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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닥좁으니 2번..
지도교수가 '언제' 죽었는지가 빠졌네. 나 '지도중인데' 죽었으면 대참사인데
갈까 말까 고민하는거면 대충 연락도 받았다는건데 .. 망설일 이유가 있나
다떠나서 인생에서 만난 인연인데 마무리 안녕은 해줘야지
1답도 2답도 사람이라면 갖출덕목자체가 언급이 안되잇네
가는게 맞지 않을까 싶은데..
간다음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으며 퇴장해야지
이 바닥좁으니 2번..
간다음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으며 퇴장해야지
갈까 말까 고민하는거면 대충 연락도 받았다는건데 .. 망설일 이유가 있나
다떠나서 인생에서 만난 인연인데 마무리 안녕은 해줘야지
근데 3만원 내고 다녀오면 안가느니 못 한 소리 들을가봐 걱정되기도 해
돈 얼마 냈는지 확인할 사람도 없는데 그냥가서 조문만 하고 바로 나오면 되지
지도교수가 '언제' 죽었는지가 빠졌네. 나 '지도중인데' 죽었으면 대참사인데
ㄹㅇ 지도중이었으면 논문계획 인생계획 다 틀어지는데 거기서 문상까지 안가버리면 인생 계획 종말의 화룡점정을 찍어버리겠다는 선전포고나 다름없으니
........ 지도중에 죽었으면 범인 아님?
ㅈ같이 군 지도교수라면 고민 좀 해보고 ㅈ같이 굴지 않았으면 얼굴정도는 비쳐줘야지
가는게 맞지 않을까 싶은데..
인의예지가 있다...
그래도 가는 게 좋지....
진짜 나에게 갑질 일삼는 교수였으면 모를까, 인간이면 가줘야한다고 생각함
석사 2년 박사 10년 이렇게 부려먹은거면 안 가도 정상인데 그런거 아니면 가줘야한다 생각
오래 안 있어도 걍 한번 얼굴 비추는 거 나쁘지 않지
1답도 2답도 사람이라면 갖출덕목자체가 언급이 안되잇네
이게 답이다
인의예지가 부족한거임?
지도교수면 갈만하지 않나?
돈을 얼마 내야하나가 고민 아닐까
이건 가는 게 옳다.;;;
날 인격적으로 모독하거나 그런거 아니면 가야지
대학원생까지 했으면 그쪽진로생각해서 2 진로때려치고 아예다른거 할거면 1
이런질문 하는건 대학원 안나왔다는건데
이건 당연히 가야징
경사는 몰라도 조사는 챙기는게 사회생활에 도움이 됀다.
지 줮대로 하면되는거지 뭔 이딴걸로 vs 붙이고 지랄이냐
ㄹㅇㅋㅋ 저 교수살아있을시절 평판에 따라 갈려버리는데 VS걸고 ㅇㅈㄹ ㅋㅋㅋㅋ
둘 다 일단 마음으로 가는 건 배제하고 손익 따지네
이건 가야지
지도교수가 인두겁쓴 마귀가 아닌이상에야 주변인이 상을 당하면 빈소를 찾는게 맞음 미처 못가게된다면 안부전화나 지인을 통해 자리를 채워주지못해 미안하다 하고 한마디 말을 전하는게 좋지
당연히 가야지. 저 자리에 같은 교수들도 보일거고. 그리고 적어도 아는 사람이 가시면 조사는 들리는게 옳다
지도중인데 돌아가셨으면 장례식장 가서 서럽게 울면서 동료교수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야 살아남을 수 있을것 같은데
암만 악연이고 교수가 인간이길 포기했어도 나까지 인간이길 포기하는건 아닌거 같은디
학부 지도교수도 아니고 대학원 지도교수면 가야지
관계 따라서는 주례도 부탁하는게 대학원 지도교수인데
뽀뀨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좋은일은 그렇구나 하고 넘겨도 되지만 안좋은 일은 생면부지의 사람이 아니라면 되도록 챙기는게 좋다
아는 사람 본인상이면 ㅅㅂ 가야지
일단 1번 같은 사람은 인간관계를 맺고 싶지 않네요.
1080도 회전해서 전공을 바꾸지 않는 이상 지도교수의 지인이 다음 지도교수일텐데 안 간다고?? 업계에 낙인 제대로 찍힐 일 있나
요즘은 정말 계산적으로 행동하는구나
질문 자체가 싸패같아서 놀라움
저걸 안가?
장례식은 고인 핑계로 산 사람들 만나러 가는 곳이라 2번 심지어 대학원생이면 전문 업종이라 바닥도 좁을텐데 당연히 가야지 고민할게 있나
제갈량도 주유 죽었을 때 가서 대성통곡을 했는데 학생이나 교수가 제갈량이나 주유처럼 천하의 기재도 아니고 원수지간도 아니잖아
아무리 정승집 개 조문은 가도 정승 조문은 안 간다는 말이 있다만, 지도교수가 진짜 불법 갑질 졸라게 한 거 아니면 VS 이 ㅈㄹ 하는 게 사람새끼냐.
지도교수가 지도 중 사망하면 학부는 어찌어찌 되는데 대학원부턴 다른 교수 밑에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아예 학위 받을 방법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
특별한 사연 아니고서야 1번처럼 생각하는 사람은 곁에 없었으면 좋겠다
대학원생 밈 가져다 붙일게 따로있지 별 개 쌉소리를 다하네 이런거도 vs 놀이를 하나
ㅈ같이 굴었다는게 대전제인가 장례식 정도는 갈 만 한데
계산적으로 말하면 웬수가 아닌 이상 참석해서 얼굴도장 찍는게 좋음.
사람새끼면 가야지
교수님이 천하제일강아지가 아닌 이상 가야지
지도교수 수준의 사이면 당연히 가야지...
뭐 인격모독을 했거나 가스라이팅을 했거나 한거 아니면 손익따질만한 일이 아니지...
솔직히 그쪽분야로 계속 가면 가야하는게 정상이고 다른분야로 전직했으면 그냥 예의상 가는거지 뭐..
안 가면 특별한 사연이 있다는 이야기
경사는 안가도 되는데, 상가는 웬만해서 잠깐이라도 가보는 게 맞다.
본인이 죽인게 아니고서야 저렇게..
계산적인 사람도 1번같이 계산하면 걍 등신인데
지도교수와 자기 사이에 있는 선배들을 생각하면 가는 게 보통은 낫습니다. 물론 모든 제자들에게 버림받을 정도로 평판이 안 좋다면 안가도 되긴 합니다.
바닥좁은데 가야지
본인이 죽인 거 아니면 가야지
경사는 못가도 조사는 꼭 챙겨야 됨
지도교수면 당연히 가야지
대학원 밈에 너무 심취한 질문 아니냐....지도교수면 그야말로 가장 가까운 선생님, 혹은 스승님, 은사님인데 왜안감? 대학원생이 진짜 흑인노예마냥 지도교수 원망만 하는 사이가 아니야... 물론 일부 똥먹교수같은 쓰레기들은 안가거나 가서 깽판쳐도 인정이지
본인이 오펜하이머급이 아니라면 가야지. 참고로 오펜하이머는 지도교수를 독살하려고 했다.
마지막으로 교수 한테 술 얻어먹는다 생각하고 다녀와야지
3. 지도교수가 죽었으면 대학원생이 가장 유력한 용의자니까 수사선상에 오르지 않기 위해 참석한다.
엌 ㅋㅋ
사회생활 안해봤으니 이런 고민을 하는듯? 참석한 친구 교수들만 만나봐도 조의금 + 시간 뽕을 뽑고도 남음
지도교수를 안간다고? 학부생도 아니고 대학원생이...?
엥? 아니... 지도교수면 평소 알던 사람아니야..? 인간관계를 떠나서 사람대 사람으로써 지랄처럼 괴롭혀서 척진거 아니면 가는게 맞지않나..? 반대로 이득이없는데 왜가?는 진자 개 사이코패스같은 발상같은데
시간이 없거나 다른일이 생겼다던지의 케이스면 모를까 가봐야 이득도 없는데 왜감?은 진짜 이해하기 힘든데
사람이냐 아니냐가 관건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