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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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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사렵다고! 배변 모래 갈아주고 가라고!
사악한 부장님이라면 같이 출근하라고 했지
1년후..
그리고 부하직원에게 일을 전부 떠맡기고 고양이를 쓰다듬는거지?
야옹아 : 집샤아아아!!!!!! 바아아압!!!!!!
데려갔어야
똥 사렵다고! 배변 모래 갈아주고 가라고!
사악한 부장님이라면 같이 출근하라고 했지
등긁개아저씨
그리고 부하직원에게 일을 전부 떠맡기고 고양이를 쓰다듬는거지?
아니 고양이를 높은 캣타워에 모셔두고, 고양이 주인을 쓰다듬고 다른 직원들에게 이 부서에서 가장 사악한 존재가 누군인지 똑똑히 각인시키는거지... 그리고 이 모든걸 지켜본 대표이사가 감탄함
데려갔어야
야옹아 : 집샤아아아!!!!!! 바아아압!!!!!!
회사로 같이 데려가자
1년후..
저렇게 집사의존적이다가 1년지나면 사춘기 자식마냥 자기루틴 찾아가겠지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