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단골 손님의 골때리는 주문을 받아서 최고의 오이를 찾아야 하는데 n우선 화학 비료를 안 쓴 오이가 목표라고 한다한 곳을 찾긴 했는데 지금 저 가게에서 쓰는 오이랑 딱히 차이도 없었다 n몇 군데 더 돌아다녀도 결과는 마찬가지였음근데 의외의 곳에서 해답을 찾았다바로 비료는 고사하고 밭같이나 잡초 뽑기도 안 한 자연 농법으로 기른 오이라고 한다근데 말이 쉽지 저 방법도 막상 하려면 고생 꽤나 할 방법이지 않나
말이 좋아서 자연농법 그러고 잡초 안뽑는다 그러는데 걍 잡초는 손으로 다 뽑아줘야됨 안그러면 작물이 아예 못자람 한마디로 농약대신에 노동력으로 커버치는 농법
저새끼 남의 농작물 멋대로 뿌리까지 뽑는거 뭔데?
말이 좋아서 자연농법 그러고 잡초 안뽑는다 그러는데 걍 잡초는 손으로 다 뽑아줘야됨 안그러면 작물이 아예 못자람 한마디로 농약대신에 노동력으로 커버치는 농법
현대의 작물 중 상당수는.저랗게 하면 죽을건데..
말도 안되는 소리지 ㅋㅋㅋ 난 걍 비료 주고 기른 오이 먹을래 ㅋㅋㅋ
자연비료? 그기 기생충 덩어리 아닌가?
그리고 잡초 안뽑으면 작물이 자라긴 하나 모르겠네 나도 농사는 안해봐서
제대로 숙성시킨 퇴비에는 기생충 없는게 정상이라고 알고있음...
위험성 감수하느니 그냥 화학비료 쓰는쪽을 먹겠음
ㅇㅈ
화학비료 만세!!!!!
저새끼 남의 농작물 멋대로 뿌리까지 뽑는거 뭔데?
나도 이 생각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자연농법으로 저만큼 키우려면 얼마나 신경을 잘 써줘야하는데
실제 재배할때 영양소가 풍부하면 오히려 맛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도 본적 있는것 같은데. 또 영양소자체는 유기든 화학비료든 별 차이 없다는것도 정배임
남의 밭에서 주인장 보는 앞에서 작고 지저분하다가 바로 말하는 뽄세보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직접해서 농사지어 팔아봐라 파는것보다 굶는게 먼저일거다 ㅋㅋㅋㅋ
맛은 둘째치고 수확량은 엄청적을거라 엄청 비싸게팔거아니면 할사람없지
저러면 애초에 오이가 크게 안자라는거 아닌가...??
안팔고 특별한 손님에게나 내 놓는 용도겠네.
과실은 물을 충분히 마시지 못하면 맛이 농축됨 그래서 날이 가물면 고추는 매워지고, 오이는 써지고, 포도는 달아지는 경우가 많음… 일단 자라기만 한다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