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페로소나 시리즈에 비교하면 좀 짧은편임
거의 다 해서, 진엔딩 보는데 60시간 정도
물론 일반적인 겜에 비하면 짧지는 않음
페르소나 시리즈에 비하면
커뮤는 아주 간소화됨
당연히 연애 시뮬 요소도 없음
호감도 랭크는 있지만, 세부적인 수치도 없음
그러니까 볼륨도 페르소나에 비하면 짧고
시뮬요소도 간소화 된 편이지만,
장점으로는 페르소나의 특징에서 필요한 부분은 살리면서
세계를 여행하는 JRPG 느낌을 잘 구축했다는 점인듯
동료들과의 연계도 아틀러스 게임중 수준급으로 좋았고,
스토리도 좋았음
몇부분 불만점이 없는 건 아니지만
오랜만에 진짜 재밌게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