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이 어디쯤인지는 모르겠지만 중후반쯤은 온거 같다
루이 암살까지 진행했는데 아무리봐도 안죽은 듯?
대성당 보스로 보이는 애가 죽었다고 인증하는거보니까 큰그림을 위한 페이크라고 대놓고 말하는거 같음
게임은 아주 재밌는데 커뮤쪽은 확실히 페르소나 시리즈보다 편하다는 느낌
연애는 없는데 연심이라는게 없는건 아니라서 크게 허전함을 느끼진 못했다
힐데가르트는 확실히 없는거 같고 유파는 연심 있어보이고 비르기타는 주인공이 밀어붙이면 될것도 같은 느낌
어디까지나 상상의 영역이다만
이제 동료는 바질리오만 남았는데 이 형제 루이에 대한 충성심은 있는데 숭배하는 영역은 아닌거같고
바질리오가 동료가 되는거보면 아마 루이아니면 루이 부하한테 형이 죽고 바질리오가 완전히 전향하는 식일거 같다
이제 스토리는 포든이 제일 수상함이라는 식으로 흐르는데 정황상 렐라도 엮여서 배틀하거나 체포당하는 식일 듯
아직까지 매우 재밌어서 아주 좋아요
왕도전개라 그런지 아주 정확하게 예측하고 있구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