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가 '낫'인걸 아쉬워 하는 사람 아직까지 본인 밖에 못 봤어요
이런거 즐기는 사람이나 낫의 매력을 무시하는 건 아니고 그냥 제가 낫 나체를 안 좋아해서요
그리고 유게 처럼 사람 많고, 원신 처럼 사람 많은 겜이면 본인 같은 사람
1~2명은 정도는 보일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없더라구요
아를레키노는 낫을 제외한 다른 매력적인 점들이 있어서 뽑았습니다.
전무 안 뽑으면 되냐는 의견 있었지만 비전무 사용시 기본 평타에 생기는
노락 이펙트 보면 차라리 전무가 저는 좋았어요 낫이라는 점만 빼놓고 보면 색감이나
디자인이나 참 잘 나온 무기기도 하고요 또 이런 눈에 보이는 것 말고도 이미
이 캐릭터의 아이덴티티가 낫으로 나온 이상 눈에 보이는게 조금 달라지는 것 정도는
저한테 있어서는 크게 의미가 없었어요 ㅎㅎ
혹시 직업이 농부신지..?
앵 아뇨 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