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가기 전 3개월 동안 공백이 있어서 놀긴 놀았는데 여기저기 의미 없이 씨 뿌리고 다닌적은 없었는데
누나가 심각하게 나를 부르더라고 그래서 갔는데
너.. 요즘 뭐 하고 다니냐길래
대전의 대X여상 매점 알바도 좀 하고 커피숍 알바도 하고 내가 쓰는거 내가 벌고 있는데 뭔 참견이야 하니까
너 어린 애가 와서 나한테 너 단속 잘 하라고 하고 갔는데 자존심 팍 상한다고 하길래
뭔 개소리야.. 하고 누나랑 대판 싸움..
그 후에 건너 건너 알아봤더니 헤어진 애가 후배(여고생)시켜서 음해한거..
흠....
고소각 세울 수 있는부분인데 고의성 확실하지 사회적 평판 훼손되지 명예훼손 지금 안쓰면 언제씀
오래 되었어.. 그리고 낭만과 야만의 시대임 ㅋㅋ
헐 ㅋㅋㅋ 남의집까지와서 그런말을
당시 누나네 아파트가 복도식인데 복도식 창문에 양말 끼워 놓고 자기 양말이라고 하면서 까지 했던게 기억남.. 내가 누굴 만나도 거기에 있을 이유가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