업계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졌음 시작도 못할거면 노력을 할 의미도 없지 취미라면 모를까 의대는 막대한 리턴이 있으니까 달려드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