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DJ인 레슬리는
스파이더맨의 JJJ처럼 슈퍼맨에 대한
음해방송을 업으로 삼는 인물이었다.
전성기 김구라같은 존재며
대표적인 애청자로 렉스 루터가 있다.
슈퍼맨을 맹목적으로 혐오하던 그녀는
위험하다는 슈퍼맨의 경고도 씹고 천둥치는 날
외부 라이브 쇼를 강행하는데
날벼락을 맞기 직전 슈퍼맨이 대신 맞지만
번개는 도망치는 그녀를 쫓아 결국 감전되고 마는데
살아있는 에너지인 슈퍼빌런
라이브 와이어가 된다.
슈퍼맨도 데미지를 입을만큼 강한 힘을 얻자마자
수위높은 악행을 거리낌없이 저지르는 위험한 ㅆㄴ이지만
공격수단이 전기이기에
전열코팅(전신콘돔아님) 에 무력해지거나
물이 조금만 닿아도 방전되는 약점 탓에
슈퍼 물대포(자지아님)만 보면 겁에 질리는 등
약점이 너무 명확해서 배트걸같은
슈퍼맨보다 약한 상대랑 싸우다가도 매번 털리는게 일상인 빌런이다.
원래 기레기들한테 권력주면 빌런이 됨
롱스톤한테 개발리겠네
히어로 음해하다가 빌런행이라니 그냥 놔뒀어도 무조건 빌런짓 했을년이 명확한 약점을 갖게 된게 아닌지 ㅋㅋㅋ
원래 기레기들한테 권력주면 빌런이 됨
전열코팅 하나에 무력화 되는거면 V는 높은데 A가 낮은가보군
슈퍼맨 오줌줄기 ㅈ나 쎄네 ㅋㅋㅋ
브루스팀 여캐는 거를 타선이 없음. 죄다 갓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