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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쌉쌀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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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치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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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탕수육이어서 고기가 작은게 아니고 그냥 저 집이 고기를 작게 쓰는거 같은데?
문제는 망한 탕수육은 머리속에서 지우고 하는 소리거든 뭘 돌덩이같은 고기 쥐존만한 고전탕수육 얼마나 많이들 당해놓고
정보) 찹쌀탕수육에는... 아니다 누가 댓글 마저 달아주겠지 뭐
찹쌀도 안들어간다던데
약간 진지하게 말해보자면... 이 게시글 스샷에 달린 글은 반쯤 컨셉 같긴 하지만, 가끔 트렌드에 거부감 보이는 사람들이 이런 게시글에 너무 동조해서 폭주할 때도 있긴 함. 떡볶이는 쌀떡보다 밀떡이라든가, 계란국 주는 중국집이 진짜라던가, 지금처럼 꿔바로우 싫어하거나 근본은 케첩소스라던가, 여기서 이런 게시글 보다 보면 자주 나오는 부류의 의견인데, 까놓고 트렌드가 된 음식은 뭐가 됐건 수요가 있으니까 유행을 하는 거고. 유행을 타는 과정에서 다수의 음식점이 시도를 하고, 그만큼 매체 등에 자주 노출되니까 역으로 하자도 많이 나오거나 눈에 띄는 건데. 그걸 가지고 이전이 근본이라는 식으로 들이대는 걸 자주 보다 보니, 도리어 이미지를 깎아버리는 것 같고. 그냥 자기 입맛이랑 기준에 안 맞으면 취향 차이, 라고 생각하는 게 좋은데 말이지.
울동네 중국집 찹살탕수육 존맛탱이던데
찹쌀도 안들어간다던데
주인장한테물어봤는데 이름만 찹쌀이래
진짜... 집근처에 케첩탕수육 전문점 진짜맛있었는데 망했어...
찹쌀탕수육 맛있는데
딱 홍콩반점정도 찹쌀탕수육만 되도 엄청 맛있던데 ㅎㅎ 고기 양도 적당하고..
그런데 점바점이라 그런가 나중에 먹은 홍콩반점 찹쌀탕수육은 별로였음..요즘에 다시 지점관리 들어갔었으니까 예전 맛으로 돌아왔으려나..
정보) 찹쌀탕수육에는... 아니다 누가 댓글 마저 달아주겠지 뭐
왜 말을 하다 말어!
찹쌀 안들어감
대충 전분으로해서 찹쌀처럼 쫀득하다는 이야기
두가지 다 파는 가게도 있던데
울동네 중국집 찹살탕수육 존맛탱이던데
님이 못하는데를 못가봐서그럼
ㄹㅇ 못하는 찹쌀탕수육은 맛없는걸 넘어서 튀김옷이 입에서 모래처럼 바스라져서 식감부터 역함
찹쌀탕수육이어서 고기가 작은게 아니고 그냥 저 집이 고기를 작게 쓰는거 같은데?
난 좋은데 히잉
타피오카 전분 탕수육 유행하고 저런거 많이 생겼더만
찹수육의 단점은 찹쌀옷을 입혀서 탕수육의 양이 적어진다는거 아닐까..
난 감자전분 홍콩반점게 젤 맛있더라
왜냐면 처음 찹쌀탕수육 도입한 집들은 개쩔게 튀겨서 내왔거든
처음 찹쌀탕수육 먹어본 게 15년도 더 전인데, 산처럼 쌓인 쫄깃하고 폭신한 튀김에 그 위에 부어진 소스가 잔뜩 스며드는데, 일반적인 배달중국집보다 그 소스의 신맛이 약하고 부드러워서 더 많은 소스를 머금고 있어도 그게 참 조화로웠음 거기다 당시만 해도 중국집 위생 악명높았는데, 하얀 튀김옷이 깨끗하단 인상을 주는 데도 도움이 되었음. 그 식당도 아예 오픈주방으로 해서 요리하는 거 다 보이게 세팅해 놓았던 가게였으니까
홍콩반점이 유행시킨듯 한데 제대로 된 찹쌀탕수육은 고기 많이 들어가는데?
양꼬치집에서 팔면서 유행탔음
잘하는 집을 못가봐서 그래
잘하는 집을 가야만 맛있는거라면 이미 망한 요리 아닐까요?
추천 셔틀
문제는 망한 탕수육은 머리속에서 지우고 하는 소리거든 뭘 돌덩이같은 고기 쥐존만한 고전탕수육 얼마나 많이들 당해놓고
? 못해도 맛이씨는 요리가 있다고?
ㅋㅋㅋㅋㅋ 나도 잊고 있었네ㅋㅋㅋㅋㅋ
김치찌개 같은 건 못하기 어려운 음식 아님?
니가 못하는 집을 안가봐서 그래
거기는 못 하는 집이 아니라 지옥임
찹쌀탕수"육"에 고기가 적다 <=> "김치"찌개에 김치가 한조각 들어있는 맹탕이다 맹탕이지만 김치찌개지? 맛없지? 망한 요리지? 잘하는 집을 가야겠지?
자...잘못했습니다 선생님 ㅠㅠㅠ
찹쌀탕수육 유행하는건 그렇다 치는데 그거 핑계로 양 줄이는게 ㄹㅇ 선넘었음
탕수육이 아니라 그냥 꿔바로우네
탕수육은 쫄깃하면 안된다고...
니가.잘하는데를.안가봐서 그럼
대부분은 걍 많이 사랑해주지않은 결관데 소수가 존나 시끄러움
찹쌀도 걍탕수도 꿔바로우도 다 맛잇어!
딱딱한거 못 씹어서 무조건 부먹하는 틀딱들이 유행시킴
참고로 찹쌀탕수육 이라고 구라치고 감자 전분만 써서 찹살탕수육 이라고 구라치는 곳 개많음 십색휘들
근데 실제로 찹쌀 넣는곳이 있음? 그냥 식감이 쫀득해서 찹쌀탕수육 아님?
꿔바로우는 아직 찹쌀 쓰는곳 많아
뭔 소리야... 꿔바로우도 애초에 찹쌀 안쓰는 음식임 그냥 식감이 찹쌀처럼 쫀득하니 붙은 이름이지 붕어빵에 붕어 안들어가도 붕어 모양으로 찍어내니 붕어빵이라고하는 거랑 같음
적어도 내가 본 최초의 찹쌀 탕수육은 현지에서 먹힐까 라는 프로그램의 이연복셰프였는데...
탕수육 너 바로 너! 튀김옷만 잔뜩 입히고 눅눅해진 너! 고기는 있는듯 없는듯하는데 냄새까지 나는 너! 양도 없는 너! 니가 찹쌀로 넘어가게 유행시켰잖아.
저거 처음나왔을땐 되게 쫄깃하고 고기도 실하고 좋았어 근데 우후죽순처럼 퍼지더니 퀄리티가 수직하강했지
양산형 중국집에서 개거지같이 내놔서 문제
돼지 후라이드가 더 맛있음
약간 진지하게 말해보자면... 이 게시글 스샷에 달린 글은 반쯤 컨셉 같긴 하지만, 가끔 트렌드에 거부감 보이는 사람들이 이런 게시글에 너무 동조해서 폭주할 때도 있긴 함. 떡볶이는 쌀떡보다 밀떡이라든가, 계란국 주는 중국집이 진짜라던가, 지금처럼 꿔바로우 싫어하거나 근본은 케첩소스라던가, 여기서 이런 게시글 보다 보면 자주 나오는 부류의 의견인데, 까놓고 트렌드가 된 음식은 뭐가 됐건 수요가 있으니까 유행을 하는 거고. 유행을 타는 과정에서 다수의 음식점이 시도를 하고, 그만큼 매체 등에 자주 노출되니까 역으로 하자도 많이 나오거나 눈에 띄는 건데. 그걸 가지고 이전이 근본이라는 식으로 들이대는 걸 자주 보다 보니, 도리어 이미지를 깎아버리는 것 같고. 그냥 자기 입맛이랑 기준에 안 맞으면 취향 차이, 라고 생각하는 게 좋은데 말이지.
힐링 예능도 비슷하다고 생각함
갠적으로는 바뀌는 쪽이 대체로 발전하는 느낌이고 다 좋더라 물론 이 역시 내 취향일 뿐임을 암
특) 옛날 탕수육도 개판이었다 쥐꼬리만한 고기를 튀김옷 덕지덕지 바른것들이라
ㄹㅇ 그래서 한때 사람들이 케첩 소스 탕수육 근본 없다고 하고 투명한 노포 스타일 탕수육 찾고 그랬는데
밑에 사진도 튀김옷 겁나 두꺼운 싸구려잖아
딱히 근본 탕수육이라고 다 맛도리인 것도 아니었다 고기 부실하고 튀김옷만 부풀리는 건 근본 탕수육도 마찬가지였고 잘못 튀기면 더럽게 딱딱하기만 함
고전적인 탕수육은 예전에 절반정도 확률로 흉기로 써도 될만큼 딱딱한 밀가루덩어리 나온 건 기억 못하는거냐고
수요가 있으니까
나도 쫀쫀한 그 찹쌀탕수육 싫어함 거기다 공장제 시커먼 소스도 싫고 탕수육은 투박하고 바삭한 옛날식 빨간 케챂 소스가 근본
어제시킨 울집 근처 찹탕은 등심두껍게 들어있고 개부드럽던데
일일향 육즙탕수육 먹어봐 거긴 진짜 맛있어
그냥 단가때문에 양 불릴려고 하는 업주들이 문제인 것이지 조리법은 무고함 둘 다 제대로 만들면 다 맛있음
그냥 잘 못하는 집을 가서 그런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