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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카 쿰척쿰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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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8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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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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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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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참치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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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캐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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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시즈교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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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건이라는 걸 보면 참고는 되겠지만... 아니 저기요 그거 트라우마 쎄게 박히잖아요...
지금 트라우마가 문제가 아니라 목격자를 제거하려는 범인한테 쫓기고 있다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뭔가 경찰들 다 모여있고 인질극 벌어지는 그게 아니라 실제 막 시작된 살인사건...? 그 와중에 전화를 받았다고요? 그리고 작가는 여기론 바로 돌아오지 말라고 철벽 쳐버린다구요? 더 심각한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 재미있는 내용이었어요!...창작인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