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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문장력은 고통 속에서 나오는 게 맞는 것 같다...
러시아문학이네
그 사람의 인생이 부러운것보다 그냥 그 사람에게 너무 쉽게 무너지는 여자를 보면 자살각 뜨지
솔직히 대우 다른거보면 현타오긴함.
그래 포기하면 편해
한계가 들어나는 순간 느껴지는 현타는 진짜 비교불가의 절망과 허망함이지....
라고 생각했던 때가 나에게도 있었지...
역시 문장력은 고통 속에서 나오는 게 맞는 것 같다...
라스트리스
러시아문학이네
님이 제일 나쁨
그래 포기하면 편해
평소 보면 노오오오오오력 하라고 하는 양반들이 참 많은데 저 글쓴이는 그렇게 노력했는데도 안 되는 거구나...
그인간들 논리대로면 저사람은 노력 안한거임
포기해도 옆에서 잔소리 들어오면 힘듦. 넌 연애 안하니? 넌 결혼 안하니? 넌 노~~~~오력이 부족해.
그야 그 노오오오력에는 사람 잘만나는 운적 요소가 들어가있기때문임.
한계가 들어나는 순간 느껴지는 현타는 진짜 비교불가의 절망과 허망함이지....
뭐 외모 말고 다른 분야였긴 한데 난 오히려 마음 편하든데
나도 외모말고 다른걸로 너무 힘들었는데 아니 힘든데 이젠 나도 포기의 길에 들어섯음 언젠가 무뎌지면 뭔가 좀 다르게 느낄까 모르겠음....
ㄷㄷ
그래두 외모정도면 성형하면 바꿀 수 있다.
블랙워그래이몬
라고 생각했던 때가 나에게도 있었지...
솔직히 대우 다른거보면 현타오긴함.
그동안 뭐? 뭐야? 그동안 다음을 달라고!?
그 사람의 인생이 부러운것보다 그냥 그 사람에게 너무 쉽게 무너지는 여자를 보면 자살각 뜨지
난 진작에 포기하고 살고있는데 오타쿠고 아싸라서 2d보면서 행복하지 만약 내가 인싸같은 타입이고 그랬으면 괴로웠을거 같아
노력했다는 점에서 박수를 보내고 싶네 나처럼 노력도 안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그치만 서울대생이라 곧 이쁜여자 만날듯 서울대생 아니고 못생긴 우리가 문제
쟤는 서울대생이기라도 하지
당연한 걸 너무 늦게 깨달았네... 출발선이 다르고 그걸 약간이라도 메꾸려고 자기관리를 하는거지
깨달음에 늦음은 없다
닉값 ㄷㄷ
* 언젠간 내면을 더 중요시하는 사회가 올거야.....와야할탠뎅 ㅜㅜ
성형이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오카다에이미 봐라 얼마나 예쁘냐 하지만 남자에게 요구되는 외모가 성형만으론 부족하단게 슬픈거지...
내면은 보이지 않으니까 내면이라 하는 것임.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알 수 없으니 사람은 결국 볼 길도 없는 내면보다 잘 보이는 외모를 보겠지. 어쩔 수 없음...
프로토스마냥 내면을 나눌 기술력이나 사회적관습 있어야겠지
진짜 외모로 박탈감 느낄 정도면 돈 열심히 벌어서 성형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맞음.. 성형은 자존감을 충족하는 수단 중에 하나가 되어야 하니까.. 아 물론 중독되어서 이거저거 건프라 하듯 하면 안되고..
열심히 돈벌어야지... 그리고 그 돈으로 성형을 하고 운동을 하고 외모를 가꾸면 나아진다. 성형도 무작정 싼데 찾지 말고 잘 하는 곳 찾고 운동도 체계적으로 하고 피부과 자주 다녀서 피부도 좋게 유지를 하며 추울때 추운 곳에서 일하지 말고 더울때 더운데서 일하지 않아야 함. 다른 매력을 가꾼다고 해도 첫 인상은 외모고 예선인데 예선 탈락하게 되면 내면을 보여줄 기회는 없는거니깐..
무뎌질때까지 자신을 죽이는수밖에..
이런글 볼때마다 좀 아이러니한게 본인 자존감 향상 위해 성형수술 한다고 하면 득달같이 비판하고 여성 외모는 엄청따짐.
근데 잰 서울대 잖아 간판믿고 노력해서 실력파될 수 있음 정작 그 간판도 없는 우리가 자살각이지 ㅋㅋ 걍 포기하고2D월드에서 살잖아
소크라테스는 천재여도 못생겨서 사형당했지 ㅋㅋㅋㅋ
성형해야지 어쩔수없다 보기만해도 괴로운 얼굴이 실제로 있긴있더라고
하지만 서울대생이죠? 나중에 사회나가면 자존감올라갈듯
고대는 여자들이 사회생활을 안해서 남자들이 외모 신경쓰면 큰일못한다했는데 지금은??
처음부터 연애를 할 수 있을거라 생각을 안하면 편한것을...
성형을 쉽게 이야기하는 사람들 볼 때 마다 노오오오오오오오오력 타령이 생각난다...
예전에는 저런글에 동정도 생기고 위로도 해줬는데 요즘엔 좀 어쩌라고 싶음 그냥 부족하면 부족한데로 인정하고 누군가 단한명이라도 날 사랑해주는 대상이 생기면 그만아닌가 싶음 본문도 왜 ‘누가봐도 잘생긴’대상을 나와 비교대상으로 삼는거지? 다년간의 삶으로 본인은 외모로 저 남자랑 비교가 안되는거 알면서? 그냥 어제보다 다른나 못생긴 나보다 꾸며서 좀더 나아진 나에게 집중하면 저런 열등감에 집착안해도 훨씬 나은살 살수있음 여자는 나에게 당연히 주어지는 전리품이 아님 걔들도 사람이기에 남자가 예쁜여자에 붙는것처럼 더 잘생긴 남자에게 붙는건 당연함 제발 정신들 좀 차렸으면 좋겠음 다들
서울대 갈 정도의 애라서 그런 거에 만족 못하는 걸지도...
이 댓글에 동의함. 자기도 계속 외모 차별 받아왔으면서 친해지려고한 여자들은 아마 외모 좋은 예쁜 사람들이었을거임. 존잘 존예는 그들만의 리그가 있는거임
인스타보고 한탄하는꼴이긴함
뭐.. 저런 사람 본적 있는데.. oo ㄸㅁ을 생각만 하는 존잘 양아치가 찝쩍 대는데 그걸 좋다고 받아주는 짝사랑녀를 바라볼 때 저런 현타들이 많이 오더라고.. 뭐 나야 일찌감치 한국 여자 포기하고 좋은 외국인 아내 만나서 잘 살고는 있는데.. 내가 해주고 싶은 이야기는 한국 여자만 고집하지 말고 글로벌로 나서보라는 거임.. 요즘 젊은 친구들 다들 영어는 잘 하잖아? 외모 기준이 나라마다 달라서 국내에서 못생겨도 외국에서는 그럭저럭 괜찮다 내지는 인남캐 정도는 되는 경우 적지 않아..
본인 못생겼다는걸 보면 자기객관화는 되어있는데 역지사지를 모르는 케이스가 많지 나의 못생김은 이해해줘야 하지만, 상대방의 못생김은 용납할수없는... 내 외모 대신에 다른 매력을 알아주기 원한다면 본인도 상대한데 그렇게 대해줘야지 맞는데 말이지 기브앤테이크, 당연한걸 모르면 영원히 내짝 못 만남
(저 글이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 출발선이 달라도 대부분은 저 정도도 아니고 그냥 자기관리 좀만 하면 티 나는데 쟤는 진짜 개못생겼나보네.... 저런 애들은 솔직히 뭐라 못하겠음 글에 나온대로 자기관리하라고 정론을 얘기하면 위선인데 그렇다고 "님 개빻았는데 지금이라도 한강리트나 성형하셈"이라고 면전에선 말 못하니까...
한국이 셩형을 세계에서 1번째로 많이할만큼 외모지상주의이긴하지
야이 서울대 간판이라도 있지
잘태어나자.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서 자기 변화란게 필요하긴 하지만, 현실에서 가장 멋있는건 그 주변과 연관된 일이나 학업이라면 그거에 열심히하고 사람들과 동화될려고 하는 노력이 난 더 좋은 변화가 될꺼라고 생각됨, 친구들이 서로 도움 받고 의지하게 되면 주변 사람한테 소개등도 많이 들어오게 되고, 외모가 아닌 본인 자리에서의 프로페션널 함이나, 성실함이 이성에게 유효한 부분인 분들도 계시니 오히려 이러한 변화로 재밌는 자리등과 활동이 수반되면 저 노력에 대한 투자보다 더 좋은 상황이 생기지 않을까 함(실제 경험이 있어서리 ㅎ)
노력조차 안하는 거 보단 낫고, 노력이 없었으면 저기도 못갔을 거임 언젠가 조활처럼 꽃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