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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막만지셨잖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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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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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앞에도 저렇게 무단경작한 곳 있는데 건물 지을거라고 내년부터 심지말라 암만 지랄해도 새로 심더라 근데 땅주인 기다리다 죽었나봄... 지금 그렇게 싸움나고 8년짼데 여전히 경작물 심고 있더라
겨울까지 기다렸다가 잡석 덮으면 됨.
사실 CCTV도 뭣도 없는 곳이면 적당히 자랄때까지 기다렸다가 내가 먼저 다 캐가면 됨.
땅문서 있는 내땅에서 난건데 어떻게 이게 네꺼임?이러는겨?ㅋㅋㅋㅋ
요즘 많아졌다 싶긴 한데 바로바로 결단을 못 내리는 우유부단한 사람 많구나. 다음달 공사 들어가는데 씨 뿌린다는건 대놓고 공사 못하게 사보타주 하는건데 그걸 못 쳐내네.
이런법은 왜 생긴걸까 타인 밭에 대리 경작 계약 맺고 들어왔는데, 수확전에 땅 거래해버리고 갈아버리면 계약 맺고 들어온 농사꾼은 ↗되니까 그런가?
농작물로 예시를 들어서 그렇지 분실물로 생각해보면 쉽게 답 나오지 않을까 싶음. 내가 공원에 휴대전화를 떨구고 갔는데 공사한답시고 알고도 땅에 묻어버리면 당연히 소송감이지. 물론 공사하는거 알면서 씨를 뿌린건 괘씸하긴 한데 농작물이 재산 취급이면 법적으로 꼬일 수 밖에 없을 듯.
그래서 시골에 있는 내 땅에 내가 농사지음. 적당히 손 덜가는 녀석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