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웹소설) 가챠나 운빨 설정 난 개노잼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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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물에서 확률이란 개념의 설정을 도입하면 솔직히 몰입도 안되고 뭐가 재밌는지 모르겠더라.

결국 주인공은 0.0000021% 리니지 라이크급 확률도 코 후비면서 딸깍 한번에 제일 좋은 거 얻고는 호들갑 떨거 아님?

남들은 얻기 힘든 거 주인공은 쉽게 얻었다. 라는 장치인 건 알겠는데 감정이입은 영 안 되는 듯

[주사위6161]

뭐 다 같이 하는 온라인 게임이나 이런 데 넣어놓은 거면 또 몰라
전생했는데 나 혼자 가챠, 나만 보이는 상태창 가챠 이런건 그냥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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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지만 할 수 있는 가챠면 뭐 어쩌란 건지 싶긴 함 ㅋㅋㅋㅋㅋ 어디에서 카타르시스를 느껴야할 지 전혀 모르겠음. 차라리 상점창이 낫지. 뭐 죽이거나 열심히 띠댕겨서 포인트 벌어먹고 사는 거

[그리고루리는바보입니다]

[파밍맨]

전개상 아무리 확률 몇퍼라고 해도 주인공은 무조건 확률 100프로더라

[오로 크로니]

웹소에서 가챠래봐야 결국 작가가 필요에 따라 상품 넣는건데
변동확률 max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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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졷대로 한방펀치 염병 치명타' EX급 스킬이라니! 0.0000000000000001% 로 터지지만 이건 분명 쓸모있다! -> 툭치니 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