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좀 여유있게 가려다 소나기와서 비도 피할겸 급하게 찾아옴
단, 메이드 촬영은 불가 (돈내고 즉석사진 가능은함)
주문시는 부끄럽게도 저 종을 흔들어야함
그래도 여긴 메이드카페중에선 차분해
모에모에큥 이런거 강요 x
그리고 포토카드 (300엔이나 함)
음식은 즉석인듯함. 음료수는 상큼하게 먹을만
물은 안불러도 물어보고 계속 리필해준다
사실 내가 앉은 자리는 메이드가 적극적으로 말 거는 자리는 아니고
어차피 쉬는김에 성지순례 온거라 적당히 쉬다감
영어 잘하는 메이드도 있고 한국서 왔다고 하면 감사합니다도 해줌
그냥 슈타게 팬이면 한번 와볼만해
적극적으로 말 나누고싶으면 주방과 마주보는 자리 추천
음식은 먹을만했음?
그냥 딱 냉동맛이라 먹을만은한데 메이드카페라 한번와서 먹을만하지 가성비는 그닥인데 맛나는음식 기대하고 온건 아니었어서 불만은 없었음
아주 먹기 힘들 정도 아니면 충분히 괜찮은 거지 기회 닿으면 가보고 싶다
슈타게 팬이면 한번쯤 와볼만한곳 적극적인 메이드 카페 접객을 기대하면 다른곳이 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