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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감미료 들어간 음식들 대부분 보통 '약'어쩌고 하니까. 약과, 약식, 약고추장 이런식으로...
약과는 '흥 난 별로 안좋아해'하고 생각하는데 항상 눈앞에 있으면 꾸역꾸역 먹게 됨 ㅋㅋㅋ
만성적으로 열량이 부족하던 과거에는 고열량의 약과가 약 수준의 강장제였겠지. 지금은 먹으면 행복하다는 약효가 있음.
역사학자에겐 이 정도는 약과지
나도 모르는 얘긴데...
옛날엔 칼로리가 곧 약이였지..
? 뭐지 왜 우리보다 잘 알아요
나도 모르는 얘긴데...
나보다 외국인이 더 잘 아는 "나만모르는 대한민국" !!
약과는 '흥 난 별로 안좋아해'하고 생각하는데 항상 눈앞에 있으면 꾸역꾸역 먹게 됨 ㅋㅋㅋ
약과: (츤데레 돼지 녀석 야래야래)
나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눈앞에 있으면 바로 먹어
? 뭐지 왜 우리보다 잘 알아요
매실맥주
역사학자에겐 이 정도는 약과지
드립 합격
난 미니 약과 가끔 간식으로 먹는데
옛날에 감미료 들어간 음식들 대부분 보통 '약'어쩌고 하니까. 약과, 약식, 약고추장 이런식으로...
옛날에는 약재료였으니까요. 아직도 한약에 쓰이는 것들도 있구.
그것도 있지만 밀가루.벌꿀 기름 다 고려시대에는 매우 비싼 재료였음. 귀족들이나 먹을수 있는 사치품
조선 시대의 귀한약= 설탕... 무려 왕이 아끼는 신하에게 병 빨리 나으라고 하사품으로 보내줄 정도... "나도 아껴먹는건데 이거라도 먹고 빨리 나아라~"
그래서 아플때나 먹는다고 약과라 했다는 설이 있지
한국인들도 모르는 약과의 기원을 알고 있다니!
이건 약과지
약이 맞았구나 이제부터 약과만 먹어야지
그러다 진짜 약먹고 살아야돼
그만둬라...
도넛&빵을 고압축해 기름에 튀겨 칼로리를 뻥튀기 시켜서 그런지 칼로리가 미쳤군
심지 꽂아서 불 댕기면 붙을듯 ㄷㄷㄷㄷ
고열량 음식이 드물었던 옛날에는 저런과자가 약이었을수도 (열량보충으로 건강해짐)
헐 코카콜라 500ml보다 열량이 높네 ㅋㅋ
딱 하나 먹을때가 제일 맛있음
바삭찐득달콤~
그 이상 먹으면 몸이 이놈 함
약 과 조 아
만성적으로 열량이 부족하던 과거에는 고열량의 약과가 약 수준의 강장제였겠지. 지금은 먹으면 행복하다는 약효가 있음.
사실 멀리 안가도 유럽에서도 설탕을 약처럼 먹었었지
멀리 갔구나 유럽이면
아아 제가 님과 칼라연결 되었읍니다 (위에 댓글쓰고 스크롤 내려보니 늦게발견)
남들보다 먼저 다행성종의 관점을 가졌다고 생각하셈.
당신과 칼라로 연결되었습니다. 나 : 뭐에요? 돌려놔요!
옛날엔 칼로리가 곧 약이였지..
설탕같은건 아예 의약품 취급을 했고
칼라연결 (2)
칼로리 부족하기 쉬운 시대니 저게 약이 되지.
칼라연결 (3)
꿀 기름 밀가루 구하기 힘들었을 테니
살찌는 음식..,
중국놈들이라도 나름 민주주의 국가라서 그런지 제대로 설명해주네 중공놈들이었으면 예전에 중국거였는데 ... 근거는 없지만 하여튼 중국거임 이럴텐데 ..ㅋㅋㅋ
존나 맛있음 -> 근데 과자라고 하면 계속먹기 눈치보임 아! 그냥 약과라고 하고 약먹듯이 먹으면 괜찮지 않을까? 라는 뇌피셜을...
그러고 보니 일본 육식금지령 풀리기 전에 사무라이, 귀족들이 고기 먹고 싶을때 댄 핑계가, 쇠고기를 동그랗게 빚어서 미트볼을 만든뒤 약이라고 먹었다던가 ㅋㅋ
그런건 구라.. 평민 이하에게 금지였지 귀족들은 걍 먹었음 돼지도 키웠고 소도 죽은거 먹었고 고기 먹고싶으면 새랑 토끼같은거 사냥해먹음
뭐야 약과는 독자개발이었어? 솔직히 실크로드 통해서 온 대추야자 기반인 디저트가 기원일줄 알았는데
한반도에서는 귀한 식재료들이었으니...
딱 한개까진 맛있음 두개부턴 물 암만 먹어도 퍽퍽함
단맛이 워낙 귀하던 시절이라 꿀, 설탕, 조청이 약으로 쓰였을 정도거든...거기에 절여놨으니 약과라고 한거지.
단게 귀하던 시절이라서 달면 거진 다 약취급 약과 약주
약과 맛있지ㅋㅋ
미니 약과가 가장 바삭? 해서 마싯더라 크면 느글거리는 애들이 많앙... 비싼건 마싯지만
바삭한 꼬다리부터 옴뇸뇸먹고 마지막에 부드러운 안쪽을 먹는게 미미지
한반도에선 예로부터 당은 약이었다.
약과 먹고 콜라 마시면 콜라가 그냥 쓴 물이 되더라 ㅋㅋ 단맛의 역치가...
기운 없을때 먹는 당충전용 약
옛날엔 아예 설탕이 약취급이었다던것같던데
기름이 쩔어서 안댓
과자가 아니라 약제처럼 취급한거 아닌가
사골국물은 옛날에는 보양식이었지만 사실 따지고보면 지방국물이지
한 개만 먹어야 함
삼계탕이 보양식인거랑 같은 이유지
PT쌤이 나보고 오늘 뭐먹었냐길래 회사에서 간식으로 준 약과 몇 개 먹었다고 하니까 그날 아주 휠체어 탈 정도로 굴려버림 나중애 하는 말이 약과 하나에 그날 하루 열량 다 먹었다 생각하라더만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약과에 과자 얹혀놓고 그런 거 보고 혀 내두르게 되더라. 겁나 달아서 못 먹을 거 같은데...
원나라서 야 너 뭐 맛있는거먹냐? 나도 줘라 이러면서 퍼진건가
복불복이 좀 심하더라 아다만티움 약과 먹으면 이 뿌러질꺼 같음
나이먹어서 그런지 두개먹으면 물림 산뜻하게 녹차나 우롱차랑 마시면 딱좋음
계속 먹어도 맛있는데...살찌니까 자제하는거지.
밀가루가... 몸에 좋은 성분......?
저 당시 밀가루는 고오급 음식
당시에는 밀가루의 원료인 밀이 한반도에서는 기르기 힘들었음 쌀보다 수율이 안좋고 기르기도 쌀보다 별로고 수량도 얼마없으니 대장금같은 드라마봐도 밀가루 엄청 귀하게 여김
밀이 귀해서...
맛있는데 칼로리 너무 높음
한약재가 하나도 안들어갔어? 계피같은 냄새도 나곤 했는데
존나 고칼로리 당탄수화물
의외로 맛잇음
존나 맛있는데 살도 많이 찌는게 안타깝다
퍽퍽약과랑 말랑약과가 있던데 난 말랑쪽만 맛있음
난 약과가 왜 맛있다고 하는지 잘모르겠음
약과 말고 안이 폭신하고 쌀튀밥? 붙은게 더좋음
작년 초에 유행이었는데 이 레카짤도 언제 방송으로 만든건지 알 수 없으니
어릴땐 별로 안좋아했는데 나이먹으니깐 존맛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