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시대에 뒤쳐지는 생각같음.. 일본에서는 쇼핑할겸 해서 한군대로 타운을 만든건 있긴해도 그건 일본 특성상 가능한 문화인건데 억지로 한국인에게 츄라이 츄라이 하는 느낌임.
물론 가면 재밌는건 많겠지만 도매가로 직송으로 구할수 있는 요즘 세상에서 그렇게 할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싶음
글쎄, 군사학에서 말하는 게 있지. 전술 단위의 성공으로 전략 단위의 실패를 만회하기는 어렵다는 말.
즉, 말단 제대가 아무리 잘 싸우고 승승장구를 해도, 애초에 거대한 대전략부터가 잘못되어 있으면 전쟁은 진다는 이야기임.
권위적인 조직이고 상부의 명령이 곧 법인 상황에서는 더 그럴 텐데, 임원진이 아무리 유능하대도 정용진 씨가 아주 강력한 권력을 가지고 잘못된 전략을 잡아버리면 글쎄...
이 상황에서 잘 하려면
1) 정용진씨가 갑자기 엄청나게 유능하고 기회포착 잘 하는데다 경영의 신이 되어서 사업전략을 잘 잡고 성공으로 이끈다
2) 정용진씨가 어느 정도 겸손해져서 오너리스크 부각시키지 않고 조용히 들어앉아 실무진들이나 임원진들과 협의하고 그들 전문성 존중해서 전략을 수립하고 진행해 나간다
둘 중 하나일 텐데, 둘 다 정용진씨의 크나큰 변화를 요구하겠네...
엄마가 보낸 임원이면 거의 의사느낌인데 ㅋㅋ
짤리고 싶지 않다면 고릴라 조련 잘 해야지
악으로 깡으로 버티던가 멸콩하던가 ㅋㅋ
여차하면 본체인 신세계 백화점 지킬려고 멸공이 북한 보내던지 해야지 ㅋㅋㅋ
요즘 진짜 그만두고싶음
최근 노브랝드 피자 망함
확실히 전용진쪽으로 좋은건 다 가져가긴 했네
엄마가 보낸 임원이면 거의 의사느낌인데 ㅋㅋ
저 똘갱이 제어하고 긴급 수술 하려고 보내준거겠지만 점마가 그 말을 들었으면 애초에 분리되지도 않았을듯 ㅋㅋㅋ
그렇담 멸콩이도 마냥 임원들 막대하진 못하겠지... 엄마가 보낸 사람들인데...
??? : 엄마가 보낸 사람이면 장난감처럼 막 써도 되는거지?
짤리고 싶지 않다면 고릴라 조련 잘 해야지
악으로 깡으로 버티던가 멸콩하던가 ㅋㅋ
여차하면 본체인 신세계 백화점 지킬려고 멸공이 북한 보내던지 해야지 ㅋㅋㅋ
최근 노브랝드 피자 망함
오너리스크 시바ㅋㅋㅋㅋㅋㅋ
요즘 진짜 그만두고싶음
이마트계열인가보구나 고생이많다
고생이많다
Ssg.com쪽 근데 회사랑 집 출퇴근 거리가 거의 5분거리고 휴가가 공휴일빼고 한달이상은 되고 그래서 계속 다니는중
힘냅시다...
그럽시다..
나도 신세계 다녔다가 때려쳤는데... 쟤 때문은 아니긴 하지만 결국 거기도 적자나더라
힘내세요.. 전 지마켓 ㅜ
한동안 이직시장도 얼어붙는다니, 일단은 홀드하고 버텨... 파이팅이야
끌려간 임원들 걍 어쩔수없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일해야겄네. 이마트 보다는 백화점이 더 수입 좋을테고 대우도 더 좋을텐데.....
확실히 전용진쪽으로 좋은건 다 가져가긴 했네
라인이 달라서 이동한걸수도 있긴 하지 일단 둘중 한명한테 줄을 대놨을텐데..
테마파크는 물건나 갔으려나?
이제 이마트쪽은 따로 그룹차리고 나가는거 아니냐
용진이 화성에 테마파크 만든대매 ㅋㅋㅋ 파라마운틐ㅋㅋㅋㅋㅋㅋ 거기에 무슨 테마파크 만들거리가 있다곸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시대에 뒤쳐지는 생각같음.. 일본에서는 쇼핑할겸 해서 한군대로 타운을 만든건 있긴해도 그건 일본 특성상 가능한 문화인건데 억지로 한국인에게 츄라이 츄라이 하는 느낌임. 물론 가면 재밌는건 많겠지만 도매가로 직송으로 구할수 있는 요즘 세상에서 그렇게 할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싶음
대가리 안바뀔테니 이마트도 이제 확실히 뒤지겠네
유배 보낸게 아니고?
정유진이 총괄회장 되고 정용진은 그냥 신세계 그룹도 아니고 이마트 그룹 회장이네
총괄은 아직 엄마일껄? 자기 죽기전에 자식들 내전 일어나는거 방지 하려고 선 갈라서 나눠준건 같던데
ㄹㅇ? 어디선 총괄이라던데 머지
나도 총괄회장됐다고 봤는데 내용이 좀 다르네
조직도상으로는 아직 이명희 총괄회장님이고 나머지는 회장님이십니다...
구분해야함 엄마: 그룹전체 총괄회장 멸콩: 이마트그룹 총괄회장 딸:백화점그룹 총괄회장
상장과 비상장으로보면 알짜는 비상장으로 안전하게 굴리고 상장 한쪽은 이마트 쪽해서 한놈이 사고 못치게 하는 느낌인데 상장 회사면 결국 이사회 구축되서 이사회위주로 굴릴 수 있단 소리라서
이게 뒤통수 후려치듯이 금방 된것도 아니고 수년에 걸쳐서 조금씩 조금씩 분리하려고 준비 했었음. 회사가 동네 구멍가게 수준 아닌이상 무슨 팝콘 튀기듯이 바로 분사할 수 있는게 아님.
힘을 실어준다기 보다는 엄마가 자기 라인 보내서 견제하려는 것 같은데?
용진이한테 좋은거 몰아준거 아님?
이마트 때문에 신세계 불똥 튈 바에 나눠야지
백화점 면세점 들고있는쪽이 좀 더 나아보이는데
그래픽 졷받았나 범례 만들어 놓고 구분도 안가게 만들어놨네
정용진 쪽이 딱 봐도 조지고 있는 사업 다 몰려있네 ㅋㅋㅋ
야구단은 SSG인데 정용진이 구단주아님? 구조가 어케되있는거지?
고릴라가 남말 듣게 생겼냐? 그냥 순장조
글쎄, 군사학에서 말하는 게 있지. 전술 단위의 성공으로 전략 단위의 실패를 만회하기는 어렵다는 말. 즉, 말단 제대가 아무리 잘 싸우고 승승장구를 해도, 애초에 거대한 대전략부터가 잘못되어 있으면 전쟁은 진다는 이야기임. 권위적인 조직이고 상부의 명령이 곧 법인 상황에서는 더 그럴 텐데, 임원진이 아무리 유능하대도 정용진 씨가 아주 강력한 권력을 가지고 잘못된 전략을 잡아버리면 글쎄... 이 상황에서 잘 하려면 1) 정용진씨가 갑자기 엄청나게 유능하고 기회포착 잘 하는데다 경영의 신이 되어서 사업전략을 잘 잡고 성공으로 이끈다 2) 정용진씨가 어느 정도 겸손해져서 오너리스크 부각시키지 않고 조용히 들어앉아 실무진들이나 임원진들과 협의하고 그들 전문성 존중해서 전략을 수립하고 진행해 나간다 둘 중 하나일 텐데, 둘 다 정용진씨의 크나큰 변화를 요구하겠네...
분리라기보단 상속 밑작업 같음.
내실은 정유경회장한테 가 있고 확장성만 멸공좌한테 몰빵 해놓은거 같은데
알짜는 신세계 백화점에 갔네
그렇게 전투에서 이겨봐야, 결국 전쟁에서 짐 ㅋㅋㅋㅋㅋㅋ
정유경은 오빠보다 더 낫나?
알짜배기인 백화점계열 다 넘긴거만 봐도 알수있자너..
이마트를 백화점엥서 떼냈다고 봐야할 거 같은데.. 커머스 쪽 싹다 작살나고 있는데..
막상 준거 상세보면 제법 괜찮아 보이기도함
조선호텔이랑 스타벅스 준 거 보면, 망하지 않을 정도로 딱 떼준 느낌도 없지않아 있어요... 뭐.. 그래도 재벌이니까 잘 살아남겠죠ㅋㅋㅋ
신세계의 본체는 백화점. 멸공쪽보면 빅똥인 건설부터 매출하락 중인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똥냄새나는 ssg.com. 그나마 스타필드가 선방 중일까?
신세계 프라퍼티가 작년에 적자는 벗어난걸로 보아 그나마 선방은 하는거 같은데 올해는 봐야겟네
이명희가 알짜배기인 백화점계열만 딸한테 넘긴걸로만 봐도 아들이 어떤놈인지 이미 계산끝난거임.. 그나마 스타벅스 하나 남겨서 나중에 망하더라도 굶어죽지는 않게 한거;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신세계는 딸에게 주고 자기가 키운 이마트 계열은 아들에게 준거 아니냐는 분석이 있더라고
음냐...
해봤자 대가리가 저모양인데
망하는건 니가 처리하라고 용진이에게 몰아주고 잘나가는 백화점은 딸에게 줬네 기왕 줄거면 호텔도 주지
스타필드는 이마트쪽으로 갔네요...장사가 잘 안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