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나면 돈이라도 아끼지 연금 소설은 늘려쓰는 거 나오는 순간 재미도 없고 돈도 아까움
작가 입장에선 여러가지 의미에서 이해가 가는데. 독자 입장에선 솔직히 좀 보기 그렇지.
연금술사 맞지 않음? 황금도 아닌 의미없는 화수를 계속 연금해서 만들어 내잖아
진짜네
화산귀환 해남파 구하고 접은게 진짜 잘한듯
연금 소설은 어느날 딱 손도 안가게될때가 있는데 저는 그때 그냥 접었어요. 화산귀환 1000화 넘도록 봤다가 어느날 딱 안보게됨
보는 게 의미없다고 느껴지는 순간 하차하게 되드라구
연금이고 나발이고 좋은의미로든 안좋은 의미로든 대단함
노벨피아는 정액제라 그나마 낫지 ㅋㅋ
얘는 애초에 무지성 사이다 전개가 메인이라 장편화되도 그 패턴 보는 맛이 있음. 큰 전개보다 단락적이고 말초적인 전개에서 재미를 주는 편이라
난 포기했는데.ㅡㅅㅡ
1000화 넘어가는것중에 완결까지 본거는 한두개정도... 초반에 그렇게 재미있게 봤는데 어느새 전혀 다른글이 되어있는걸 보면...뭐라 말하기 힘든
대박작 완결내고 새로 쓴 게 성적이 안나오는 경우가 많고스토리보다는 캐릭터들에 애정 붙어서 끝나는 것보다 영원히 현재에 머무르는 걸 원하는 수요도 분명히 있어서 미국드라마화를 이해 못할 건 아닌데 굳이 따라가고 싶지는 않고 완결 나도 보고 싶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