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두고 싶다고 그만둘 수가 없다는 점임.
가족 딸려있으면 말할것도 없고, 홀몸이라도 진짜 내 모든게 걸려있기 때문에 그만둘 수가 없음.
내 모든게 걸려있다는게 내가 그동안 갈아넣은 인생이 걸려있다는거라 직장을 그만두는거랑은 전혀 레벨이 다름 (심지어 나가면서 뒤처리도 돈듬)
게다가 보통은 30이상 또는 노년에 시작하니까 더..
그리고 24시간이 일임. 내 행동=책임 이기 때문에 실수라는 형태로 조직에서 개인의 잘못을 받아주는 시행착오가 거의 용인이 안됨.
뭔갈 잘못하면 그대로 니 생활로 두들겨 맞으며, 미래가 어두워짐을 느낀다고함.
괜히 늪이라는 말이 있는게 아니다.
내가 자영업을 하는건 아니고 친구중에 자영업자 하는 애가 4년만에 어떻게 됐는지 보고 충격먹음.
힙합하겠다고 한때 진짜 밝고 끼넘치는 친구였는데 그냥 인상자체가 축 늘어져서 완전히 다른사람이 되있더라 ;;
내가 잘한다고 잘되는건 아닌데 내가 못하면 바로바로 반응이 나옴
자기 자신이 자신을 굴림
요즘 같이 사람들이 돈 없어서 소비 줄이는 시대의 자영업은 끔찍하지 하루가 멀다 하고 자영업자 죽는다 뉴스 나오니
누칼협 하는데 진짜 죽이고 싶더라 ㅋㅋㅋㅋㅋ 지금은 멈출수 없는 상태인데 멈추면 죽어 ㅋㅋㅋㅋ멈추고 싶은데 멈출수가 없어
꼬우면 장사 그만하고 알바나 하라는 애들 보면... 얼마나 배운게 없으면 그 소리 하는지 설명해주기도 아까움
장사가 진짜 쉽지않지
월급쟁이도 그만두고 싶다고 그만두지 못해요.
자기 자신이 자신을 굴림
장사가 진짜 쉽지않지
내가 잘한다고 잘되는건 아닌데 내가 못하면 바로바로 반응이 나옴
전부 자기수입인대신 자기가 전부 책임지는거니
요즘 같이 사람들이 돈 없어서 소비 줄이는 시대의 자영업은 끔찍하지 하루가 멀다 하고 자영업자 죽는다 뉴스 나오니
월급쟁이도 그만두고 싶다고 그만두지 못해요.
맞지 시1발 누군 그만둘 수 있는 줄 아냐
이직을 할 수도 있고, 일을 그만뒀을때 월급이 끊긴다는 리스크가 있는거지. 근데 자영업자는 일 그만두면 넣은 돈을 다 잃고 뒷처리 비용도 감당해야됨.
그 얘기가 아니라... 월급쟁이는 회사 ㅈ같으면 관두고 다른 회사 알아보기라도 하지 자영업은 사직서 개념도 없고 장사하는 동네 ㅈ같다고 다른 동네로 옮기는 게 회사 옮기는 것 마냥 쉽지 않다는 거자너..
요즘같은 세상에 이직이 쉬운 줄 아시나요? 남의 돈 벌어 먹고 사는 입장에서 다 힘든겁니다. 굳이 자영업자는 어쩌니 저쩌니 할 필요가 없는겁니다.
이직이 쉬운건 아닌데 단순 손익 계산만 해봐도 자영업 그만두는게 잃는게 많다는건데 왜이렇게 긁히는거?
아니 ㅋㅋㅋ, 자영업자는 퇴직금도 없고 실업급여도 못받고 폐업 비용으로 돈을 내고 가야되고 커리어도 안쳐준다고 ㅋㅋㅋ 그냥 힘들면 힘든갑다하고 넘어가지, 꼭 내 고뿔도 아프다고 꼬인 심사 드러대고 싶어?
직장인은 관두면 퇴직금이라도 나오지 자영업은 관두면 돈을 받기는 커녕 상가 원복비용으로 돈을 써야한단다
꼬우면 장사 그만하고 알바나 하라는 애들 보면... 얼마나 배운게 없으면 그 소리 하는지 설명해주기도 아까움
파멸한세상
누칼협 하는데 진짜 죽이고 싶더라 ㅋㅋㅋㅋㅋ 지금은 멈출수 없는 상태인데 멈추면 죽어 ㅋㅋㅋㅋ멈추고 싶은데 멈출수가 없어
음식장사 자영업위 최대 단점.. 1년에 2일밖에 못 쉼 사실 더 쉴수있는데 돈 많으면 쉬어도됨
내 부모님도 직장 다니시다가 직접 사업 하시는데 직장 다닐 때보다 돈은 더 많이 벌지만 엄청 힘들어 하심 평소엔 잘 마시지도 않으시던 술을 밤마다 드심...ㅠㅠ
월급쟁이 그만두고 싶다고 그만두면 자영업으로 이어지는데..
어릴때 알바하던 고깃집사장은 왜 하루도 안쉬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나이가 들어보니 사장이쉬면 가게도 영업못하는거고 하루만쉬어도 수십 ~백단위로 돈을 못범 직장인 하루쉬는거랑 다르더라ㅋㅋ
ㅋㅋㅋ 유게 자영업 관련글에 자주 달리는 댓글이 불경기고 장사 안될거면 때려쳐야지 같은건데 진짜 남일이라고 쉽게 말함 사람들 ㅋㅋ 폐업은 공짜냐고
장사를 하려면 최소한 해당 업종에서 알바를 못해도 1년이라도 해봐야 하는데 해도 수많은 사람들이 실패하는데 아묻따 창업하는 사람은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음.
참치같은거구나. 헤엄치지않으면 죽는....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