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캐릭터죽은게 아니라 게임내화폐가치가 현실화폐가치랑 거의 맞먹는수준이라 그걸로 경제활동한다는 묘사가 상당히 많음.
고로 케릭터죽으면 모와둔 아이템이나 돈을 전부 잃는다는 묘사를 봤을때 그양반 뭐 다잃은거지../물론 은행이나 창고시스템은 어떻게되는지는 영화에선 안나옴.
그니까 욕먹는거임 이미 지폐의 가치가 완전 나락간 세계관이라 원작소설기반으로 채용했다면
저 게임의 돈이 세계경제의 대표화폐임 근데 내가 이제 신이고 갓이다 이러면서 셧다운제 걸어버리면 ...
그래서 욕처먹는거임 결말이 너무 ㅈ같다고 세계관떼놓고봐도 기분나쁘고 세계관을 합쳐서 보면 더 엿같고 ↗같은 결말임
가족영화로 계획해서 저렇게 만들었다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음습할정도로
영화 광고하면서 사용한 세일즈 포인트가
"고질라가 나와요" "건담이 나와요" "짐 레이너가 나와요" "트레이서가 나와요" "안기어가 나와요"
이런 거고 실제 가상현실 '오아시스'를 묘사할 때 이렇게 게이머들이 좋아할 만한 부분을 시각적으로 적극적으로 보여주었음
하지만 본질적으로 영화가 계속 말하는 메시지가 '이런 게 아무리 멋져 보여도 현실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 소용 없는 거다' 이 따위니까 곱씹을 수록 배신감이 느껴질 수 밖에 없는 구성이야
게임으로 인생 역전한 사람이 게임하지 말라고 서버 셧다운함. 사다리차기 인지는 모르겠지만 모순인건 팩트지.
몇분전까지 덕후들 팬심 불 질러놓고 이런거 보다 현실을 살라고 교훈을 남김
지는 게임에 숨겨진 플레이어의 로망으로 성공해놓고 우리보곤 현실을 살라고??? 이 새낀 대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도 나이가 많다면 게임 자체를 이해 못한다는 반증이기도 하지. 그래서 엔딩은 보자마자 기억에서 소거해 버림.
근데 뭔가 대처를 하긴 했어야함 케릭터 죽었다고 문열고 다이빙 하는 묘사보고 으음 소리 나오긴해서
진짜 개짜치는 엔딩
대처가 너무 낡았다 이걸로 정리할수있지
몇분전까지 덕후들 팬심 불 질러놓고 이런거 보다 현실을 살라고 교훈을 남김
현실살라고 게임 셧다운 시키는게 결말이라니 ㅋㅋ
게임으로 인생 역전한 사람이 게임하지 말라고 서버 셧다운함. 사다리차기 인지는 모르겠지만 모순인건 팩트지.
KIVMK3BC34M8ZQG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도 나이가 많다면 게임 자체를 이해 못한다는 반증이기도 하지. 그래서 엔딩은 보자마자 기억에서 소거해 버림.
근데 뭔가 대처를 하긴 했어야함 케릭터 죽었다고 문열고 다이빙 하는 묘사보고 으음 소리 나오긴해서
카오브
대처가 너무 낡았다 이걸로 정리할수있지
그냥 캐릭터죽은게 아니라 게임내화폐가치가 현실화폐가치랑 거의 맞먹는수준이라 그걸로 경제활동한다는 묘사가 상당히 많음. 고로 케릭터죽으면 모와둔 아이템이나 돈을 전부 잃는다는 묘사를 봤을때 그양반 뭐 다잃은거지../물론 은행이나 창고시스템은 어떻게되는지는 영화에선 안나옴.
그럼 게임 닫힌후에 대량 ㅈ살사건 벌어졌겠네 누가 책임지냐
그니까 욕먹는거임 이미 지폐의 가치가 완전 나락간 세계관이라 원작소설기반으로 채용했다면 저 게임의 돈이 세계경제의 대표화폐임 근데 내가 이제 신이고 갓이다 이러면서 셧다운제 걸어버리면 ... 그래서 욕처먹는거임 결말이 너무 ㅈ같다고 세계관떼놓고봐도 기분나쁘고 세계관을 합쳐서 보면 더 엿같고 ↗같은 결말임 가족영화로 계획해서 저렇게 만들었다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음습할정도로
닫히는거랑 죽는거랑은 별개지... 단적으로 보면 결국 남는 시간동안 단기 알바라도 하는 인구수가 생기긴 할텐데 문제는 이게 절대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 의미가 없다는거임
ㅇㅇ 그러니까 뭔가 대처가 있었어야했는데 그게 너무 낡음 솔직히 한 20년전에 먹힐말한 해결법이라
책은 모르겠다만 영화는 딱 20년전 꼰대가 만든 영화라..스필버그감독님 아무리 좋아하지만 결국 그 꼰스러운 생각을 가지고있으면서 굳이 게임영화만든 이유는 존중못해주겠음.
씹덕 어셈블만이 남은
? 앞으로 일주일 중 하루 서버 셧다운 메인터넌스 하는걸로 끝나는 거 아녔나?
내가 본 기억상으로 정기적으로 서버를 완전히 내리는 풀 메인터넌스 추가하는걸로 기억하는데.
아 하루가 아니라 이틀이였나.
좀 오래되서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그런언급은 없었던걸로 기억함 다만 현실을 더 소중히 해라 하면서 뭐 깨어있는척만 오지게하고 끝났던걸로
지는 게임에 숨겨진 플레이어의 로망으로 성공해놓고 우리보곤 현실을 살라고??? 이 새낀 대체......
진짜 개짜치는 엔딩
소설판하고 결말 달라져서 너무 아쉬웠음
원작은 건담 탄 애가 뒤졌지.
셧다운도 뭐 일주일에 5일만 접속가능도 아니고 화요일 목요일 셧다운은 뭔 생각을 하면 나올 수 있는 발상일까
축구로 성공했으면 축구도 어차피 공놀이 따위가 아니냐면서 축구셧다운할놈임
엔딩이 차라리 게임내에서도 너무 경쟁만 하지말고 모두 좀 여유를 가지고 평화롭게 게임하자였르면 일부 사람들에겐 진짜 명작으로 나왔을텐데 저란 현실을 영화세계관 잡았으면서 저런 현실을 부정하는 엔딩이니 힘빠지지
ㄹㅇ 이미 하나의 현실처럼 된 가상현실인데 여기도 우리가 사는 현실이라며 긍정적으로 바뀌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명작인데
그걸 해준 게 이 영화입니다
진정한 레디 플레이어 원이었지!
소설판 엔딩이 그런식이었음 창립자가 주인공한테 유산 물려줄 때 주인공이 자기 친구들하고 1/n빵 할거라고 한 약속 지키는 장면도 좋았는데....
오아시스는 현실을 좀먹는 암덩어리이기도 하다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는데 저 방법이 과연 해결책이 되는가는 글쎄
그러고 보니 띱때뀌가 회사에 여친대려와서 쳐놀고잇네?!
영화 광고하면서 사용한 세일즈 포인트가 "고질라가 나와요" "건담이 나와요" "짐 레이너가 나와요" "트레이서가 나와요" "안기어가 나와요" 이런 거고 실제 가상현실 '오아시스'를 묘사할 때 이렇게 게이머들이 좋아할 만한 부분을 시각적으로 적극적으로 보여주었음 하지만 본질적으로 영화가 계속 말하는 메시지가 '이런 게 아무리 멋져 보여도 현실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 소용 없는 거다' 이 따위니까 곱씹을 수록 배신감이 느껴질 수 밖에 없는 구성이야
감독이 예술병 일침병 때문에 왔다리갔다리하더라
만악의 근원이 게임이라는 그분들이나 할법한 발상
서버 점검으로 생각하면 어느정도 이해는 가능 물론 좀 길긴 하지만
서버 규모 생각하면 저런 풀 메인터넌스 없이 여태까지 유지시킨게 외려 더 경이로운데.
이민자 내치는 이민자
게임 유저들이 희생 해가면서 도와줬더니만 셧다운제 ㅋㅋ
게임이 정상화될때까지 협조 희생을 해줬지만 돌아온건 셧다운제 씨이 빨
영화보다가 콜라먹고 마지막에 못참고 오줌누러간 사람이 승자
스티븐 스필버그가 게임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인식이 그대로 드러난 듯한 엔딩이었지. "재밌긴 한데 다 놀았으면 현실을 살아야지?" 라니. 웃기지 마! 게임 안에 사람이 있다고!
??? : 게임하지 말고 우월한 영화를 보고 현실을 살라고.
솔직히 나는 재미있게 봤지만 스토리 가지고 까는거면 맞는말이지 저 엔딩은 좀 너무했어 ㅋ
영화내내 게임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라는 메세지가 있어서 방향성 자체는 그렁 수 있었다고 보는데.. 아니 아무리 그래도 해결책이 셧다운이면 안되지 ㅅㅂ.. 저건 결말부를 너무 고민없이 대충 때려넣어서 문제인거.. 좀더 납득이 가는 방향이었으면 진짜 좋은 작품이었을거임..