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이외에도 제사의 개념을 익히게 되면서
제의 순서가 생기면서 (제가 생기면 당연히 계급과 순서가 정립되므로)
제의 규칙이 정립되며 법의 기원이 되었다던지 등
법이란게 왜 생겼는지에 대한건 다양함
좀더 원리적으로 규칙의 기원을 따지면
가장 원초적으로 식량부족으로 집단에서 누가 먼저 죽어야 할지에서 정립된 개념이라던지
창-녀가 손님을 받으며 급을 나눠 받은것부터가 기원이라던지
암튼 인류 사회학으로 상상의 여지가 많음
위험하다니 본질을 보고있는걸
법은 어느 법학개론 서적을 봐도 그 목적과 취지에 쓰여저 있잖아 "법의 목적은 정의가아닌 사회안정에 있다"
정의가 아닌 안정이 바라보는건 그 사회가 옳고그름을 보는게 아닌 사회자체의 지속이니 혁명(전복)을 막는게 맞지 이 내용에 대해서 반박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주장은 주로 그 사회의 지속에 대한 정당화 이유일 뿐이고
이외에도 제사의 개념을 익히게 되면서
제의 순서가 생기면서 (제가 생기면 당연히 계급과 순서가 정립되므로)
제의 규칙이 정립되며 법의 기원이 되었다던지 등
법이란게 왜 생겼는지에 대한건 다양함
좀더 원리적으로 규칙의 기원을 따지면
가장 원초적으로 식량부족으로 집단에서 누가 먼저 죽어야 할지에서 정립된 개념이라던지
창-녀가 손님을 받으며 급을 나눠 받은것부터가 기원이라던지
암튼 인류 사회학으로 상상의 여지가 많음
실제 기원까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긴 시간 오면서 결국 많은 사람 손을 거쳐갔으니까. 그 중에는 약자를 위한 사람들이 만든 법, 강자가 자신을 위해 만들었지만 약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법, 약자들의 의견이 반영 된 법 같은것들도 충분히 많을테니 딱 잘라서 정의하기는 힘들지
법도 고대 법이랑 중세 법이랑 근대, 현대에 따라 법이 만들어진 과정과 이유가 다르겠지
현대엔 투표가 곧 힘이기에 일반 시민들을 위한 법이 많았을 것이고 고대엔 무력이 곧 힘이기에 무력이 강한 사람을 위한 법이 많았을테지
그런 식으로 중세엔 혈통 혹은 땅, 근대엔 돈 등 다양한 과정과 이유에 따라 법이 만들어졌겠지
그렇다고 법이 없는 세상에서 약자가 온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가 하면 또 아니라서...쉽지 않은 이야기긴 함.
법의 기원에 관해 여러설이 있지만 내가 가장 흥미롭다고 생각한건 조세로 인해 법이 생겼다는 거임 통치자가 다수에세 세를 걷기 시작함에 있어서 기준을 세운 것이 법의 기원이라는 것
약육강식 어쩌구 하는 친구들 자기가 약자라고 생각하지않는부분이 가장 웃기긴함ㅋㅋㅋ
모두에게 뭔가를 지키게 강요하려면 힘이 있어야함.
이외에도 제사의 개념을 익히게 되면서 제의 순서가 생기면서 (제가 생기면 당연히 계급과 순서가 정립되므로) 제의 규칙이 정립되며 법의 기원이 되었다던지 등 법이란게 왜 생겼는지에 대한건 다양함 좀더 원리적으로 규칙의 기원을 따지면 가장 원초적으로 식량부족으로 집단에서 누가 먼저 죽어야 할지에서 정립된 개념이라던지 창-녀가 손님을 받으며 급을 나눠 받은것부터가 기원이라던지 암튼 인류 사회학으로 상상의 여지가 많음
(대충 스틸 볼 런 냅킨 장면)
뭐 좀더 있어보이게 말하려면 '사회 유지를 위한 회소한의 요소.' 라고들 하지
그렇다고 법이 없는 세상에서 약자가 온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가 하면 또 아니라서...쉽지 않은 이야기긴 함.
까놓고 말해서 법이 없으면 힘쎈놈이 짱인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힘쎈놈은 돈 많은 놈이라... 물론 지금도 돈 많은놈이 잘난 사회이긴 하지만, 무법지대에선 돈 많은놈이 더 잘난 사회가 되긴 할거임 ㅋ
법은 혁명을 막기 위해 존재함
금빛곰돌이
뭐 좀더 있어보이게 말하려면 '사회 유지를 위한 회소한의 요소.' 라고들 하지
이야... 내가 너때문에 로그인했다 위험한놈이내...
위험하다니 본질을 보고있는걸 법은 어느 법학개론 서적을 봐도 그 목적과 취지에 쓰여저 있잖아 "법의 목적은 정의가아닌 사회안정에 있다" 정의가 아닌 안정이 바라보는건 그 사회가 옳고그름을 보는게 아닌 사회자체의 지속이니 혁명(전복)을 막는게 맞지 이 내용에 대해서 반박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주장은 주로 그 사회의 지속에 대한 정당화 이유일 뿐이고
성공한거니까 혁명이지 반란도 전복이야
정확함 성공하면 헌법제정권력을 얻게됨 이는 헌법개정권력보다 우선되는 국가 법체계의 최상위권 권력임 그래서 대한민국이 왕정아닌 민주정인 이유임 https://www.law.go.kr/LSW/lsTrmInfoR.do?q=%ED%97%8C%EB%B2%95&fsort=10&outmax=50&seq=30&p1=&lsTrm=%ED%97%8C%EB%B2%95%EC%A0%9C%EC%A0%95%EA%B6%8C&pg=
법의 기원에 관해 여러설이 있지만 내가 가장 흥미롭다고 생각한건 조세로 인해 법이 생겼다는 거임 통치자가 다수에세 세를 걷기 시작함에 있어서 기준을 세운 것이 법의 기원이라는 것
루리웹-0921439996
이외에도 제사의 개념을 익히게 되면서 제의 순서가 생기면서 (제가 생기면 당연히 계급과 순서가 정립되므로) 제의 규칙이 정립되며 법의 기원이 되었다던지 등 법이란게 왜 생겼는지에 대한건 다양함 좀더 원리적으로 규칙의 기원을 따지면 가장 원초적으로 식량부족으로 집단에서 누가 먼저 죽어야 할지에서 정립된 개념이라던지 창-녀가 손님을 받으며 급을 나눠 받은것부터가 기원이라던지 암튼 인류 사회학으로 상상의 여지가 많음
(대충 스틸 볼 런 냅킨 장면)
벨렌타인 대통령!
약육강식 어쩌구 하는 친구들 자기가 약자라고 생각하지않는부분이 가장 웃기긴함ㅋㅋㅋ
모두에게 뭔가를 지키게 강요하려면 힘이 있어야함.
법을 누가 만드는가 법을 누가 집행하는가 법이 갈수록 변호사가 반드시 필요할 만큼 복잡하게 꼬이고 쓸데없는 전문용어로 가득해진 것은 다 이유가 있다.
애초에 자기들한테 적용하려고 만든게 아니라서... 상류층으로 올라갈수록 법이 느슨하거나 회피하는 구간이 만들어져있지
To bring about the rule of righteousness in the land, to destroy the wicked and the evil-doers
가진자들이 지키려고 만든게 맞지 그리고 그 가진걸 뺏기지 않기 위해 스스로 잘하라고 스스로 울타리를 만들 수 있게 했고 최소한의 도덕성도 지킬 수 있게하기위해
싸움을 줄이려고 만든게 법이고 예의죠.
대충 경제사범 형기만 봐도 ㅋㅋㅋㅋ
법은 그냥 다양한 이유로 생겨난거지. 우리가 게임할때 암묵적 국룰, 매너 라는 것들이 생겨난 것처럼. 그게 서로에게 이득이 되니까.
실제 기원까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긴 시간 오면서 결국 많은 사람 손을 거쳐갔으니까. 그 중에는 약자를 위한 사람들이 만든 법, 강자가 자신을 위해 만들었지만 약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법, 약자들의 의견이 반영 된 법 같은것들도 충분히 많을테니 딱 잘라서 정의하기는 힘들지
법과 도덕은 인간의 최소조건이지
이건 초등학교에서 간략하게 설명하기 위한 용도지 실무적으로 도덕과 무관한 법 영역은 많아. 예를 들어 민사소송법이랑 도덕이랑 상관이 있는 건 아니니까.
법도 고대 법이랑 중세 법이랑 근대, 현대에 따라 법이 만들어진 과정과 이유가 다르겠지 현대엔 투표가 곧 힘이기에 일반 시민들을 위한 법이 많았을 것이고 고대엔 무력이 곧 힘이기에 무력이 강한 사람을 위한 법이 많았을테지 그런 식으로 중세엔 혈통 혹은 땅, 근대엔 돈 등 다양한 과정과 이유에 따라 법이 만들어졌겠지
미묘하네.. 법이라는 게 생각해보면 그냥 수단같기도 해서.. 왕도 법을 만들고 국가도 법을 만들고 지역사회도 자기 나름대로의 규칙을 만드니.. 법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는 건 별로이지 않을까..
저 의견에 동의하기 힘든 게 고대 법률들을 보면 대부분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같은 식임 남에게 개짓거리 했으면 네가 당해도 억울해 하지 말라는 느낌으로 만들어서 권력자들의 권력 보호 느낌이라기엔 좀 오류가 있음
우르남무나 함무라비를 말한다면 애석하게도 그때부터 법을 어기는 계급에 따라 처벌의 정도가 달라졌음. 귀족이 평민 눈을 멀게 하면 금전보상으로 대체할 수 있었음.
귀족이 평민한테 눈 다쳤으면 죽이지말고 눈 까지만 손해 입히라고 하는거였다고 인터넷에서 봤었는데 신빙성 있어보였음
이것도 비슷한 예시인가
신자유주의 민영화 같은게 저거잖아
??? : 죶같은 한국법 사랑한다
인간이 선했다면 법은 필요없었다 본성이 개ㅈ같아 어떻게든 ㅈ같은 짓을 하니 이러지 말자고 만든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