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B6 (피리독신)
수용성 비타민은 배출로 인해 과잉증이 없을거라는 믿음과는 별개로
얘는 보고된 과잉증이 있음.
고용량으로 장기복용할 경우 감각이 마비되는 증상이 보고됨
보통 외국 사례에서 500mg~2g/day를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에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어떤 경우에는 피리독신을 끊는 것만으로도 호전되긴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비가역적 손상(=감각이 마비된 상태로 고정됨)이 보고 되기도 함.
이 보고례에서 환자는 비교적 소량인 100mg/day 먹고도 병원에 왔었음
100mg이면 요즘 비타민 B 복합체로 한알 정도에 들어가있는 제품군도 많다는게 문제지만....
결론 : 비타민이 수용성이라고 마구 먹어서는 안됨.
식약처가 각 비타민별로 상한선을 제시하였으니 그 양은 되도록 초과하지 않기를 바람.
당장 비타민c만 해도 과다복용시 설사 유발하지 않나 가끔 영양제만 수십종류 먹는단 사람들 보면 그거 진짜 괜찮은거 맞나 싶어
중학교때인가 배우지 않았나?? 비타민 부족때 나타나는 병이랑 많을때 나타나는 병. 분명 많을때 나타나는 병도 배웠던 걸로 기억하는데. 내 기억이 잘못되었나???
보통 과다증은 지용성 비타민만 가르칠껄
배우는데 비타민 A같은 지용성만 가르쳤던걸로 기억하는데
아 그리고 기본적으로 모든 수용성 비타민은 신장에서 배출되기 때문에 신장이 약한 경우에는 비타민 B C 종류 상관없이 고용량을 먹는건 바람직하지 않음
함 검색해서 중학교때 배우나 기억이 맞나 알려줘!
반만 기억하고 있었군.
피리독신염산염=비타민 B6인건가?
맞음. ㅣ
그래서 유의사항으로 차광하라고 했었구만..
감각이 마비된다니... 꼬추가 덜 민감해질수있다는건가
보통은 손발 마비부터 시작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