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2
2596
|
13:52
죄수번호-69741919
|
13:52
우미만멘미
|
13:52
위 쳐
|
13:52
탄가 이부키
|
13:52
ㅁㄴㄴㅇㄹㄴ
|
13:52
스컬걸즈신캐또나옴
|
13:51
거유폭유감별사
|
13:51
베이커베이커
|
13:51
M762
|
13:51
이오치 마리.
|
13:51
놀란 모몽가
|
13:51
!ㅇ0ㅇ!
|
13:51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
13:51
㈜ 기륜㉿
|
13:51
페도를보면짖는개
|
13:51
스이세이튼
|
13:51
참사관[Counsellor]
|
13:51
라도리런드리
|
13:50
신기한맛이군🦉☄️🍃👾💫
|
13:50
보팔토끼
|
13:50
불량감자칩
|
13:50
고구마버블티
|
13:50
수행부 대면평가전담관
|
13:50
핵인싸
|
13:50
나 기사단
|
13:50
Prophe12t
|
13:50
놀란 모몽가
|
저거 쓴 애는 전국시대를 뭐라고 생각하고 있는걸까?
전국 노래자랑 혼노지 지역 예선에서 오다 노부나가가 떨어진 사건은 이변이었지...
매체로 접하는 애들의 착각이지 삼국지도 일반 평민의 삶은 엄청 피폐했다고 나오는데 장수나 책사들은 낙향해도 입에 풀칠할 걱정은 안하잖아 그러다보니 단순 패권잡기로만 알지 사는건 걱정없던 시대로 아는 애들 많음
일본 전국시대 특
...................... 생각해보니 저런 빡통을 이해하려고 시도한 나의 잘못이 맞는 것같음 쓸데없는 소리해서 미안해
쟤는 패권잡기인지 조차도 모르는거 같은데
일기당천 만인지적에서 천 만 으로 죽는 애들이 평민일터인데 ㅋㅋ
저거 쓴 애는 전국시대를 뭐라고 생각하고 있는걸까?
루리웹-2250833389
매체로 접하는 애들의 착각이지 삼국지도 일반 평민의 삶은 엄청 피폐했다고 나오는데 장수나 책사들은 낙향해도 입에 풀칠할 걱정은 안하잖아 그러다보니 단순 패권잡기로만 알지 사는건 걱정없던 시대로 아는 애들 많음
마법청소년
쟤는 패권잡기인지 조차도 모르는거 같은데
Rakio
...................... 생각해보니 저런 빡통을 이해하려고 시도한 나의 잘못이 맞는 것같음 쓸데없는 소리해서 미안해
마법청소년
일기당천 만인지적에서 천 만 으로 죽는 애들이 평민일터인데 ㅋㅋ
전국~노래자랑
일단 한자를 모른다는 건 확실한거 같음
매체로 접해도 싸움박질 정도인 줄은 알지 ㅋㅋㅋ
메체로 접했다고 해도 이상해... 상대 영주 해골로 술잔 만들던 때인데
전국을 평화롭게 다스리는 시기?
Global 시대인 줄 안 거 아냐?
국내에서 한창 전국시대가 유명했던 시절이면 이누야샤인데 이누야샤에서 전국시대 지옥도로 표현함
전국이 연결되서 평화로운 시대
만화나 애니로 접해도 쌈박질 졸라게 하고 있다는 거 정도는 인지할텐데 그 조차도 그냥 이런 작품의 멋들어진 캐릭터 딸딸이질로만 소비하니 제대로 인지못하는 빡대가리라는 거겠지.
일단 명색이 일뽕이라면서 全國과 戰國이라는 극히 기본적인 한자도 모른다는 것은 확실함
실제로 일뽕중에 일본어도 한자도 심지어 지가 싫어하지만 일본에 갈 실력도 능력도 없어서 사는 한국의 한국어도 잘 못함
와페니즘 빠는 양놈 같은거라서 ㅋㅋㅋㅋ
총체적 난국이네
전국 노래자랑 혼노지 지역 예선에서 오다 노부나가가 떨어진 사건은 이변이었지...
"혼노지에 락이 있다"
전?국
근데 중국 삼국지는 유비(촉) vs 조조(위) vs 손권(오) 한국 후삼국시대는 궁예/왕건(고려) vs 견훤(후백제)라는 구도가 있는데 일본 전국시대는 뭐임? 오다 노부나가밖에 모르겠음
정부가 힘이 없어져서 지방영주들이 자기들끼리 패권잡기 힘싸움하는거라고 생각하자. 보통은 동네에서 힘싸움하다 평생 끝났음
쉽게 말하면 삼국지에서 각 나라가 잡히기 전에 군웅할거 시기가 쭉 갔다고 보면 됨
어느 나라든 전국시대라고 하면 戰國시대라서 여러 군벌이 할거해서 전란이 끊임이 없는 나라를 의미함 한국 후삼국시대도 그렇게 삼국으로 정리되기 전에 수많은 군벌들이 있었음
그래도 두각을 보이는 몇명은 있었을거 아니야 그럼 전국시대는 1강 오다 노부나가 vs 약체 군벌들의 전쟁이었다는거? 풀업 울트라 혼자서 저글링 썰고 다닌거네?
그건 아니고 꽤 세력 큰 다이묘나 연합도 있었음
다케다 신겐, 우에스기 켄신 같이 쟁쟁한 애들이 있긴했음. 근데 그런 애들 유명세는 외국인 우리나라에선 덜한 편이지
히드라가 다른 히드라 삼키고 다녀서 울트라가 된 것 그 와중에도 꿋꿋이 살아남은 다른 히드라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결국 막부를 삼켜버림
뭐 우리나라야 기본적으로 일본의 역사를 거의 안가르쳐서... 전국 시대 이전에도 다이묘와 텐노(일왕)들의 싸움은 엄청 많았고, 수도 이전도 엄청 많이 했죠. 민중들에게는 중국 못지 않는 악몽이었을겁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나타난게 전국 3웅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마지막에 이에야스가 통일함
일단 왕실과 조정은 실질적인 영향력은 없지만 건재함 그래서 각 군벌들 지들끼리 치고받으면서 1짱 먹은 놈이 조정에 들어가서 일왕이랑 재상한테 공식적으로 벼슬 받고 그걸 명분으로 실질적인 지배자가 되는 것임
노부나가 세력은 약체였고 당시엔 신겐 겐신 양대세력이 제일컷던거로 그래서 노부나가의 기상천외한 전술 모두 살아남으려 똥꼬쇼한 걸과 ㅇㅇ
노부나가 기준으로 설명을 해보자면 1차전 동생인 오다 노부유키와의 내전 승리로 오와리 지방 통일 2차전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3만 vs 오다 노부나가 3천 승리(오케하자마 전투) 그 이후 막부내의 반란으로 정이대장군이 오다에게 의탁(삼국지로 치면 조조의 협천자 비슷한 느낌.) 이후 기나이 지방을 먹으며 패권을 쥐게 되면서 차츰차츰 세력을 늘리다가 3차전 오다 노부나가, 도쿠가와 이에야스 vs 아시카가 요시아키(쇼군), 미요시, 마츠나가, 아사쿠라, 아자이, 다케다, 우에스기, 호조와의 싸움 (노부나가 포위망) 이긴 한데 우에스기와 호조는 소극적이었고 제일 위협적이던 다케다 신겐이 전쟁중에 병사한 덕에 오다 노부나가가 이김 이후 각 가문들을 하나씩 각개격파하면서 모리와 우에스기를 상대로 이겨가면서 남은 세력들 중에 큰 세력은 거의 없다시치 한 상황에서 혼노지의 변으로 오다 노부나가가 죽고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집권하게 됨 그리고 복속되지 않은 + 부하들중 거대 다이묘들에게 영지를 나눠줄 목적으로 임진왜란 벌이고 지면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사망 이후 세키가하라 전투로 이시다 미츠나리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싸움으로 도쿠가와 승. 이후 에도막부 설립.
시기별로 다르고 자기 지역 다이묘 아니면 이름이나 알면 다행임. 대체로 도호쿠는 다테, 아시나, 난부, 사타케 등을 비롯해 혈족으로 엮여있는 가문들이 남에서 북까지 길게 늘어서서 프로레슬링, 관동~호쿠리쿠는 가이의 다케다, 북시나노의 무라카미, 에치고의 우에스기, 사가미의 호죠, 스루가의 이마가와등이 이합집산하면서 노려보고있었고. 킨키는 시코쿠의 미요시가 뛰쳐나가서 관서 일대를 꽉잡고 조정을 모시고 천하인에 가장 가까운 자리에 등극하고 지방에서는 '살무사'사이토 도산이 미노1국을 빼앗거나, 오와리 슈고인 시바씨의 가신이던 오다씨의 분가 출신인 오다 노부히데(노부나가의 아버지'가 오다가 통일+시바씨를 내몰고 오와리를 통일하려고 암약하던가, 그 오다와 이마가와 사이에 낀 마츠다이라가 살아남으려고 고전분투하던가 , 츄고쿠는 모략의 신 아마고 츠네히사가 '이즈모의 늑대'란 별명을 가지고 츄고쿠 11개국을 제패했다가 말년에 대적가문인 오우치와 손을 잡은 모리 모토나리의 모략에 말려 부흥하게 놔둘수밖에 없고. 그보다 더 서쪽은 오토모, 류조지, 시마즈로 삼등분된 큐슈세력정도? 흥미위주로 보고싶으면 야마오카 소하치의 대하소설 '대망(국내정발판제목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한번 보면 좋음. 오다 노부나가, 도쿠가와 이에야스 중심으로 써져있고 그래서 주인공 미화도 심하지만 대략의 전국시대의 흐름은 따라갈수있을정도로는 지식이 쌓임.
춘추전국 시대처럼 일본 전체(홋카이도는 이때 일본 아니라서 제외)가 서로 치고박고 싸우던 시대임 그리고 이게 대충 15세기 중후반부터 해서 100여년 정도 지속됨(세키가하라 까지 치면 대충 130여년)
삼국지 처럼 위촉오 같은 세력이 없었던 이유 지방에 유력가문들이 몇 있긴 했는데 패권을 쥘 만 하면 배신터져서 개판나거나 혹은 옆에 비슷한 수준의 가문이 있어서 크질 못하거나 하는 식으로 맨날 쳐 싸워대서 위촉오 같은 세력이 형성되질 못함.
사실 오다 노부나가도 행운이 엄청 터져서 천하인 근처까지 간거임. 오케하자마에서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방심하지 않았다면 오와리 지방에서 끝이었고, 다케다 신겐이 병사하지 않았다면 포위망에서 끝장났을거임.
일단 관동 삼국지라고 해서 사가미의 사자 호조 우지야스 vs 카이의 호랑이 다케다 신겐 vs 에치고의 용 우에스기 겐신이 서로 천황을 만나는… 삼국지에서 협천자랑 비슷한 상경(천황 만나는 것 = 다음 쇼군되는 것) 막기 위해 서로 겁나 싸웠고 이후 +@로 저쪽에서 서로 싸우던 중 노부나가가 급속도로 커져서 신겐이 견제하고 엄청 몰아넣는 등… 노부나가 히데요시 도쿠가와로 이어지는 천하인 계보 말고도 동시에도 겁나 박터지게 싸운 세력 많음
戦国이 아니라 全国이라고 알고있나
일본 전국시대 특
시대가 대혼란이니 심지어 낭인들도 대거 등장해 길가던 일반인들 겁탈하고 죽이고 약탈하던 시대 ㄷㄷ
사무라이가 매체에서 많이 미화돼서 그렇지 실상은 걍 검 들고 다니는 깡패새끼들이었지 괜히 메이지 유신 때 폐도령 내렸겠음? ㅋㅋㅋ
무사도나 기사도가 있던 이유 안지키니까
메이지 유신 이전이 도쿠가와막부시작으로 검을 필요로하는 직종이나 위치 아니면 전부 압수하기 시작함
그 무사도 조차 에도막부 후기나 가야 등장한다는게 호러
ㅇㅇ 그런 무사도 기사도 내세우면서 미화하면서 소설같은거 나온게 하도 그런거 안지키니 상상으로라도 접해볼려고 햇던거
전국이 뭔지 몰라서 저러는 거지.
인터넷은 정말 신기해...본인이 무식한지도 모르고 숨쉬듯이 무식한 소리를 저렇게 대놓고 하잖아.
일뽕이 지능과 지식이 떨어진다는 증거
최신판 나옴?ㅋㅋㅋ 저거 똑같은거 옛날에 본것 같은데 또 갱신됨?ㅋㅋㅋ
전국은 전과 국입니다
하긴 우린 정쟁으로 싸웠지 일본은 쌈박질 안하고 살육전 한거잖아
보통 조선까 패턴은 일본이 전국시대 거치면서 전투병력 늘어날 때 조선은 책만 보다가 망했다는 건데
전국시대 (싸움아님)
전국의 전을 온전할 전으로 알고 있나?
전국 노래자랑 시대!
저 글 쓴 놈은 지금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궁굼해지네
근데 진짜 전국시대를 뭐라고 생각했기에 저렇게 말하는 걸까. 일본 근대화 시기 쯤으로 착각한 건가?
이누야샤도 안 본거지 가영이 사람 시체랑 뼈 때문에 자전거도 제대로 못 타서 이누야샤 등에 업혀간 적도 많았는데
가영이: 넌 이딴 곳(해골밭)에서 컵라면이 넘어가냐?
이누야샤로만 공부해도 저 시대가 당파 싸움보다 못한건 안다
전국적으로 태평성대한 시대라 생각했나 ㅋㅋ
전국시대가 무슨 한자를 쓰는지도 모를듯
한자를 불화, 바람풍 같은 기본중의 기본만 알듯
Q. 전국시대 모에화는 좋은데 이거 미소녀들끼리 좀 너무 치열하게 싸우지 않나요? A. 그래서 그 부분을 갈아엎어서 몬스터가 전국 각지에 튀어나와서 해결하는 거로 난세를 만들었습니다!
자매품- 조센이 당쟁싸움 할동안 갓본은 일치단결해서 문호 개방하고 근대화 했다는 애들
아 그때는 근데 차라리 당쟁싸움이면 어땠을까.... 그 시기는 그 당쟁이 없어져서 조져진 시대라고...
조선은 당정싸움 때문이 아니라 삼정의 문란, 세도정치의 득세, 왕가의 부패 때문에 망한 거라고오오오오
일본도 똑같이 미국한테 쳐맞고 개항한건데 ㅋㅋ
전국바사라에서 렛츠 파뤼~ 라고 하니까 진짜 파티인줄아나ㅋㅋ
이제 슬슬 저런 일뽕들도 꼬접할 거 같음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더 잘 사는건 양이개항 이후~ 작년까지였음 ㅉㅂㄹ 놈들 625전쟁특수물 다 빠지고 있는 중이니까 점점 더 나락가면 저런애들도 꼬접하며 아갈싸물듯
사람의 수명은 생각보다 길고 오래가더라 지 인생 부정하는 거라 오랫동안 살아남을 듯
전국시대는 만회나 애니만 봐도 혼파망인걸 알지않나? 뭘 보고 헷갈린걸까
자기가 난세를 극복하는 장수인줄 아나 봄 ㅋㅋ 현실이면 농민A인데
그러게 공부좀 적당히 하고 이누야샤좀 챙겨보지. 요괴들 때문에 얼마나 위험한 사회였는데
오다 노부나가는 3단고음으로 일본 가요계 제패 직전까지 갔다. 이는 고사기에도 적혀 있는 내용이다.
전국노래자랑 같은걸로 아냐? ㅋㅋㅋ
저 시대엔 사공육민(세율 40%)을 한 호조 우지야스가 엄청나게 관대한 영주였고 세율 50-60%가 기본이었던 시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