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 계승전의 할켄부르크 호이코로가 넨수를 통해 각성한 능력
첫째로 넨수가 왕자와 그 경호원에게 조작계 능력을 건다.
1. 어떤 조건(서약)을 이야기하고, 왕자와 경호원들이 거기에 동의.
2. 그 후 서약을 했다는 기억은 남지만 그 조건에 대한 기억은 사라진다.
여기서부터가 아득히 어려운 조건인데
그 후에 발현한 능력도 지독히 골때린다
3. 왕자와 그 일행이 호흡과 뜻을 맞추고, 이로 인해 오라의 양을 맞추며
4. 일행 중 랜덤(왕자 자신도 포함됨)한 한명의 목숨을 화살로 전환
5. 영격, 방어, 회피가 불가능한 화살을 쏘아 상대방과 화살로 사용된 이의 의식을 체인지한다
능력의 발현, 능력의 조건조차 지독히 까다로운데
발동한 능력 조차 단순히 무력행사가 아니라 정치적교란 및 사보타주에 특화되어있다.
이 능력으로 할켄부르그는 자기 목숨을 화살로 써버리고 왕위계승전을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넨 능력이 가지는 제약과 서약, 각오와 난해함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무언가.
그리고 넨능력의 심플 이즈 베스트를 보여주는 히소카
1. 존나 까다롭게 파티 구성 2. 그 파티원 목숨 바쳐서 인격전환 3. 방어 불가, 요격불가, 효과가지고 뭐할지는 사용자 나름
그니까 기뉴의 그거 엄청 번거로운 버전이란거지
텍스트가 길어서 좀 짜게 식는데
능력자 배틀물은 대부분 설명충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꺼려지더라...
씹사기 기술이 제약이 없으면 자꾸 쓰니까
1. 존나 까다롭게 파티 구성 2. 그 파티원 목숨 바쳐서 인격전환 3. 방어 불가, 요격불가, 효과가지고 뭐할지는 사용자 나름
근데 왕자 본인도 인격 체인지 후의 상황에 대한 대응책이 없는 상황임 무엇보다 제일 큰 제약은 따로 있는거 같은데 그게 뭔지를 모름 추측이지만 아마 인격이 체인지 된 상태여도 본인이 다른 왕자를 죽이면 안된다는 조건이 포함되어 있을거 같음
텍스트가 길어서 좀 짜게 식는데
그런 당신에게 창던물피
그니까 기뉴의 그거 엄청 번거로운 버전이란거지
러시안 룰렛+기뉴의 체인지 인거 같다 계약한 뒤 잊어버리고~는 러시안 룰렛에 쓸 탄환 마련을 위한 장치고
씹사기 기술이 제약이 없으면 자꾸 쓰니까
제약이 없으면 고죠사토루처럼 되는거구나!
그리고 넨능력의 심플 이즈 베스트를 보여주는 히소카
발기의 수준에 따라 말풍선의 모양이 바뀌는 제약 ㄷㄷ
이것도 ㅈㄴ 긴데? ㅋㅋㅋ
진짜 번지껌 처음에는 저걸 어떻게 쓰나 싶었는데 진짜 전투 특화였음 단순하게만 봐도 손에 뭘 잡든 요요 같은 느낌으로 무기로 쓸 수 있어지잖아
끔찍한 살인쾌락자지만 정작 능력은 살인과는 거리가 먼..
늘어나고 탄력 있으며 강한 점착력을 가진 물질을 자유로운 형상으로 구현 가능 세심히 따져보면 말도 안 되게 유틸리티한 능력임
+ 얇은 형상이라면 어떤 텍스쳐라고 씌울 수 있고 원하는 장소에 제한 없이 생성 시킴 쓰고 보니 진짜 ㅁㅊ능력
저기가 투기장이라 있어보이게 설명한거지 사실상 종이 정도 얇은 상태로 무언가를 전부 복사(질감은 안됨) 늘어나고 줄어나는게 자유자제인 고무를 내가 원하는 곳에 붙이고 때는게 가능 거의 단순한 능력임
심플 이즈 베스트는 우보긴이.. 능력 - 강하다 그로 인한 기술 - 빅뱅크러시 - 걍 교로 넨 모은 주먹으로 치는것
그런데 이럼 왕자만이 왕위 계승이 가능하니 결국 왕자 누군가의 몸에 자신이 들어가게 로또 난사 해야하지 않나
본인이 인격체인지 하기전에 자기부하가 딴 왕자 경호원한테 들어가고 자살하는거로 테스트하는게 나왓엇음. 결과는 안보여주긴햇는데 지금하는거보면 대충 느낌은 잇음
항아리가 준 힘이니 항아리가 어떻게든 해줌 이라고 할텐데 남은 멤버를 봐서는 중간까지 쓰이는 인물이지 않나 싶음
능력자 배틀물은 대부분 설명충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꺼려지더라...
이제 말풍선 이나 생각하나에 최소 5줄이라 가독성 줜나떨어짐ㅋㅋㅋ 걍 소설로 써줘 ㅋㅋ
기뉴 대장님이 얼마나 대단하셨는지 이제야 다시 깨닫습니다
아하~ 그래서 뭔 능력이라고?
이름에서 오스트리아 냄새가 난다
왕자전은 등장인물도 너무 많은데 내용도 너무 복잡함 십이지 선거전때도 별 불만없이 잘 봤는데 이번은 여단 없었으면 그냥 하차했을거같음
헌터헌터 연재 초기가 저랬으면 바로 방출되었을듯.
요즘은 그냥 넨능력 설명하다 끝나는것 같음 그것도 거의 소설분량으로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초창기에는 단순한 기술로 복잡한 상황을 연출했는데 요즘은 기술자체가 뭔 과하게 복잡하고 말도 너무 많음.
근데 이미 자기목숨 사용한거니깐 쟨 탈락아님?
화살에 목숨이 대가란건 그럼 원래 육체는 죽은게 된단거임?
그전에 서약을 왜 경호원이랑 건거야 어차피 랜덤 목숨 발사면 ...
제약이랑 조건이 빡셀 수록 위력이 강해지니깐? 다른 왕자 중에서도 피아식별하는 넨수도 있고, 천천히 세뇌시키는 넨수도 있었고...
그 경호원과 내 목숨중 하나를 쏘는거니까 랜덤성이 더해지면 무조건 강해짐
아 서약건 사람과 왕자 중 1명 1/2 빵이구나
ㄴㄴ 원래 육체는 수면상태가 되어 살아있음
저래놓고 일격필살기 쓰는것도 아니고 몸 갈아치우기라는 한차원 더 머리 써야하는 능력이라는게 참 ㅋㅋ
저정도 서약이 달려야 필중이구나
창던물피 화던마피 하라고 제발 ㅋㅋㅋ
저것들 설정 너무 복잡하게 잡다가 나중에 설정오류 터질라
작가가 자기 욕심대로 상세한 설정 집어넣고 스토리 진행하는건 알겠는데 저거 나중에 감당 가능한지 독자로서 걱정되는 부분이라.... 요즘보면 만화가 아니라 소설보는 느낌임
앞으로 신대륙 정벌 내용도 넣어야되는데 유유백서 결말날까봐 걱정임
뭐 기억을 강탈해오거나 하는거 아니면 들키기도 쉽고 좋은 능력인지 애매한데 1대1 교환인데 아무하고나 맺을수 있는거도 아니고 자기 충성하는 사람 + 자기까지 저울에 올려 랜덤룰렛하는거니 디메리트가 너무 커
그러니까 회피 불가 겠지 사실상 회피 가능하면 더 가성비 ㅈㄹ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