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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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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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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순두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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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헤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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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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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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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멈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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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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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호랑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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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류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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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건들면 위화도 회군이니까..
하지만 누가 알았을까 천년만에 돌아온 진짜 왕을
원래 못건드는게 계약인데 애가 어리면 뺏고 가둬두면 됨 ㅎㅎ 궁정정치에 끼지 못하는 변경백이 할 수 있는게 뭐죠? 투표로 황제되기? ㅋㅋ
변경백 (feat 이성계)
가장 강한 힘은 주변국과 손 잡고 이랏샤이마세 할 수 있다는 거
변경백의 가장 강력한 힘은 병사나 이런게 아님 당연히 왕도 한 귀족이 사병을 기르며 정병이 있는 변경백을 키워주지만 견제도 엄청함 나라가 개판이 아닌 이상 변경백 개인의 병사로는 왕국 전체와 싸울 수 없죠.
그딴 루머를 아직 믿음? 인트라넷에 나첩 IP좀 밴하라니까
잘못 건들면 위화도 회군이니까..
하지만 누가 알았을까 천년만에 돌아온 진짜 왕을
과텔과 케나린을 정신나간 제왕병 부녀라고 부를 수 있는 유일한 사람.
그러나 그들과 그들의 노고와 헌신을 인정해줄 수 있고 그렇게 항 유일한 사람.
하지만 그 왕이 비늘 달린 것일 줄이야...
겨울의번견들
그딴 루머를 아직 믿음? 인트라넷에 나첩 IP좀 밴하라니까
일단 쟤는 진짜왕이 아니잖나. 왕의 대리인을 자처할수있는 아라짓 전사일뿐
ㄹㅇㅋㅋ 왕이 나가라니 그런 두억시니같은 소리를 다하네 이러다 다음엔 황제 나가도 모시겠어
하지만 마지막 남은 왕자님인걸..ㅜㅜ
그래도 왕은 아니지.
사실상 반쯤은 왕이지 유일한 적통인걸. 다른 종족도 왕으로 삼을 수 있는 왕국이지만, 인간은 혈통을 중히 여기잖아. 애초에 작중에서 승려가 말하잖아. 케이건이 인정했으니까 가장 확실한 왕이라고.
내 변경백의 땅에…잊은 것 같아도 은연 중에 본인이 왕족이고 아라짓 왕국은 자기 영토라고 생각하는 듯한 말임.
원래 왕위계승자인데 본인이 뛰쳐나가서 여동생이 대신 왕이 된 거. 마지막 왕자야.
그러니까 왕이 아니지. 왕위 계승권자와 왕은 엄청난 차이가있어
그러니까 반대로 왕은 아니지
변경백 (feat 이성계)
원래 못건드는게 계약인데 애가 어리면 뺏고 가둬두면 됨 ㅎㅎ 궁정정치에 끼지 못하는 변경백이 할 수 있는게 뭐죠? 투표로 황제되기? ㅋㅋ
비셸스 규리하: 재밌는 생각이네요.
국경비우기
이랏샤이마세?
그러고 긁다 변경백이 눈돌아서 '아들or딸아, 내 너의 핏값을 천배, 만배로 갚아주마' 모드 들가면 어째요
변경백이 그정도 존재가 아니라고 ㅡㅡ
국경근처 적성국에게 이랏샤이 하기
그럼 지네 영지가 먼저 다 날아가고 가족 뒤질뿐인거임...
적성국과 주종계약 맺고(이건 디폴트) 본국과 주종계약 파기하기!
변경백이 그 정도 존재가 아니게 된 건 변경백 령을 포함한 왕국이나 제국의 강역이 넓어지며 '변경이 더 이상 변경이 아니게 됐기 때문'임. 더 이상 변경 지역의 방비를 이유로 군사력을 유지할 명분이 없어져 군대를 소유할 권리는 회수 당했지만 그렇다고 안전한 지역에서 꿀빨던 백작들과 같은 대우를 하자니 지금껏 변경 오지에서 험하게 구르던 공로를 무시하는 격이라 작위칭호만 그대로 유지하고 다른 백작들 보다 쪼오금 끕이 높은 취급을 해준게 후대의 변경백. 신성 로마 제국 초기까지만 해도 변경백은 군사력과 어느 정도의 자치권을 가진, 설사 왕이라고 해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작위가 맞았음.
결국 실제 역사가 아닌 판타지 웹소설 같은 곳에서 묘사하는 변경백은 작가 어느 시대의 변경백을 기준으로 잡고 설정을 짰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보통 변경백이라는 작위 칭호를 가져다 붙이는 이유가 간지 때문이라 프랑크 왕국이나 신성 로마 제국 초기의, '위화도 회군 안 하는 이성계'스러운 변경백들이 대부분 이겠지...
변경백은 전방에 막아라고 주는 존1나 쎈 작위라 못건들였음
막으라고
이러고 케이건이 진짜 자기가 왕이 됐으면 어땠을까 정말 궁금함
모든 나가를 전멸할 나가의 파멸을 전도하는 왕이 되겠지
매일 나가 요리를 먹는 왕. ‘나가 조리법’의 저자.
죄책감때문에라도 스스로 왕이 되는건 무리지.
쟤가 제1왕위계승자였는데 달아난 거랑 그 이후 사태를 보면 그냥 죽었으면 죽었지 왕은 안됐지
노무사는 이 ‘젊은 무사’ 를 가볍게 놀려주고 지나갈 심산이었지만 그걸 까맣게 잊어버림
사실상 국경 수비대니....
제1+3야전군 사령관이네
프랑크 변경벽) 이크, 신성로마제국이 되어버렸어요!
"개ㅈ같은 적이 저기에 있기 때문이다." 죽어서도 부러진 대도를 휘둘렀던 변경백....
근데 저 말한 케이건은 나중에 요렇게도 말했지. "당신은 이미 왕의 것을 보관하고 있소, 그것도 훌륭히. 더 이상 왕을 위해 목숨을 걸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오."
나증에 케이건의 정체를 알았을 때 괄하이드는 진짜 속이 후련했을 것 같아.
그 괄하이드 규리하가 평소와는 반대로 젊은 망나니처럼 말한다니 엄청난 영향을 준 건 맞은 듯
변경백의 가장 강력한 힘은 병사나 이런게 아님 당연히 왕도 한 귀족이 사병을 기르며 정병이 있는 변경백을 키워주지만 견제도 엄청함 나라가 개판이 아닌 이상 변경백 개인의 병사로는 왕국 전체와 싸울 수 없죠.
윈드벨
가장 강한 힘은 주변국과 손 잡고 이랏샤이마세 할 수 있다는 거
하려면 이제 변경백의 가족들을 수도에 살게 해서 인질로 쓰고 중앙군을 키워서 변경백의 반란에 언제든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겠구만 주기적으로 변경백을 수도로 불러서 힘 빼놓고
그리고 변경백의 힘이없어져서 외적에 큰피해을입게된다 어떻게 중앙군으로 막았지만 중앙군이 제대로 오기전 국경근처가 큰피해입고 중앙군으로도 쉽게못이겼다
그럼 정반대로 변경백을 100% 신뢰하고 국경의 군사권을 완전히 맡겨야겠구만 보상도 지원도 빵빵하게 해줘서 충성심 높이고
송이냐 당이냐 택일 ㄱㄱ
푸른 옷을 입은 정치 깡패들을 풀어서 술집에서 전쟁을 벌이고….
아, 근데 생각해 보니 쇼군이야 말로 세력이 너무 커져서 왕이 되어버린 케이스네?
국경, 즉 외적이랑 맞닿아있는 지역이라 군사력이 약하면 안됨. 동서양 불문 왕권의 핵심은 군사력.
분노한 이유 괄하이드 변경백의 선조인 후사린 규리하는 1차 대확장 전쟁때 가병을 데리고 참전했다가 전사 가문이 대가 끊겼으나 대전쟁이 끝난후 과텔이라는 자가 규리하가문의 방계임을 주장하며 변경백의 임무를 수행하였다 딸인 케나린 규리하 또한 변경백의 지위와 임무를 계승하였고 자손인 괄하이드에게 이는 역린이자 변경백 임무를 해낸 집안에 대한 모욕이다
혹자는 '왕이 되지 않았기에 키탈저 사냥꾼의 저주를 피해갈 수 있던 제왕병자'라고 불렀지
작위는 백작이지만 보유 병력은 대공 이상인 걸.... 함부로 하면 감당 못하지 ㅋㅋ
변경 세력을 제거하는데 실패햇다!-> 이성계 : 조선 건국 ㄱㅅㄱㅅ 변경 세력을 제거하는데 성공햇다!-> 청나라 : 병자호란 ㄱㅅㄱㅅ
건들면 문을 열어주던가 독립하던가 둘중의 하나이니까.. 안건들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